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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2020 타타대우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생트럭 공모전은 타타대우가 올해 처음 실시한 고객감사 이벤트로 총 상금 1,8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등 임원진과 수상자 5명이 참석했다.올 초 타타대우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새 슬로건을 발표했다.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 혁신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 ‘고객의 인생트럭’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타타대우의 의지가 담긴 문구다.변화된 브랜드 슬로건에 발맞춰 지
스카니아코리아가 국내 중형트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번에 자사의 엔트리 라인업인 P시리즈의 ‘P280’ 모델을 출시했다. 현재 국내 중형트럭 시장은 국산 2개사, 수입 4개사가 주도해 나가고 있는데, 이번 스카니아의 진출로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스카니아코리아(이하 스카니아)는 27일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스카니아 진사 콤플렉스에서 P280 모델을 공개함과 동시에 1호차 고객에게 제품을 인도했다.스카니아는 이번 중형트럭 P280 출시로 중대형 트럭에서 풀라인업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동시에 한층 강화
전기굴절버스 4대가 세종시에서 운행되고 있다. 세종시는 친환경화와 출퇴근 시간 교통난을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기굴절버스 도입을 결정했다. 도입 차종은 현대차의 84인승 일렉시티 굴절 전기버스로 실전에선 100명 가까이 수송할 수 있다. 출입구를 3문 배치하고 두 번째 문은 장애인도 편히 탑승할 수 있도록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를 제공했다. 버스 내부에 휴대폰 충전시설, 미세먼지 필터 등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개발한 친환경 LNG 청소차가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투입된다.지난 26일 타타대우(사장 김방신)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친환경 LNG 청소차 인도식’을 개최하고 LNG 청소차 3대를 인도했다.지난 7월 타타대우가 인천 서구를 비롯한 총 6개 기관과 함께 “수도권 매립지 쓰레기운반차 등 친환경 LNG차량 도입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지 약 6개월 만이다. 인도된 LNG 청소차는 인천 서구 인근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수도권매립지로 운반한다. 인천은 경유화물차의 운행
▲ “볼보 대형 카고를 몰고 있습니다. 16일 볼보 카고 운전자들이 부산신항에 집결해 볼보 본사인 동탄까지 카퍼레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혹시 취재가 가능한지요”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 “볼보에 불만을 갖고 하는 항의성 모임인가요?” ▲ “아~ 그게 아니고요. 불만이 있어서 카퍼레이드를 하는 게 아닙니다. 처음엔 볼보 제품에 많은 불만을 가졌어요. 항의 많이 했어요. 지금 모임은 볼보에 고맙다는 표시로 하려는 거예요.” ▼ “그게 무슨 소리죠?” ▲ “몇 년 전 25톤 볼보 카고를 모는 많은 사람(차주)들이 5축
전기버스 96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전기버스 충전소가 경기도 수원시에 구축됐다.수원시와 수원여객은 9일 수원시 장안구 수원북부공영차고지에서 '무공해 전기버스 충전소 준공식 및 시승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이용진 수원여객 대표 등이 참석해 충전소를 돌아보고, 전기버스 충전 및 시승 체험도 했다. 수원북부공영차고지 3,382㎡ 부지에 조성된 전기버스 충전소는 전기 인프라로만 구성된 전국 최초의 시설로 환경부 보조금과 수원여객 자부담
전기 상용차 제조업체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국가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톤 전기트럭인 '봉고3ev PEACE(이하 봉고ev피스)'를 공식 출시했다.파워프라자는 지난 5일 독산동 EV전용공장에서 봉고3ev피스 런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공장에는 라보ev피스, 스타렉스ev피스, 마스터ev피스 등 파워프라자의 전기 상용차 풀라인업이 전시됐다.봉고ev피스는 독일 린데사의 60kW급 모터를 채택하여 최대 79마력(ps)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40.1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130km이상 달릴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상용차박람회 ‘트럭&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 준대형급 신형 트럭인 ‘파비스(PAVISE)’를 공개했다.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13~14일 양일간 ‘2019 천연가스 및 수소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공사·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40여개 기관과 200여명이 참여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워크숍 첫째날은 1부 간단한 시상과 인사말 및 축사를 시작으로 2부 각종 주제발표 및 토론 그리고 3부 ‘어떻게 CNG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 할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워크숍 마지막 일정인 14일은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새만금 홍보관, 2023 세계잼버리대회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천 직영서비스센터 내 상설 전시장을 개소했다.