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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가변축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이 친환경 전기상용차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국쓰리축은 최근 광주광역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추진하는 ‘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R&D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다차종 공용화 전기 상용차 전용 플랫폼(이하 자율주행 전기상용차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국쓰리축은 이번 개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공용 플랫폼을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차량, 셔틀버스, 농업용차량 등 다양한 전기상용차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
알루미늄 및 고압 탱크로리, 트레일러 등 특장차 전문 제작 업체인 다임폴라특장㈜(대표이사 임근영)이 금년 3월 중 베트남 현지 공장을 준공하고 베트남 특장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타이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국가) 국가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5년 전인 2012년 기업회생 절차로 큰 시련을 겪었던 임근영 다임폴라특장 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진출을 통해 국내특장차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에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국내를 대표하는 특장차 및 가변축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으로부터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올해로 7년째를 맞는 ‘신보스타기업’ 제도는 매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최저 보증료(0.5%) 적용,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한 회사채 발행 금리 우대,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20%), 맞춤형 컨설팅 등 회사 성장에 필요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다양한 우대혜택으로 많은 중소기업에서 신청을 하고 있지만 선정 조건이 까다
특장차 및 LPG, 초저온 탱크 제조업체인 다임폴라특장㈜(대표이사 임근영)이 3일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골드 C.C에서 ‘제 5회 코리아 가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행사를 실시했다.‘코리아 가스 챔피언십’은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써 가스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다임폴라특장이 주최하는 골프대회다.이번 행사에는 임근영 다임폴라특장 대표이사를 비롯해 LPG가스업계에 종사하는 17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우수한 성적을 낸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을 증정하고, 북한 초청 악단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차량의 경량화와 고장력 바닥판을 적용한 스틸적재함 카고트럭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스틸 적재함 카고트럭은 △차량의 운송 효율을 높이고 △차체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연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화물을 더 적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물운송업계에서는 선호도가 증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한국상용트럭은 지난해 자사 제품에 스틸적재함을 적용한 대형 카고트럭을 내놓은 데 이어, 최근에는 중형트럭에도 이를 적용한 스틸적재함 카고트럭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
2016년 말 기준 트럭, 버스, 특장차 등 상용차 등록대수는 350만. 신차 판매 호조로 말소보다 신규 등록이 활발해지면서, 불과 3년 사이 30만 대 이상 더 늘어났다. 이 중 특장차는 탑차 용도로 주로 활용되는 밴형을 포함, 총 105만여 대가 등록돼 있다. 전체 상용차 등록대수의 30% 수준이다. 대수 상으론 가변축 신규등록치 최다국토부의 자동차 등록통계 정보를 본지에 단독 제공하고 있는 ㈜씨엘엠앤에스의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600여개 특장업체가 신규로 등록한 특장차는 총 3만 1,164대로 나타났다. 2
화물차주들은 업무 특성상 차량에 대한 추억과 애정이 남다르다. 그중에서도 신차 계약 후 먼 거리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출고센터를 찾아갈 때의 기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 그만큼 출고센터의 존재 유무로 브랜드의 이미지가 좌우되기도 한다. 그러나 완성차 업체와 달리 아직까지 많은 특장업체들이 출고센터를 갖추지 못한 채 차량을 고객들에게 인도하고 있다.2018년 상반기. 국내 최초 특장차 출고센터가 경기도 화성에 들어설 예정이다.현대커머셜은 특장업체와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장차 종합 출고센터’를 경기도 화성 일대에 3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 및 가변축 전문업체로서는 최초로,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가 대형 트럭에 초대형 카고 크레인을 장착한 ‘25톤 카고크레인 트럭’을 독자적으로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한국상용트럭이 크레인과 관련, 현재까지 생산한 중·대형 직진식 크레인 및 너클 크레인 차량만 해도 200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국상용트럭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25톤 트럭에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초대형 (직진식)카고 크레인을 장착하고 주요 기능을 항목별로 완벽하게 테스트해 고객에게
충남 당진에 위치한 선진정공이 특장사업 부문 2017년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부문은 영업, 기술개발, 생산관리, 생산(현장)직 등 4가지 영역으로 채용사이트에서 선진정공을 검색해 접수가 가능하다.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자 면접, 3차 임원 면접으로 구성돼있으며, 최종적으로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입사가 결정된다.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선진정공 특장사업부에 문의하면 된다.
