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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주)(대표 막스 버거)가 MAN TGX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 모델 2종을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MAN TGX 이피션트라인3’와 ‘MAN TGX 경제형’ 모델 등 6×2 트랙터 2종이다.■ 외관‘TGX 시리즈’는 만트럭의 플래그쉽 모델인 만큼, 가장 크고, 최고의 기술력을 담아낸 라인업으로 200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전체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이번에 선보인 2종 트랙터 모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이사 막스버거)가 순정부품의 오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MAN 순정 오일(Genuine Oil)’ 3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MAN 순정 오일’은 250년 전통의 역사와 기술력을 가진 만그룹의 전문 엔지니어들의 철저한 테스트를 통과해 자사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엔진오일, 기어박스 오일, 액슬 오일 등 총 3가지다.만트럭이 제작한 전 차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성능 향상은 물론 마찰을 최소화시킴
이베코의 차세대 천연가스 트럭 ‘스트라리스 NP’가 영국에서 열린 ‘2017 상용차 플리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저탄소배출 트럭’으로 선정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시상식 위원회는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이베코의 남다른 노력을 높게 평가했으며, 스트라리스NP가 천연가스 연료로 장거리 운송에 맞게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설계된 점과 대체 에너지 차량으로써 전혀 흠잡을 수 없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는 점을 선정이유로 꼽았다.피에르 라후테 이베코 사장은 “이베코가 혼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천연가스 차량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세계적 ‘명차’의 위용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이베코는 최근 2개의 메이저 랠리 레이드 대회인 ‘다카르 2018’과 ‘아프리카 에코 레이스 2018’에 모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베코는 8년 연속 ‘페트로나스 드 루이 이베코 팀(Team PETRONAS De Rooy IVECO)’의 공식 후원사를 맡아 차량 및 엔진, 예비 부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으로 40회째를 맞이한 다카르랠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레이스로 매년 사망자가 나오고 완주율 또한 30~60%로 낮아 ‘죽음의 랠리’로 불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Mercedes Service Card)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 최우수 고객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08년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운영해온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를 이용한 고객 중 최우수 고객으로 선정된 55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트럭 모델카’를 선물로 제공한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의 90% 이상
다임러트럭이 독일 피어츠필드(PferdFeld) 공군 기지 활주로에서 제설작업용 자율주행 트럭 테스트에 돌입했다. 공항 활주로 제설작업에 자율주행 트럭이 도입된 것은 세계 최초다.이른바 ‘AAGM(Automated Airfield Ground Maintenance)’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이번 테스트에는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아록스(Arocs) 트랙터 4대가 사용된다.작업 방식은 인간이 조작하는 선두 차량에 무인트럭 3대를 연결, 일정한 간격과 대열을 유지한 채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형태다.이는 다임러트럭이 그동안
프랑스 완성차 업체 르노가 중국 소형 상용차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낸다.르노는 최근 중국 완성차 업체인 화신기차집단(Brilliance China Automotive Holdings)과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 내년 7월 중 본격적인 합작사 설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합작사 지분 중 르노의 지분은 49%이며, 나머지 51%는 화신기차가 보유하는 형태다. 르노는 구체적인 목표 판매대수도 정했다. 2022년까지 중국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15만 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이를 위해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중
11월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가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1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달보다 62.8% 증가한 485대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등록대수는 4,000대를 넘어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한 업체는 볼보트럭이었다.볼보트럭은 5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세 자리 등록대수를 기록하며 182대를 등록했으며, 그 뒤를 다임러트럭(98대), 만트럭버스(97대), 스카니아(73대), 이베코(35대)가 이었다.브랜
다임러트럭코리아가 프리미엄 중·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한층 확대 및 강화한다.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상 조규상)는 기존 카고 트럭 라인업에 프리미엄 대형 카고 ‘뉴 아록스 3551L 클래식스페이스’와 고품격 중형 카고 ‘뉴 아테고 1230L 빅스페이스’, ‘뉴 아테고 1230L 클래식스페이스’ 등 3종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차량은 전부 적재함 장착 모델로 출고 후 별도의 특장 작업 없이 즉시 운송업무가 가능하다.이로 인해 고객의 총운송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2월 1일부터 프리미엄 대형 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골프백 및 백팩 2종을 증정하는 ‘Born to Run’ 이벤트를 실시한다.행사 대상은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급한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특장 제작된 스프린터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이다.