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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나르미모터스㈜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오토모티브위크’에서 1톤 트럭의 축간거리(앞바퀴의 중심과 뒷바퀴의 중심 사이의 거리)를 확장한 ‘포터2 플러스’와 ‘봉고3 플러스’를 공개했다. 동시에 확장된 1톤 트럭 섀시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형태의 특장차로 제작된 윙바디, 탑차, 캠핑카 등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자사 제작차량에 ‘태그 액슬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한다.현재 국내 대형 트럭 가변축 시장의 제품 대부분은 액슬이 프레임에 고정되어 자체적인 회전을 하지 않는 데드 액슬(Dead axle)로 이뤄져있다.따라서 저속 조향 시 타이어가 바닥에 끌려가는 상태로 선회거동이 발생하며, 차량의 진행 방향과는 무관하게 측방향의 방해 하중을 이겨내야 하는 등 무리한 조향이 이뤄지는 실정이다.또한, 조향각을 형성하는 셀프 스티어 방식의 액슬이라 해도 후진 시에는 오류
최근 산업장비의 상·하차 시 전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성이 뛰어난 자동사다리 제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산업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설차량과 농기계 등은 기동성이 떨어지는 산업장비의 특성상 일반도로에서의 운행이 어렵기 때문에 화물자동차 적재함에 실려 운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에 자동사다리는 산업장비나 차량을 화물자동차 적재함에 안전하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3일 전북 김제 ㈜호룡(대표이사 박장현) 본사에서 중형 트럭 ‘볼보 FL’ 150대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 규모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작년 7월 중형 트럭인 볼보 FL 런칭 이후 단일 특장차업체에 공급하는 최대의 공급량이다. ㈜호룡은 국내 최대의 고소작업차 제작업체로,
화물차량 상·하차 작업 시 적재함 문을 쉽게 열고 잠글 수 있는 자동 셔터를 적용한 차량이 개발됐다. 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지원테크(대표이사 박현구)는 적재함에 셔터를 달고 리모컨을 이용해, 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는 ‘리모컨 셔터 도어’를 개발, 특허 출원과 함께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화물차에 장착된 여닫이 형식의 개폐장치는 외변에 빗장
지난해 트레일러 제작을 전문으로 새롭게 출범한 세진트레일러㈜(대표이사 이덕만)가 확장형(슬라이드) 철판운송 트레일러와 평판 트레일러를 잇달아 개발,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진트레일러는 최근 고장력 80kg급 인장강도의 85% 이상을 적용한 재질을 사용, 타사와의 제품 경쟁력을 한층 키우면서 최대적재량 2만 1,500kg, 2만 3,800kg의
19세기 들어 전 세계적으로 콘크리트 없이는 건축물을 지을 수 없게 됐다. 내진 설계를 하는 모든 구조물에 주요 골격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유연성, 강도, 가격 그리고 내구성까지 모두 만족하는 콘크리트는 최고의 건축 자제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따라 세계 콘크리트 사용량은 매년 1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콘크리트 펌프카(이하 펌프카)는
과감한 도전으로 미래지향적인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다산중공업. 소형 고소작업차부터 준중형 크레인까지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분주한 ㈜다산중공업의 사령탑, 강남국 대표이사를 만나 보았다. Q. 회사 설립된 지 18년이 지났다. 그간 다져온 다산중공업만의 강점이 있다면?“과감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미래지향적인 연구개발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장비를 제공하겠다.” 전 세계 고객들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야심찬 회사가 있다. 어느덧 대한민국 대표 특장업체로 정평이 나 있지만 이에 안주할 수 없다는 글로벌 산업장비 제작업체 ㈜호룡(대표이사 박장현)이다. 1990년 김제 공덕에서 창립,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하는 호룡은 고객들과 함께 회사를
지난해 트레일러 제작을 전문으로 새롭게 출범한 세진트레일러㈜(대표이사 이덕만)는 철판운송 트레일러를 비롯, 중량물 수송용인 평판 트레일러(슬라이드형 및 40FT 2축/3축), 컨테이너 수송용인 컨테이너섀시를 제작, 본격적인 국내 공급에 나섰다. 여기에 금명간 중량물 운송용인 저상(로우베드) 트레일러를 충남 당진시 소재 제작 공급할 예정이다.세진트레일러는 이
