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전자부품 전문기업 세진전자가 다국적 자동차부품 기업인 액티아(Actia)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메이커인 프랑스 '르노'에 상용차용 무선키보드를 납품한다.지난해부터 사업다각화 추구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스웨덴의 '볼보'에 납품한 이후 글로벌 메이커로서는 두번째다.세진전자는 "첫 계약에 의한 초도 물량인 만큼 우선 이달말부터 연간 1만개가 공급될 것"이라며 "자동차 판매 증가에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계약에 따라 프랑스 르노 대형 트럭에 탑재되는 세진전자의 무선
광주시가 국내최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주)를 진곡산단에 유치해 광주가 국내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서 브랜드가치 상승과 추후 미래형 자동차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금번 광주시에 투자를 결정한 현대모비스(주)는 자동차 AS부품사업, 자동차부품 수출사업, 모듈부품 제조사업 등에 2011년 매출액이 16조원 대에 이르고, ‘자동차부품업계 글로벌 TOP 5’을 목표로 도약하고 있는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이다.지난 1977년 현대정공이라는 컨테이너 생산기업으로 출범한 이래 1990 년대에는 철도차
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회사인 한라공조㈜가 3월 6일 제 26회 주주총회를 열고 박용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한라공조는 6일 주주총회 직후 대표이사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고, 박용환 사장이 등기 이사로 선임되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었음을 확정 발표했다.박용환 신임 대표이사는 1956년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춘천 성수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1986년 한라공조 설립원년에 입사했으며, 캐나다 법인장과 기획실장,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6월 사장으로 승진했다.평소 글로벌 역량과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해온 박용환
대전시가 독일의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인 보쉬(Bosch)사로부터 대전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냈다.독일을 방문중인 염홍철 대전시장은 24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로버트보쉬 본사에서 마르쿠스 하인(Markus Heyn) 사장과 ‘대전시-보쉬사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독일 보쉬사는 디젤자동차 핵심부품인 고압연료 펌프 CP4(커먼레일 고압펌프)생산라인과 CRI 라인(커먼레일 인젝터), CRI2-20 라인을 오는 2013년까지 대덕구 신일동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연간 50만 대 분량의 CP4를 생산하게
중국 자동차용 플라스틱 컨퍼런스(AutoPlastCON)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이 컨퍼런스는 최신 자동차업계의 동향, 자동차용 부품의 기술 혁신과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의 새로운 응용 부문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컨퍼런스이다.자동차업계(자동차 OEM, Tier 1 및 Tier 2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 등), 플라스틱 성형제품과 플라스틱 부문의 주요 인사가 참가하며, 중국 자동차업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자동차 OEM 기업들로부터 향후 사업 방향과
국내의 대표적인 트레일러 액슬(Trailer Axle) 전문 제작업체인 삼원정공(대표 민영갑)이 사업 개시후 10년만에 경기도 안성시에 자체 신축공장을 건립, 2월 10일 이전 개업식을 개최했다.(주)삼원정공은 지난 2002년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임대공장에 입주, 그동안 트레일러, 태그 및 푸셔 액슬, 카캐리어 액슬 등을 생산, 국내는 물론 일부는 해외로도 수출해 왔다.민영갑 사장은 자체 신축공장을 확보함으로써 향후에는 보다 안정적이고 질좋은 제품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소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도곡리 288
에어컨과 냉동·냉장 분야로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오텍이 영업력 강화와 해외 진출에 역점을 두고 2012년 연결 기준 6,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오텍캐리어(이하 캐리어에어컨)와 캐리어냉장유한회사(이하 캐리어냉장)으로 나뉘어 있던‘캐리어’브랜드 사용권을 단일화함에 따라 통합 마케팅도 진행 할 계획이다. 오텍은 캐리어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원자재 공동구매 등 강력한 사업적·기술적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장차 사업에 주력하던 오텍은 지난 1월 미국 UTC로부터 캐리어에어컨 지분 80.1%를 인수했
(재)울산테크노파크는 지식경제부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울산 지역거점기반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000여 명의 자동차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 지역 기업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테크노파크는 98m2 규모의 전산교육장과 함께 3차원 설계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30대, 3D 설계프로그램인 CATIA V5 및 시뮬레이션프로그램인 DELMIA V5 등을 구비하여 전국 최고 시설로 기업의 특성에 따른 맞춤 교육을 통해 역량있는 인력을 양성에 일조하는 등 지역 내 산업인력 재교육 시스템 운
울산시는 (재)울산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자동차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2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전’(INAPA 2012)에 참가할 울산지역 자동차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선정 대상은 8개사 내외로 모집 분야는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동차부품용 금형, 자동화설비, 설계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체면 된다.선정된 기업체는 부스임차비, 장치비,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받아 인도네시아 현지 점유율 95%
수입자동차부품 파츠웨이(www.parts-way.com)는 오늘부터 2월말까지 유료회원을 선착순 100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10만원의 가입비로 수입차종에 관계없이 프리미엄급 최고급 앞브레이크패드 1세트와 오일필터, 에어필터를 1회 제공한다. 제공되는 부품은 시중가 2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또한 평생 부품 10% 할인과 히든카드 1장도 제공된다. 히든카드는 수입차 오너가 고가의 부품의 교환해야할 경우 이 카드를 사용하면 순정품, OEM부품 구분 없이 파츠웨이에서 원가에 제공한다.이외에도 오토밋션 수리시 30% 할인과 1년간 보증한다
