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최근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 ‘저상카고(Easy-Loading)’ 모델의 전국 순회전시를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전국의 국내 주요 물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순회 전시는 부천, 고양, 파주, 용인, 인천, 군포 등 주요 수도권 지역(7월 4~11일)을 시작으로 충남, 광주, 전북, 전남(12~20일), 대구, 경남, 경북(21~29일)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안전 상하차 캠페인’을 실시, 안전한 상하차를 위한 상담 및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더 쎈 저상카고는 고상 적재함 대비 135mm 낮은 적재함
기아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177km(냉동기 미가동 상태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 특성상 정차 중에도 냉동기가 가동된다.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차량에 장착된 고전압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 가동하며 보조배터리를 추가 장착해 외부 특장업체 차량 대비 350kg 향상된 1,000kg의 적재중량을 제공한다. 보조배터리는 별도의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애플 앱스토어에 중대형트럭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쎈링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쎈링크는 중대형트럭 ‘맥쎈’과 ‘구쎈’에 제공되는 원격 차량 관리 서비스다. 타타대우는 기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이어 이번에 애플 앱스토어에 쎈링크를 신규 출시하며 고객층을 넓혔다.쎈링크의 주요 서비스는 원격제어와 안전보안, 차량관리 등이다. 시동과 에어컨 및 히터 등을 모바일로 원격 작동할 수 있으며, 도난 차량의 추적이 가능하다. 차량의 현재 상태와 고장 진단 내역이 문자 알림 서비스로 제공되며, 이
국산 트럭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2개 업체가 수입산 트럭 6개사와 치열한 점유율 쟁탈전을 펼치고 있다. 수입산 트럭은 업체 증가수 만큼 판매량이 꾸준히 늘면서 운행대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산 트럭은 오랫동안 국내 시장을 선도해온 업력만큼이나 수입산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운행대수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대표 준중형 및 중대형 트럭들의 운행대수를 순위별로 살펴봤다.현대 마이티 18만 3,573대‘마이티’와 ‘마이티2’, ‘e-마이티’, ‘마이티QT’ 그리고 ‘올뉴마이티’까지 국내 대표 준중형트럭인 마이티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올 하반기부터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순회 무상점검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확대 진행한다.27일 타타대우는 지난 24일 강원 원주에서 열린 올해 첫 A/S 최고반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A/S 최고반장은 매년 실시되는 전국 순회 무상점검 캠페인이다. 각 권역별 타타대우 서비스센터 및 협력업체와 연계한다.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객이 타타대우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이 가능
최근 전 라인업을 ‘쎈 시리즈’로 탈바꿈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한 타타대우상용차판매㈜가 새로운 가족을 모집한다.타타대우상용차판매(주)는 이달 24일까지 더쎈전문대리점 신규 대표 및 영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지역은 대구와 경북, 포항, 부산을 비롯한 경남권으로, 모집 부문은 ▲자동차 영업 전문가(트럭 영업 경력자 우대) ▲타대우상용차판매㈜ 영업사원 ▲타대우상용차판매㈜ 영남본부 대리점 대표 ▲타대우상용차판매㈜ 영남지역 정비사업소 운영자 등이다.이 중 영업사원의 경우 기존 대리점 대표의 추천과 동의가 필요하며, 대리점 대표 및 정
국내의 대표적인 상용차 브랜드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월 출시한 새로운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 지난해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까지 1년 만에 트럭 라인업을 ‘쎈’ 3형제로 교체함과 동시에 기존 엔진 라인업에도 큰 변화를 줬다.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동시에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타타대우는 2015년 유로6 모델 출시 당시만 해도 이탈리아 FPT(Fiat Powertrain Technologies)사의 엔진으로 단일화 체제를 구성했으나, 쎈 라인업으로 재편 이후 유로5(Euro5) 시절처럼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서비스 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선다.타타대우는 3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김방신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전국 자사 서비스 네트워크 76개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 사업소 대표자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에 대한 현장 목소리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타타대우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타타대우는 최근 적재물의 상하차가 잦은 택배, 가전운송에 적합한 준중형트럭 더 쎈 저상카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더쎈 저상카고는 고상 적재함 대비 135mm 낮은 상면 지상고를 갖춰 상하차시 고객의 피로도를 크게 절감했으며 고강성 복합소재(CSP) 게이트 적재함을 적용해 일반 철제 적재함 대비 가볍고 내부식성이 우수하다.파워트레인은 커민스 엔진이 탑재돼 동급 최고 수준인 190마력, 71kgf·m 토크를 발휘하며 준중형급 최초로 엔진 브레이크를 기본 적용했다. 변속기는 ZF사의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며 8단 자동변속기는 옵션으
