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카고트럭 및 탑차에 리프트장비를 전문으로 장착하는 특장차 전문업체인 (주)삼화특장차(대표 장정일)가 지게차 및 고소사다리차에 적용하는 체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프트에 적용한 제품을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특장업계 및 가스신문에 따르면, 삼화특장차가 새로 개발한 리프트는 소모품인 와이어 대신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청 윤활제 등으로 주기적인 관리에 따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체인을 사용할 경우 그동안의 고민이었던 와이어 끊어짐으로 인한 작업자 부상이나 가스용기의 파손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가변축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한성특장차(대표 이상우)가 최근 베트남 최대 일본계 콜드체인(Cold Chain) 업체 ‘코노이케(Konoike)’에 자체 급냉 솔루션을 장착한 냉동탑 제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콜드체인이란 농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유통체계를 뜻하는 것으로 운반 시 저온을 유지해야 하는 차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한성특장차가 이번에 납품한 냉동탑 제품은 고객사의 특별 요구사양인 ‘2시간 내 영하 25도 급냉’ 조건을 맞추기 위해 국내 냉동기 제작업체인 ‘에이스쿨
전북 김제시 박준배 시장은 지난 3월 초 충북 청주에 소재한 중장비 특장업체 ㈜광림을 방문해 투자에 따른 최적의 인센티브를 제시하는 등 투자를 제안했다.김제시는 지난해 백구농공단지를 총 28개 기업과 분양 계약 체결하여 100% 분양 완료하였으며, 2021년 분양 예정으로 추진 중인 백구제2농공단지에 대하여 조성 전 10개 기업과 100% 이상 입주 희망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특장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한편 ㈜광림은 1979년 설립 이래 광림은 특장차 분야의 국내 선두주자로서 크레인, 전기 공사분야 특장차, 소방차 및 구
국내 유명 특장차 제조사 ㈜광림이 전라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에 둥지를 튼다.광림은 최근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특장차 분야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융합기술원 부지 내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광림은 이곳에서 전기차 및 특장차 관련 인프라 구축, 신제품 연구개발 등에 매진할 계획이다.특히, 환경·물류·안전·건설기계 분야의 특장차 관련 신기술 개발을 위해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협력할 계획이다. 공동연구 개발, 시험평가 공동 수행, 보유장비 및 시설물 공동 활용, 기술자문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
‘어떤 특수한 활동에 적당한 차체와 장비를 갖춘 차량’. 사전에 등재된 특수차량의 의미다. 말 그대로 특수 활동에 최적화된 개조를 거친 차량을 일컫는다. 우리 생활과도 밀접하다. 경찰차, 소방차 등 관공용으로 쓰이는 차량은 물론 이삿짐을 옮기는 사다리차, 캠핑 용도에 맞게 개조한 캠핑카 등도 특수차량에 속한다.특수차량으로 분류되는 특장차는 사용목적에 따라 구조가 달라진다. 많은 종류의 특수차량이 존재하지만, 대표 범주는 크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관공용으로 쓰이는 ‘공공차량’, 고층 작업이나 화물운반에 특화된 ‘고소작업차량’,
크레인을 주 업종으로 국내 최대의 특장차 제조업체인 수산중공업㈜이 전진중공업㈜의 계열사인 전진씨에스엠㈜ 지분 전량을 635억 원에 인수하며, 건설기계와 특수장비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사업 확장에 나섰다.수산중공업㈜이 인수한 전진씨에스엠㈜은 전진중공업㈜ 자회사로 편입되기 전, 수산특장 이름으로 특장사업을 펼쳤다.이 수산특장은 20년전 수산중공업이 부도와 법정관리를 거치면서 크레인류는 수산중공업으로, 특장 및 특수차량류는 수산특장으로 분리되는 아픔을 겪었다.수산중공업이 전진씨에스엠을 인수함에 따라, 수산중공업과 전진씨에스엠의 전신인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각각의 업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전문가를 일컫는 말이다. 그 분야에서만큼은 최고의 전문성을 갖췄다는 찬사의 말이기도 하다. 운송업계에서도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차량이 있다. 특정 화물을 옮기는 데 최적화된 구조와 전문성을 갖춘 ‘전문수송차량’이 그 주인공이다.전문수송류로 분류되는 특장차는 운반하는 화물의 종류와 구조에 따라 또 한 번 나뉜다. 크게 중량물 운송에 특화된 ‘파워게이트 트럭’, 차량 운송에 특화된 ‘카캐리어’, 동물, 사료, 코일 등 세분화된 운송물을 실어 나르는 ‘전문수송트