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군,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현대모비스 숲’(이하 ‘모비스 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한다.이를 위해 19일 진천군청에서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 유영훈 진천군수,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반기에 기공식을 갖는다. 올해부터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진천군 초평호 인근에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숲’을 테마로 108ha(약 33만평) 규모의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현대모비스는 진천군 주민과 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테마를 구성하고,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숲 조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이기섭)은 2012년 대구경북연구센터를 1센터 3실 체제(상주인력 20명)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본격적으로 지역기업 지원에 나섰다.자동차부품연구원은 천안 본원에 지역연구사업기획단을 신설하고 대구경북연구센터(센터장 이봉현)를 3실 체제(파워트레인연구실, 지능형시스템연구실, IT전장융합연구실)로 개편하고 상주인력도 4명에서 20명으로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기업 지원 체제로 바꿨다.파워트레인연구실(실장 김찬중)에서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조성중인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 내에 그린카 파워트레인특화센터를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 업체 10년타기정비센터협의회(회장 김남진, www.car1023.com)가 차량정비부품 유통회사인 송둘라모터스(대표 송석근)와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송둘라모터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서 양측 대표는 MOU를 통해 자동차 부품을 합리적으로 유통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김남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10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수가 1800만대를 넘었다. 2015년에는 자동차 2000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브랜드의 마케팅에
국방부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규제 개혁’ 제안을 받아들여 민수용 8∼9t 대형화물트럭에 의무적으로 장착하던 ‘핀틀 후크’(pintle hook·견인고리) 규제를 해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핀틀후크는 화포나 트레라 등을 견인할 때 사용되는 견인고리로 전시나 동원령 선포시 군용 화물수송 등에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장치다. 1974년부터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규정됐다.국방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든 8∼9t 대형화물트럭은 핀틀후크가 장착된 상태로 생산됐는데 일반차량이나 수출차량에
한국타이어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운전자 다섯 명 중 두 명은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별도의 차량 점검 계획이 없다고 밝히는 등 겨울철 안전 운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타이어는 겨울철 안전 운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국, 미국, 독일, 중국 등 4개국 남녀 운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97.5%가 겨울철을 맞이해 자가차량을 이용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정도인 47.5%가 2~6시
환경부는 운전자의 친환경운전을 도울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에코드라이빙’을 개발해 배포를 시작했다.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각각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운전 포털사이트(www.eco-drive.or.kr) 가입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이번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친환경운전 습관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빙’과 차계부 관리를 돕는 ‘친환경차계부’ 등으로 구성됐다.‘에코드라이빙’은 경제속도 준수 및 급가속, 급제동 체크(이하 ‘3급’) 등 운전 중 자신의 운전 습관을 체크할 수 있는 에코드라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및 물류 전문기업 (주)마이스터(대표 박윤수)가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품앗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마이스터의 지식품앗이 활동은 직원 개인이 소유한 업무 지식이나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전수해 개인의 발전과 동시에 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의의가 있다.지난 10일 마이스터는 물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매 년 반기마다 진행되는 마이스터 물류 아카데미는 수송보관 포장 물류법규 물류관리 등 글로벌 물류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사내 직원들이 스스로 강사로 나서서 업무
상용차 단조부품 전문기업 한일단조(대표 이성호)가 경북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4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0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의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매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최근 상용차 전방시장이 업황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 2008년 ‘2000만불의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3,0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글로벌 상용차 부품 메이커 다나(DANA)사와
현대모비스는 연말을 맞아 전국적으로 79개 결연단체와 129명의 결연가구에 총 1,000포의 쌀을 나눠주는 ‘찾아가는 쌀 나눔 산타 봉사대’ 연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현대모비스 본사 직원들은 지난 14일 산타 분장을 하고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어린이들로 하여금 낯선 사람의 방문이 어색하지 않게 산타 분장을 하고 선물을 전달해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인근지역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와 저소득 계층 및 생활보호대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