이번 행사는 국내 5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Body builder)’에서 동시 진행된다. 고객들은 각 바디빌더가 컨버젼한 셔틀, 캠핑, 모바일 오피스 등 다양한 사양의 스프린터를 활용 용도에 따라 구매하고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 한 쪽에는 뉴 아록스 카고트럭들이 진열을 가다듬고 그 웅장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주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 2017’의 현장이다.행사 참가 기회를 얻은 총 15명의 고객들은 이른 오전부터 명칭도 생소한, 그리고 내 트럭에 있었는지도 모를 기능들을 교육받기 위해 학창시절 이후 처음으로 책상에 앉았다. 오랜만에 앉아서 글자를 보려니 좀이 쑤신 모양이다. 휴식 시간에 너도나도 강의실을 벗어난다.하지만 전문가들의 열띤 강의 끝에 야외 현장실습에 돌입하자 차주들의 얼굴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조규상)가 지난 11월 10일~11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드라이빙 스쿨 2017(이하 드라이빙 스쿨)’이 참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드라이빙 스쿨은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최신 기능과 장점을 활용한 운전법과 실제 운송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개최,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작년 트랙터 고객에 이어, 올해는 작년 출시된 뉴 아록스 카고트럭 유로6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임러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정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회사 창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실시한 ‘특별 보증연장 프로모션’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베코 본사가 한국 시장에 100% 투자법인 설립 후 한국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프로모션 대상은 11월과 12월 두 달간 출고되는 트래커 덤프트럭과 스트
글로벌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카이파름)가 지난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 로드쇼’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스카니아코리아는 2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스카니아의 새로운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은 물론 구매 상담까지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작업현장 및 휴게장소를 직접 찾아가 고객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을 소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글로벌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카이파름)가 부산‧경남지역 차량 판매와 서비스를 책임질 신항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하며, 지난 22일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스카니아 신항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은 지속적으로 부산 신항 지역의 스카니아 차량 및 정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서비스와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새로 확장 이전한 스카니아코리아 신항지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신항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3400㎡, 건물면적 915㎡의 규모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 2017’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주행 이론교육 시 열정적으로 질문 하는 운전자들과 1대1 실습교육,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현장감 있는 당시 상황을 담아냈다.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최신 기능과 장점을 활용한 드라이빙 기술과 실제 운송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트
지난 9월 14일 일본의 이스즈 트럭을 수입 판매하는 큐로모터스가 이스즈의 간판모델 3.5톤 준중형 트럭 엘프를 공개하고, 향후 5년 안에 30% 점유율까지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두 달 만에 대규모 종합출고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국내 상용차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전진기지가 마련됐다.일본 상용차 1위 브랜드 이스즈(ISUZU)가 종합출고센터(Pre-Delivery Inspection, PDI)를 개소하고 국내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종합출고센터는 수입 브랜드가 주문한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전 검
이탈리아 상용차 제조업체 이베코(IVECO)가 최근 출시한 ‘뉴 데일리 하이매틱 내추럴 파워(Daily Hi-Matic Natrual Power)’를 앞세워 ‘2018 올해의 지속 가능한 트럭’ 상을 수상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신재생 에너지 사용부터 지속 가능한 개발까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상용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이베코는 지난 초대 시상식에서 밴부문(뉴 데일리 일렉트릭)과 물류 부문(유로카고 CNG)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뉴 데일리 일렉트릭에 이어 이베코에 2년 연속 밴 부문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가 두 번의 공개 연기 끝에 새로운 전기 트럭 ‘세미(Semi)’를 선보였다.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16일 밤(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세미 공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전기트럭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공개된 세미는 1회 충전으로 최대 80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테슬라가 독자 개발한 초고속 충전소인 메가차저를 이용할 경우 30분만 충전해도 644km를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에 도달하는 시간을 뜻하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가 1회 충전으로 8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트럭 ‘세미(Semi)’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등장해 세미의 강력한 주행능력과 빠른 충전 속도, 디젤 모델 대비 우수성을 발표한다.두 번에 공개 연기를 거쳐 마침내 베일을 벗은 테슬라의 전기트럭 세미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