국내 특장차 시장에서 환경차량으로 분류되는 차들은 차량구조와 상세용도에 따라 또 한 번 나뉜다.차량구조에 따라서는 암롤트럭, 압축·압착진개차, 진개덤프 등으로, 용도에 따라서는 도로청소차, 음식물수거차, 버큠로리, 진공흡입차 등으로 구분된다.폐기물 처리 담당 암롤·진개 삼형제환경차량류를 대표하는 차량으로는 암롤트럭과 압축·압착진개차를 꼽을 수 있다. 두 차종은 현재 도로에서 운행 중인 환경차량 가운데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차지하고 있다.일명 ‘쓰레기 수거차’라고도 불리는 두 차종은 폐기물을 처리한다는 용도는 같지만, 차량구조에서 다
트레일러는 트럭 또는 트랙터 뒷부분에 견인되는 차량이다. 다른 말로는 부수차(附隨車)라고도 한다. 업계에서는 이를 견인하는 트랙터와 함께 ‘츄레라’라는 용어로 자주 불린다. 형식 자체는 단순하지만 트랙터와 트레일러의 조합에 따라 무궁무진한 경우의 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당장 트레일러만 놓고 봐도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평판트레일러를 비롯해 고중량물 운송에 특화된 저상트레일러, 적재함을 개조한 카고·덤프·탱크트레일러 등 특색 있는 차량이 즐비하다.트랙터의 변신 이끄는 ‘천의 얼굴’용도에 따라 바뀌는 다양한 구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가 볼보트럭과 벤츠트럭 섀시를 기반으로 진개덤프를 개발, 최근 인증을 끝마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진개덤프란 카고를 개조하여 덤핑작업 등을 할 수 있게 덤프박스를 올려놓는 것으로, 주로 생활폐기물, 쓰레기, 건축폐기물 등을 실어 나른다.한국상용트럭은 시장에서 검증받은 수입 상용차 제품과 한국상용트럭의 다년간의 특장차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볼보·벤츠 진개덤프는 생활폐기물, 쓰레기, 건축폐기물
국내 최대의 가변축 및 특장차 업체로 발돋움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한국상용트럭㈜ (대표이사 조용균)의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한국상용트럭은 물류의 중심지인 경기도 오산I/C 인근 11,567㎡ 부지에 ‘수도권역 서비스센터’를 짓고,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호남 최대 규모의 ‘광산 현대 서비스센터’를 준공한 이후,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수도권 직영서비스센터로 중부권역 고객들 만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나아가 금년 말에는 광주시 평동산단 내의 한국상용트럭 본사 및 공장 옆 22,148㎡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생산업체인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이 자체 검증을 통해 고객 신뢰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한국쓰리축은 최근 가변축 업계 최초로 화물차 전용 ‘경사각도 시험기’와 ‘계근대’ 등 자체 검증에 필요한 최신 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자체 검증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전달하고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검증 설비를 살펴보면 경사각도 시험기는 최대 35도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차량총중량이 차량중량의 1.2배 이상이면 35도, 1.2배 이하면 30도의 경사도 테스트를 거쳐
트레일러 전문 제작업체 수림정공(대표이사 전형률)이 자체 제품 브랜드에 유럽 최고 트레일러 브랜드인 ‘티아산(TIRSAN)’을 등에 업고 국내 화물운송업계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년이란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 트레일러 제작 판매순위 6, 7위권에 진입한 수림정공은 제품력 향상과 함께, 물류 주요 거점에 서비스망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수림정공은 현재 컨테이너 섀시 및 평판 트레일러를 주력 제품으로 하여 ▲윙바디 트레일러 ▲월 트레일러 ▲콤비네이션 섀시 ▲저상 트레일러 ▲덤프 트레일러 등 다양한 트레일러러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는 1톤 트럭은 연간 판매량 10만~15만 대 수준이다. 승·상용 합쳐 베스트셀링카로 꼽힌다. 실제 올해 상반기 중 승·상용을 합친 자동차 시장에서 신규등록 기준으로 현대차 포터가 8만 대로 전체 3위, 기아차 봉고3는 8위를 차지했다. 