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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가 신임 애프터세일즈&서비스(A/S) 부사장에 야노스 힐레(János Hirrle)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야노스 힐레 신임 부사장은 2003년 다임러그룹 상용 버스 부문 입사를 시작으로 상용차 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업계에 첫 발을 들인 다임러그룹에서 본사 영업전략 부서와 다임러버스의 다수 해외법인을 거쳤으며, 2007년부터는 다임러 버스 A/S부서에서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특히, 2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이사 막스 버거)가 부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의 증가하는 트럭 판매량과 양질의 고객 서비스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됐다.만트럭버스에 따르면,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한 부산센터는 감만터미널 등 북항 내 컨테이너 차량이 집결되는 곳에 위치하여 고객들의 유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고객 접근성 향상은 물론, 숙련 기술자로부터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부산센터는 기존보다 약 1.5배 넓어진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다임러AG 그룹의 한국법인인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올해 2월 국내 판매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 2003년 1월 악트로스(Actros) 15대를 국내에 첫 판매한 이후 햇수로 15년 만이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 21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1만 호차 출고를 축하하는 기념 출고식을 진행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이 날 출고식에는 신동우 다임러트럭코리아 세일즈 총괄 상무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1만 호차 주인공인 이기수 고객에게 감사의 뜻과 가족 여행 상품권 및 악트로스 순정 컬렉션 모델카 등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22일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이 날 행사에는 크리스티앙 레빈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 등 글로벌 부회장 두 명이 참석했다.스카니아는 한국 시장을 자사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을 시험할 테스트베드로 삼겠다는 뜻을 전하고 새롭게 출시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가 미래에 펼쳐질 자사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며, 한국 시장을 테스트베드로 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세계적 수준의 네트워크 기술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환경 규제 시스템을 보유한 아시아 최역점 지역이라는 게 그 이유다.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카이 파름)은 22일 크리스티앙 레빈(Christian Levin)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Mathias Carlbaum)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 등 스카니아 본사 중역들이 방한해 가진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자사의 대형 밴 모델 ‘뉴 데일리(New Daily)’의 출시를 앞두고 국내 판매 및 서비스에 앞장설 전문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입증 받은 ‘뉴 데일리’의 판매·서비스망을 적극 넓힘으로써 국내 대형 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의지다.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에 따르면 ‘데일리’는 1978년 출시되어 글로벌 누적 판매 300만대 이상을 기록한 이베코의 주력 차종 중 하나다.오는 6, 7월
출발이 좋다. 올들어 첫 집계된 1월 수입 트럭 및 버스 신규 등록이 지난해 실적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들어 덤프트럭을 제외한 트랙터, 카고트럭, 버스, 특장차 등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486대로 전월(12월)보다 24.6% 크게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433대)에 비해서도 12.2% 증가한 수치다.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78대를 기록, 수입자동차협회가 지난해 1월부터 공식 집계를 시작한 이래 13개월 연속 신규 등록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만트럭버스가 132대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평창 및 강원도 지역에서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강원도 지역의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평창군 진부면에 유니목 특별 부스를 마련, 현장 점검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유니목 활용의 극대화를 돕고자 기획됐다.서비스 기간 중 유니목 특별 부스를 방문한 유니목 차량은 ‘스타 다이그노시스’진단을 포함해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스웨덴의 스카니아(SCANIA) 차세대 프리미엄 트럭 ‘올 뉴 스카니아(All-New Scania)’ 트랙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스카니아의 한국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카이 파름)는 지난 10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사진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런칭 행사에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 라인업이 테스트 드라이브를 위해 서킷위에 대기하고 있는 모습.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스웨덴의 스카니아(SCANIA) 차세대 프리미엄 트럭 ‘올 뉴 스카니아(All-New Scania)’ 트랙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스카니아의 한국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카이 파름)는 10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 날 행사에는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에릭 융베리 글로벌 수석 부사장, 크리스토퍼 한센 디자인 총괄 등 글로벌 임원직들이 대거 참석했다.