크레인, 유압브레이크 등 국내 최대의 건설중장비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주식회사 수산중공업(대표이사 정석현)이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전국 대리점 한마음대회’를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 우수대리점 시상과 2016년 제품 개발 및 개선에 대한 운영 전략 등이 발표됐다.수산중공업은 지난 한해
국내 트레일러 제작업계에 주목을 끌만한 업체가 새로 탄생했다. 충남 논산 노성면에 새 공장터를 마련한 ‘㈜보고’다. 국내의 대표적인 트레일러 제작업체인 한국특장차㈜에서 얼마 전까지 공동 대표직을 역임한 안승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트레일러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그리고 해외 시장 개척’이란 큰 목표 하에 최근 개업식을 가졌다.안승 사장은 개업식 인사말
국내외 매출 1천 억 원,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조카(정일선)가 대주주로 참여한 현대머티리얼주식회사. 이 회사가 중소기업 업종인 특장차 사업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다. 국내 특장차업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현대머티리얼㈜는 현재 현대차그룹과의 관계로 성장잠재력이 크다. 이 회사가 특장차시장 본격 진출 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제3자 통
광림 본사에서 치러진 이번 시연회에서 소개된 크레인트럭 KTX-360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그동안 고객들의 원했던 편의사양과 안전설비가 새롭게 장착됐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가 크레인트럭으로 작업을 수행할 때 붐을 확장할수록 작업 시간 및 위험성 등이 그만큼 높아진다. 광림은 위험성을 인지, 신 모델의 붐에 카메라를 장착해 시야가 확보 되지 않은 고공(옥
국내의 대표적인 가변축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이 대형 카고트럭용 국내 최대 폭의 '경량화 스틸적재함'을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대형 카고트럭용으로 개발된 한국쓰리축의 스틸적재함은 기본 길이 10,200mm에, 국내 최대의 하대 내측 길이 2,430mm(최대 너비 2,495mm)를 적용했다. 이 폭은 현재 국내의 완성차업체들이 적용하고 있는 적재함 내측 길이 2,340mm~2,400mm에 비해 최대 90mm나 넓다.한국쓰리축은 적재함 내측 길이의 확장과 동시에 △ 경량형 중간칸막이(가볍고 튼튼해 탈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후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텍그룹은 대회가 열리기 전인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 동안 각국 선수단 입국·경기·출국 시 안전한 이동을 위해 승합형 복지차량 4대를 지원했으며, 그 중 1대는 오텍 직원들이 16일 동안 직접 운영으로 선수들의 승·하차까지 도왔다. 해당 차량은
지난 9월 25일에서 10월 2일 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세계 최대의 상용차 관련 박람회인 'IAA(Internationale Automobil Ausstellung) 2014'가 개최되었다. 최근 상용차 업계의 가장 큰 이슈가 '유로6'와 '연료효율성'이라는 것을 나타내듯,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거나 해당 기술이 적용된 차량들을 대거 전시하였다.이번 박람회에는 완성차 업체들 뿐 아니라 수많은 특장차 업체들도 참여하여 각자의 기술력을 자랑하였다.
기아차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장애인 특화차량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를 지원한다.기아자동차㈜는 10일(금) 인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승하차장에서 경기 조직위원회 최승권 지원본부장, 기아자동차 최창묵 CSR경영팀 부장, 에이블복지재단 백종환 상임이사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내의 대표적인 저상(로우베드)트레일러 제작업체인 명성중공업(대표 이길봉)이 국내 최초로 적재함 길이를 최대 16m까지 확장할 수 있는 ‘명성 가변형 조향 저상트레일러(이하 가변 저상트레일러)’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특허 출원한 명성중공업의 가변 저상트레일러는 적재물 성격에 따라 적재함 길이를 1단 혹은 2단까지, 최대 16m까지 확장 가능하며,
지난 20일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대표적 규제사례로 거론된 서민생계용 푸드트럭이 올 상반기 중에 합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동용 음식판매자동차(일명 ‘푸드트럭’)의 구조변경을 허용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31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규제장관회의의 후속조치로 조속한 규제완화를 통해 서민 생계와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