이런 1톤 트럭은 일반캡, 슈퍼캡, 더블캡 형태로 일정 규격의 적재함과 제한된 화물 적재능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와중에 2~3년 전부터는 축간거리를 확장해, 적재능력을 배가시킨 변형된 1톤 트럭, 즉 ‘롱카고 트럭’이 소형트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탱크로리는 주로 액체를 운반하기 위해 만들어진 트럭이다. 차량 후방에 장착한 탱크에 각종 유류, 알코올, 폐유, 우유 등 온갖 액체를 실어 운반한다. 갖가지 물질을 실어 나르지만, 차량의 겉모습에는 큰 차이가 없다. 탱크와 차량의 크기만 조금씩 다를 뿐 일반적인 트럭 섀시에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원형 탱크를 얹은 형태다.그러나 탱크에 담는 물질과 차량의 사용 용도에 따라서는 다소 차이가 있다. 물질을 안전하게 운반하는 데 목적이 있는가 하면, 운반한 물질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경우도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탱크로
소형트럭의 축거를 늘려 적재함을 키운 롱카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상용트럭이 1톤 롱카고 풀라인업에 이어, 1.2톤 롱카고를 선보이며, 롱카고 시장에서 새로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1.2톤 봉고Ⅲ 플러스’를 신규 개발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한국상용트럭이 이번에 새로 출시한 ‘1.2톤 봉고Ⅲ 플러스’는 기존 ‘봉고 600/ 800 플러스’에 이은 신 개발차량으로서, 기아자동차의 1.2톤 봉고Ⅲ 모델의 축간거리(앞바퀴의 중심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는 의미에서 다임폴라특장㈜의 상호가 디앨㈜(대표이사 임근영)로 변경됐다. 1989년 다임무역㈜로부터 시작한 디앨㈜는 1993년 6월 알루미늄 탱크로리, 트레일러 및 특장차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 석유제품, 각종 화학제품, 분말, 액화가스 운반용 특장차류 및 저장탱크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디앨은 2015년 222억 원, 2016년 280억 원, 2017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 국내 특장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탑차(塔車). 사전적 의미로는 ‘지붕이나 뚜껑이 있는 화물자동차’를 뜻한다. 개방형 적재함을 장착한 카고트럭과 달리 네모난 형태의 폐쇄형 적재함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선 마치 박스를 얹고 다니는 트럭 같다는 뜻에서 ‘박스트럭(Box truck)’이라고도 불린다.탑차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량 중 하나다. 소위 말하는 ‘택배차’와 집 앞 마트에 물건을 납품하는 트럭들 대부분이 탑차고, 고속도로를 누비는 대형 트럭 중에서도 탑차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차량들이지만, 개중에는 냉동식
국내의 대표적인 가변축 및 특장차 제작업체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이 지난 2016년 1톤 소형트럭 적재함 확장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3.5톤급 적재함 확장 모델을 곧 출시한다.한국쓰리축에 따르면, 현대 마이티 3.5톤 차량의 차체를 늘려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한 ‘마이티 3.5톤 롱카고(이하 마이티 롱카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한국쓰리축은 지난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KATRI) 안전검사 인증을 완료하고, 4월부터 차량을 양산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번에 개발한 ‘마이티 롱카고’는 기존 순정차량
최근 운행 중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와 골절을 비롯한 신체 부상사고가 심각한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구비한 청소차량이 등장했다.친환경 청소차량 제조 전문기업 ㈜에이엠특장(대표 윤홍식)이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방재성) 주관으로 열린 지역 언론기관 초청 기업투어 행사에서 새로운 ‘압축형 재활용품 수거차량’을 소개했다.이날 선보인 ‘압축형 재활용품 수거차량’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환경미화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된 차량이다.작업자가 차량 뒷문과 적재함 사이에 끼여 다치거나 숨지는 안전사고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