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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설립된 아웃소싱 전문 운수업체 에스앤샤㈜(이하 에스앤샤)의 송성호 대표는 국내 물류업계에서 양질의 고용창출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운송 직거래로 차주들 소득증대에 고용 안정성까지그는 대부분의 지입차주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시장에 뛰어든다는 사실을 인지, 일반적으로 다단계를 거쳐야 하는 물류 운송 시스템에 직거래 개념을 도입했다. 물류비용이 감소되어 차주들의 소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고용 안정성까지 확보하는 셈이다.그 결과 에스앤샤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현재 220여 대에 달한다. 주
효율적인 운송 업무를 지향하는 아웃소싱 전문 물류기업 ㈜H&상민통운(대표 황철우, 이하 상민통운)과 화물차 전문 금융 중개사 ㈜대명FS(대표 김옥란, 이하 대명FS)가 만났다. 2012년 설립된 상민통운은 회사의 상징인 붉은 황소처럼 20여 년 동안 동종업계에서 우직하게 외길만 달려온 황철우 대표의 경영 노하우가 집약된 기업이다. 짧은 사력(社歷)이지만 창사 이래로 회사에 등록된 지입차량만 벌써 120여 대에 달한다. 고정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차량까지 포함한다면 관리하고 있는 차량만 170여 대다. 지입차주와 직원들을 위한 무제한
현대커머셜의 멤버십 고객이라면 현대커머셜의 다양한 금융상품 안내와 무료 보험서비스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 중 무료 교통재해보험 서비스는 국내 대형 보험사인 현대라이프생명과 제휴하여 차량 탑승 중 교통재해사고로 인한 사망 시 1,000만 원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에 다른 사망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그와 관계없이 추가로 보장된다.특히 이 서비스는 금융상품 이용 고객 대상으로만 한정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4월부터 6월까지는 현대커머셜 고객이 아니더라도 상용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가입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고객 혜택을 강화한 상용차 전용 리스 상품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상용차 전용 리스상품은 구매 시 부담은 낮추고 부가 혜택은 더해 상용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구매 방법을 제시한 현대캐피탈만의 특화 상품이다. 특히 대상 차종을 중형 버스 및 일부 구조 변경 차량까지 확대하고 월 이용료를 기존 상품대비 18% 낮춰, 사업초기 비용 투자가 많은 개인사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상용차 전용리스 상품 적용 대상은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포터와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더치트(thecheat.co.kr)’에 따르면, 중고차거래 관련 피해 등록 건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4년에 1,061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04건을 기록한 2012년과 비교해봤을 때, 무려 51%가 늘어난 수치다. 서비스의 사각지대, 중고 상용차 시장등록된 중고차 거래 관련 피해 중 상세 피해사례 순위를 살펴보면, ▲성능·상태불량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사고정보 고지 미흡 ▲주행거리 상이 ▲연식·모델(등급) 상이 등 다양한 문제가 산재해있다. 더욱이 상용차의
국내 최대의 산업재 전문 금융사 현대커머셜(대표 정태영, www.hyundaicommercial.com)이 날로 복잡 다변화되어가고 있는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솔루션 디자이너로 진화하고 있다. 창구상담이나 단순 금리 경쟁과 같은 기존 금융서비스에서 탈피, 활발한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 간 거래) 협력으로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트럭과 버스, 특장차로 대표되는 상용차의 경우, 일반 차량보다 가격대가 현저히 높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운행됨에 따라 소요되는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다.
차량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방법이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차량을 구매하는 데 있어 초기자본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의 인식이 차량을 ‘소유’한다는 개념에서 ‘이용’한다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대표적인 차량 ‘이용’ 서비스로 흔히 승용차에 이용하는 리스를 꼽을 수 있다. 허나 산업재 전문 금융업체인 현대커머셜은 리스가 운행시간이 긴 상용차에 더욱 어울리는 서비스라고 말한다.이에 현대커머셜이 서비스하는 트럭리스 상품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현재 현대커머셜의 트럭리스 상품을 운용하고 있는 ㈜현대판지의 김하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중소형 보험사들이 개인용·영업용·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줄줄이 인상시킨 데 이어, 업계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현대해상과 동부화재 같은 대형 손해보험사 역시 1월 말 자동차보험료를 실질적으로 인상했다.중소형 보험사들의 릴레이 인상은 AXA 손해보험이 작년 7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5.4%,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4.5%씩 올리며 스타트를 끊었다. 9월에는 메리츠화재가 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8.8% 올렸으며, 11월에는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가
현대캐피탈이 상용차 리스 상품에 대한 초기 리스료 면제 혜택을 확대 적용한다. 현대캐피탈의 초기 리스료 면제 프로그램은 차량별 일정 한도 내에서 1,2회차 이용료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이다.포터, 봉고, 스타렉스, 카니발 등 상용차 전용 리스상품에도 최대 한도에 상관없이 1회차 리스료가 전액 면제된다.