개소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와 함께 권터 부트쉑(Guenter Butschek) 인도 타타모터스 회장 및 관계자, 수도권 지역 11개 판매 대리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타타대우에 따르면, 이번 상설전시장은 간헐적으로 진행되는 순회 전시회나 박람회가 아니면 실물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용차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시된 차량은 ‘뉴프리마 믹서트럭’과 ‘뉴프리마 9.1m 중형카고’ 2대로 전시차량은 2개월마다 변경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이베코 간판을 단 첫 번째 ‘3S 사업소’가 문을 열었다.이베코 트럭을 국내 수입·판매하고 있는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는 최근 3S 사업소 ‘중부산업’ 개소식을 열고, 자사 최초 단일 브랜드 딜러 설립을 자축했다. 개소식에는 최정식 대표와 김교집 중부산업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3S 사업소는 차량판매(Sales)·정비(Service)·부품판매(Spare parts)를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영업소다. 이번에 문을 연 중부산업 사업소도 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국내 수입·판매하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센터'를 개소하고, 고객은 물론 고객의 가족에게까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또 궁극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혁신적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실현하는 허브로 활용한다는 구상도 내비쳤다. 트럭 스타센터는 충남 아산시에 자리 잡았다. 사업비 500억원을 투자해 대지 13만 2,000㎡(약 4만평), 총면
한국자동차공학회(이하 학회)가 19일 서울 중구 소재 페럼타워에서 ‘2030 자동차 동력의 가는 길: 주요 기술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했다.학회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수소전지, 배터리,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등 각 동력원의 미래 점유율 예측, 기술 전망과 분석을 통해 핵심 기술을 도출하고 향후 연구개발 기획 자료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성장을 위한 효율적 대응방안 마련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전기상용차 제작업체 디피코가 25일 강원도 관계자들과 함께 이모빌리티산업 육성 계획을 논의했다.디피코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규호 횡성군수 및 강원도 도의회 의원들을 본사로 초청해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횡성군에 건립 예정인 초소형전기차 생산공장 건설 계획 및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등을 소개했다.한편, 디피코와 강원도는 최근 전기상용차 및 이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특장차산업협회가 21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특장차산업협회는 국내 특장차·트레일러 시장을 대표하는 회원사들로 구성된 단체다.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8년 결산과 국제상용차박람회 개최, 도로법시행령 개정, 자동차 안전기준 규제완화 추진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2019년도 예산 승인 등의 심의를 실시했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 9개 물류거점을 돌며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 로드쇼를 개최한다. 엑시언트 프로는 현대차의 최신 플래그쉽 대형트럭 모델이다.로드쇼는 2개 조로 나눠 진행되며, 전시차종은 엑시언트 프로 '6×2 트랙터'와 '6×4카고' 등 2종이다. 20일에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 글로비스 주차장에서 로드쇼가 개최됐다.현대차는 제품 소개와 함께 차량의 정확한 설명을 위해 전문 요원을 배치하고, 고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올 뉴 스카니아 로드쇼'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이번 로드쇼는 11~12일 동해, 13일 제천, 14일 원주 ,15일 춘천 등 강원지역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추후 충청, 경남, 전라, 인천·경기 등 전국 각 지역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이번 로드쇼는 11일~12일 동해, 13일 제천, 14일 원주, 15일 춘천 등 강원지역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계속 진행되며, 추후 충청, 경남, 전라, 인천‧경기 등 전국 각
메르세데스-벤츠 밴을 국내 수입·판매하고 있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3세대 '뉴 스프린터'를 공식 출시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16일 서울 소재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미디어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스프린터는 지난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개국에서 360만여 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으로 유명하다.
천연가스 관련업체 NGVI가 3.5톤 CNG(압축천연가스) 트럭을 공개했다.NGVI는 4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에서 차량을 공개하고 업계 수요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NGVI가 공개한 3.5톤 CNG 트럭은 천연가스를 이용해 경유차량 대비 탄소 배출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