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이번에 출시한 올 뉴 스카니아는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차세대 프리미엄 트럭 ‘올 뉴 스카니아(All-New Scania)’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스카니아의 한국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카이 파름)는 오는 11일부터 20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스카니아’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될 ‘올 뉴 스카니아’는 트랙터 총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다양한 마력대 라인업을 구성했다.차량 성능은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적재중량 3.5톤 트럭 엘프를 지난해 9월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중·소형 시장은 수입 브랜드가 고전하고 있는 시장이다.특히, 준중형 트럭 시장은 현대자동차가 독점하고 있어 시장 진입장벽이 높았지만, 초기 시장반응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큐로모터스는 이에 대해 엘프의 첨단 사양과 제품력이 국내 고객의 니즈에 충족했다고 보고 있다.엘프는 국내 준중형 트럭에서 볼 수 없는 자동변속기, 첨단 안전장치 등의 사양을 무장했으며, 이스즈가 진출한 137개국 중 42개국 중소형 트럭 시장점유율에서
아시아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긴 ‘68m 고가사다리 소방차’가 국내에 배치됐다.이베코 트럭, FPT 엔진, 중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탈리아의 다국적 기업인 CNH인더스트리얼 소속의 ‘마기러스 그룹’이 이베코 트래커의 섀시를 적용, 제작한 세계 최장거리의 ‘M68L 회전식 고가사다리 소방차’(이하 고가사다리 소방차)를 송파소방서에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1월에 가졌다.전달식에는 마기러스 그룹의 마르크 다이닝 마기러스 대표이사, 주찬식 건설위원회 회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송파소방서는 이번 고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이사 막스버거)가 경기 서부권을 비롯해 서울 및 인천 고객들의 접근성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김포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김포센터는 총 면적 4,300㎡(1,300평), 지상 2층 규모로 판금 및 도장 공간을 포함, 총 6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구축해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정비 시 고객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전신 안마기가 설치된 고객 전용 수면실도 마련했다.김포센터는 제2 외곽순환도로 검단-양촌IC에 인접해
국내 수입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2018년을 맞아 신년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회사의 성과와 올한해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판매 실적보다 10%가량 높은 3,200여 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2020년까지 연 4,000대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대의 수입트럭업체인 볼보트럭코리아가 올해는 지난해의 판매 실적(2,900대) 보다 10% 가량 높인 3,200여 대의 목표치를 세우고, △서비스네트워크 및 야간정비서비스 확대 등 서비스 품질 강화 △긴급제동장치 등 첨단안정사양 기본 적용 △카고트럭 라인업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볼보트럭의 특장용 미완성차에 최대의 허용하중을 제공함으로써, 충분히 특장사업을 할 수 있도록 특장업계에 최대한의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갖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2018년을 맞아 2월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부품 13종의 가격을 평균 16%, 최대 25% 인하한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검증된 품질의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을 통해 운행 중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수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연례행사다.특히, 올해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고수요 부품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소모품을 선별해 밸브류, 벨트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중부 내륙의 교통 요충지인 청주시 서원구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청원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전국에 총 19개 상용차와 밴 공식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중부 내륙의 중심인 남청주 IC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면적 3,204㎡로 총 4개의 최첨단 워크 베이와 판금, 도장 전용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4개의 워크베이 외에도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한 전용 워크베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볼보트럭이 2019년부터 유럽지역에서 전기트럭 판매를 개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 중 일부에게는 올해 중으로 차량을 인도한다.볼보트럭은 23일(스웨덴 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사의 전기동력화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전기트럭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이번 전기트럭 판매개시는 볼보트럭의 전기동력화 계획의 첫걸음”이라며, “볼보트럭은 도심지역 운송에 사용되는 모든 내연기관 트럭을 100% 전기트럭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말
만트럭버스코리아(주)(대표 막스 버거)가 MAN TGX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 모델 2종을 선보였다.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MAN TGX 이피션트라인3’와 ‘MAN TGX 경제형’ 모델 등 6×2 트랙터 2종이다.■ 외관‘TGX 시리즈’는 만트럭의 플래그쉽 모델인 만큼, 가장 크고, 최고의 기술력을 담아낸 라인업으로 200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전체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이번에 선보인 2종 트랙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