타타대우상용차가 협력사의 노고를 기리고,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28일 '2022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2022 벤더 컨퍼런스는 지난해 부품 수급난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도록 힘 쓴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 및 8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지난 한 해 동안 부품 공급 안정화와 품질 향상 및 기술 개발에 기여한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수협력사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체 회계연도 기준, 2021년 총 판매 대수 7,400대를 기록하며 2020년 대비 87.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이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 회복의 기대감과 온라인 배송 물량 증가에 따른 물류 트럭 수요의 증가, 그리고 2020년말에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의 신차효과 등으로 풀이된다.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판매된 타타대우의 상용차 모델은 총 7,400대로, 이는 전년 같은 기간(3,9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2021 딜러 컨퍼런스'를 열고, 지난해 회계연도(2021.04.01~2022.03.31) 기준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시상했다.부문별 수상 내역을 보면, 대리점 부문 대상은 지난해 527대를 판매해 592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개인 부문 대상은 175대를 판매해 영업 실적 213억 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이 수상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쎈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타타대우는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지난해 회계연도(2021. 04. 01~2022. 03. 31) 기준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과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를 포함해 전국 타타대우 딜러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타타대우는 지난 회계연도 기준 총 7,400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는 자사 준중형트럭 ‘더 쎈’ 54대를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타타대우가 공급하는 차량은 양쪽으로 문이 자동 개폐되는 ‘더 쎈’ 윙바디 택배차량으로 CJ대한통운 영등포 지사에 1호차 공급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4대가 전국에 공급될 예정이다.타타대우 ‘더 쎈’ 공급을 결정한 CJ대한통운은 작년 10월 공개 입찰을 진행, 타타대우의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를 택배 운송 차량으로 최종 결정했다. CJ대한통운은 동급 사양 대비 적재함 길이가 길고, 윙바디 제작 시 전고가 높아
현대차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글로벌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현대 컨티뉴’의 일환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운전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올해 시행된 어린이통학차량 DTG 장착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DTG 기능이 담긴 상용 통합 단말기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어린이 기관 1,000곳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DTG란 자동차의 속도와 제동과 같은 차량 정보 및 교통사고 상황 등 차량의 운행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치로서 수집된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자의 운
현대자동차가 이베코(IVECO)그룹과 상용차 부문에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현대자동차는 지난 4일 장재훈 현대차 사장, 마틴 자일링어(Martin Zeilinger)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 게릿 막스(Gerrit Marx) 이베코그룹 CEO, 마르코 리카르도(Marco Liccardo) 이베코그룹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CT&DO, Chief Technology & Digital Officer)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베코그룹과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지난달 신형 중대형트럭을 출시하며 ‘쎈(XEN)’ 라인업을 완성한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타타대우는 17일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케어(XEN car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쎈 라인업’ 구축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타타대우의 신형 중대형 트럭 라인업 중 하나인 '맥쎈(MAXEN)'의 첫 고객이 나왔다.타타대우는 지난 8일 군산시 소재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황현정 서울서부대리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맥쎈(MAXEN)’ 1호차 고객에게 차량과 감사패를 전달했다.또한, 타타대우는 1호차 인도를 시작으로 9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맥쎈과 구쎈의 전국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순회전시는 타타대우의 수도권, 충호남, 영남 본부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은 현장에서 새로 출시된 카고
타타대우는 지난 1월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또한, 타타대우는 9일부터 3월 2일까지 전국에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의 순회전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가 2009년 '프리마'를 출시한 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기존 모델에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 40여 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출시하는 등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인 모델이다.타타대우는 지난 8일 군산시 소재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지난 20일 새로운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을 공식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가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이다. 이로써 타타대우는 2020년 12월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에 이어 중형, 대형트럭 라인업을 1년 만에 모두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