국내 트레일러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세진트레일러가 최근 중량물 운송용으로 저상 트레일러와 사료 전용의 곡물 트레일러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지난해 국내 트레일러 시장에 전격 진출한 세진트레일러는 기존의 △철판운송 트레일러 △평판슬라이드 및 평판 △벌크시멘트 트레일러 △덤프 트레일러 △컨테이너 섀시 외에 이번에 저상과 곡물 2종을 추가함으로써, 트레일러 전문업체로서 명실공히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세진트레일러는 트레일러 제작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수한 질의 트레일러를 생산하고, 새로운 형태의 트레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최근 1톤 포터의 축간거리를 확장한 ‘포터 800 플러스’를 신규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한국상용트럭이 이번에 새로 출시한 ‘포터 800 플러스’는 기존 ‘포터 600 플러스’에 이은 신 개발차량으로서, 축거를 기존 600 플러스에 비해 510mm 늘린 3,150mm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포터 슈퍼캡 기준 적재함이 800mm 증대된 3,600mm, 일반캡 기준 적재함은 750mm 연장된 3,850mm로 각각 증대되면서, 고객의 니즈(Needs
국내의 대표적인 가변축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은 1톤 ‘하이 트럭’의 품질 및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켜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섰다.한국쓰리축의 하이 트럭은 현대·기아차의 1톤 트럭 포터와 봉고의 축거를 늘린 제품으로 지난해 1월 국내 시판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를 이어 왔으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가장 인기 모델인 하이 트럭의 카고(적재함 장착)는 기존 포터와 봉고의 축거를 550mm 늘려 원사양의 적재함보다 길이와 너비를 840×70mm를 확장시킨 3,700×1,700mm의 크기를
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나르미모터스(주)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3.5톤 마이티를 기반으로 축간거리를 확장한 ‘마이티 플러스’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마이티 플러스’는 기존 차량에 비해 축간거리를 약 950mm 늘려 차체를 확장한 제품으로써 지난해 출시한 1톤 확장형 트럭인 ‘포터2 플러스’와 ‘봉고2 플러스’의 후속제품이다. 축간거리가 연장된 만큼 적재량에 있어서 기존 차량에 비해 카고 트럭 기준 20% 이상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한다.적재함 길이만 놓고 비교한다면, 한 단계 윗급인 4.5톤 초장축 메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에서 고층 건물 외벽 패널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추락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3명은 평소 우애가 남다른 형제라는 사실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전고리 부재, 헬멧 미착용 등이 사고원인으로 지목됐지만 가장 큰 원인은 불법 탑승설비가 부착된 ‘카고크레인’이었다.불법 개조 카고크레인으로 인한 추락 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안전보건공단의 최근 5년간 카고크레인 재해 현황에 따르면 불법 탑승설비로 인한 사고는 전체 사고의 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Q. 4월이면 협회 설립 2년차다. 협회 운영은 어떠했나?A. “이른바 트레일러로 구분되는 연결자동차로만 회원사를 국한하다 보니 다소 재정적으로는 어렵다. 하지만 회원사들과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뜻이 일치하여, 협회의 방향이 올바르게 향하고 있는 것 같아 고무적이다.”Q. 협회 명칭을 바꾸려는 이유는 무엇인가?A. “금년부터는 협회 명칭을 ‘㈔한국특장
㈔한국연결상용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문수, 이하 연결상용차산업협회)는 지난 2월 23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도고글로리콘도에서 아이씨피 김문수 회장, 두성특장차 조성묵 회장 등 총 30여 업체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업무 추진 성과와 2017년 한해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2017년 정기총회’를 열었다.연결상용차산업협회는 2017년도
국내 트레일러 제작업체 및 관련 부품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연결상용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문수)는 2월 23일 충남 아산 소재 도고글로리콘도에서 가진 ‘2017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주요 핵심 추진사항으로 연결 트레일러의 차량 총중량이 40톤에서 43톤으로 허용될 수 있도록 도로법시행령 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동시에 협회의 당면 과제인 ▲자동차 인증절차 개선 ▲자동차 안전기준 개정 ▲덤프트레일러 공급기준 개선 등을 추진키로 했다.특히, 한국연결상용자동차산업협회(이하 연결상용차산업협회)는 현재의 회원사 구조가 트레일러 및 관련 부품 업
일본 국토교통성이 최근 운전자 부족이 계속되는 트럭 수송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 대형 트럭 한 대로 2대분의 화물수송이 가능한 ‘더블연결 트럭’ 도입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우선 특수차량 통행허가 기준을 현재 최대 21m에서 25m로 완화하기 위해 특례 기준을 내고 실험 협의회를 설치할 예정이다.차량의 길이가 25
미국 중하중 저상 트레일러 시장에 경량화 바람이 불고 있다.일반적으로 중하중 저상 트레일러의 경우 무거운 짐을 실어야 하므로 높은 내구성을 보유한 플랫베드와 드롭데크 형태이며, 기본 차체 중량이 무겁고 길이가 길기 때문에 여러 개의 차축으로 무게를 지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트레일러의 경량화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업계에서는 차량
올해로 66회 째, 2년 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2,000여개에 달하는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다.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특장차 업체들도 참여하여 제품 전시 외에도 시연 및 설명회를 갖는 등 기술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