차량을 소유한 차주라면 응당 차량을 운전한다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의 경우 수많은 보험회사가 즐비하고 있다. 하지만, 운전자들이 이를 다 비교하기에는 시간과 다양한 내역에 혀를 내두르고 만다. 게다가 상용차 운전자의 경우 장시간 운전을 하므로 더욱 시간과 장소에 쫓기는 형편이다. 그렇다면 상용차 운전자들이 어떻게 하면 간편하게 상품비교 및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을까? 전문 보험설계사와 함께 상용차주가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하는 방법을 면밀히 알아봤다. 상용차운전자, 보험 가입 까다롭다?상용차 운전자들은 장시간
현대캐피탈이 소형 상용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상용차 전용 리스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리스 대상 차량은 현대·기아의 인기 모델인 포터, 봉고, 스타렉스, 카니발 등이며, 포터는 36개월 간 월 32만 원, 카니발은 월 56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이번 상품은 월 리스료가 할부 비용보다 저렴해 사업 초기 비용 투자가 부담스러운 개인사업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일반 할부 대비 약 27% 저렴한 가격과 함께 만기 연장 시 추가 할인 혜택을 통해 기존보다 낮은 비용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국내 최대 카드운용사인 신한카드가 트럭, 특장차, 버스 등 상용차와 굴삭기 등 일부 건설기계를 이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가 더 나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상용차·건설기계 특화 카드’를 출시, 법인사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용차 금융 전문가인 신한카드의 조영관 부부장을 만나 상용차업에 종사하는 차주와 업체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금융 상품에 대해 들어봤다.특장차 전문 금융 업무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다면?▶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통계에 의하면, 국내 승용차의 저조한 판매 신장 정도에 비해
현대커머셜이 4월 확정 건부터 특장 업체의 제작·승인 및 고객인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운전상해에 대해 보장하는 ‘특장전용보험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출시로 그동안 특수한 환경으로 차량 보험혜택을 받지 못했던 특장 종사자들도 폭넓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 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샤시입고-특장제작-고객인도의 3단계에 걸친 특장차량 제작 전반과 운송까지 모두 보장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커머셜 제휴 업체 및 금융상품(할부, 리스)을 이용해 출고한 특장차에 대해서는 차종과 샤시, 구조변경 등의 제한
저축은행 자산 1위 SBI저축은행이 15일 상용차, 건설기계 구입 및 운영자금 대출 상품인 ‘SBI오토론’을 출시했다.이번 출시된 SBI오토론 상품은 상용차, 건설기계 구입에 필요한 자금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주는 금융상품이다.SBI오토론은 금리, 한도, 상환기간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해 상품의 차별화를 꾀했다. 최저이율 연 6.5%, 상환기간 최대 72개월 분할 상환으로 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여유 있는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간편한 상담 및 신청 절차를 통해 쉽고 빠르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카드운용사인 신한카드는 트럭, 특장차, 버스 등 상용차와 굴삭기 등 일부 건설기계를 이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가 더 나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상용차·건설기계 특화 카드’를 출시, 법인사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 특화카드는 상용차 및 건설기계를 현금으로 구입하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결제금액 기준 '1%’의 포인트를 보상차원의 ‘캐쉬백’ 형태로 지급한다.현재 법인사업자의 경우 고가의 상용차 및 건설기계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캐피탈사를 이용하거나 할부를 통한 현금 납부를 선호하는 경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유럽 상용차 브랜드 만(MAN) 트럭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해 금융·보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MAN 파이낸셜 서비스'를 국내 정식 출범했다.11일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 따르면 상용차 고객에게 필수적인 상품으로 구성된 ‘세이프 플랜’에는 '대출금 대신 갚는 보험' '건설기계 및 운송장비 저당물 보상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보험과 함께 제공하는 '대출금 대신 갚는 보험'은 가입 고객에게 사망 또는 80%
아주캐피탈이 오토금융 사업을 상용 자동차와 승용 자동차 부문으로 이원화한다.아주캐피탈에 따르면 핵심 사업부문인 오토금융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종전의 오토금융본부를 승용차를 담당하는 리테일 본부와 상용차를 담당하는 커머셜 본부로 분리·운영하기로 했다.리테일 본부 내에는 신차·중고차·리스지원·렌터카 등의 팀이 구성된다. 커머셜 본부 밑에는 커머셜금융팀과 버스영업팀이 조직된다.이에 따라 2개 부문·10개 본부·27개 팀으로 운영되던 본사 조직은 3개 부문·11개 본부·32개 팀으로 재편된다. 전국 영업점 역시 리테일(승용)사업과 커머셜
트럭, 버스 등 상용차, 그리고 일부 건설기계를 이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가 더 나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특화 카드’가 출시됐다.신한카드는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량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법인 고객 대상으로 차량결제금액 기준 1%의 포인트를 보상차원의 캐쉬백 형태로 지급하는 ‘상용차 특화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법인사업자의 경우 고가의 상용차를 구매하기 위해서 현금 일시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전무했다. 하지만 이번 신한카드의 ‘상용차 특화 카드’ 상품 출시로 다
앞서 할부와 리스 등 금융 상품을 알아보고 어떤 방법으로 이용할 것인지 알아보았다. 하지만 상용차량은 단순히 구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차량을 운행하며 생기는 많은 변수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동안 만족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 있다면 금상첨화. 이번 ‘트럭·버스 금융시리즈’에서는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상용차주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상용차는 주로 생업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만큼 운행시간이 길다보니 승용차보다
간편한 이용방법과 낮은 월 납입액이라는 매력을 지닌 리스상품과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할부상품 등 자신에게 알맞은 상용차 금융상품을 찾았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상담을 받고 최종결정을 하는 일만 남았다. 대부분의 상용차주들은 여기서 또 하나의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업무의 특성상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행해야 하는 시간과의 전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별히 시간이 곧 수익으로 직결되는 상용차주들에게 딱 맞춘 대출상품이 각광받고 있다고 하니, ‘트럭·버스 금융시리즈’를 통해 그 새로운 해법을 소개한다. 통신기기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