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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장부품 전문기업 이노카(대표 김광희)는 지난 4월 타타대우 벤더 컨퍼런스에서 베스트 서플라이어(Best Supplier)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베스트 서플라이어는 타타대우에 안정적인 부품 공급, 품질 향상 등에 공헌한 협력사를 발굴하는 상이다. 이노카는 1차 협력사로서 디지털 운행기록계, 하이패스 통합단말기 등 전장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했으며,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쎈링크(XENLINK)’의 시스템 단말기를 개발 공급하는 등 타타대우의 차량 품질 및 서비스 고급화에 기여한 점이 수상 이유로 지목됐다.김광희 이노카 대표
세계적인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자사 전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전장 7m급 준중형버스의 국내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4,000번째 준중형버스 고객을 축하하는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앨리슨트랜스미션은 지난 2013년 7월 현대자동차 카운티 모델에 전자동변속기를 공급하기 시작해 약 8년 반 만에 국내 4,000번째 준중형버스 고객을 배출했다.이에 따라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최근 인천 연수동에서 열린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4,000번째 고객인 대우투어 소속 양형구 사장에게 소정의 선물과
“인천과 서울을 오가다보니 혼잡한 도심에서 운전할 때가 많은데 마이티 오토차량을 운행하고부터는 일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인천에서 이삿짐 사다리차 업체 '쭘 사다리차'를 운영하는 방형준 사장은 지난해 12월 앨리슨트랜스미션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마이티를 구매한 뒤로 사업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지난 2018년 사다리차 일에 뛰어든 방 사장은 처음 3년간 수동차량을 몰았지만 크게 만족하지 못했다. 업무 특성상 매일 같이 혼잡한 인천과 서울을 드나들어야 하는데,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일이 끝
앨리슨트랜스미션은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본사에 9,000㎡ 규모의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이노베이션 센터에는 여러 지역과 연구시설에 근무했던 300명 이상의 엔지니어링 전문가가 한데 모여 차세대 변속기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이번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은 차세대 변속기 개발을 위한 앨리슨트랜스미션 선제적인 투자 중 하나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지난 2019년 4억 달러를 투자해 이노베이션 센터를 착공했으며 2020년에는 다양한 주행 조건을 설정하고 전자동변속기 상용차의 성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차량 환경
국내 준중형 버스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앨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 수도권 통근·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운수업체들 사이서 전자동 변속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성남시에서 통근 및 통학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추현규 서울고속관광 사장은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오랜 팬이다. 20년 이상 준중형버스를 운전했다는 추 사장은 2013년 처음으로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달린 카운티 오토를 구매한 이래로 지금까지 4차례 차량을 바꾸는 동안 모두 카운티 오토 차량만 선택했다. 그만큼 편하고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카운티
디지털 운행기록계 선도기업으로 잘 알려진 차량 전장부품 전문기업 이노카(대표 김광희)가 상용차 전용 커넥티드카(Connected-Car) 시스템을 개발, 공급을 시작한다. 커넥티드카 시스템이란 네트워크에 연결돼 주변 사물과 소통하는 차량 및 서비스를 뜻한다.이노카는 한국 실정에 최적화된 상용차용 커넥티드카 시스템의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를 대상으로 OEM 공급을 시작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노카의 상용차용 커넥티드카 시스템은 타타대우의 신형 중대형트럭인 맥쎈(MAXEN)과 구쎈(KUXEN)에 탑재된다. 이노
세계 최대 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최근 미국 미시간 주 오번힐즈(Auburn Hills) 지역에 전기 차축 자동화 생산 시설을 준공했다.오번힐즈 e-Axle 시설은 앞으로 eGen Power 포트폴리오의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내구성이 강한 6x2 애플리케이션용 eGen Power 100D와 13톤 차축 총중량 등급이 필요한 유럽 및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용 eGen Power 130D가 여기에 포함된다. 내구성이 높은 6x4 트랙터 및 일자형태의 차축을 요구하는 삼륜차, 중형트럭과 통학용 버스에 대응하는 e
“7m 준중형 버스를 20년 이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달린 카운티 오토 버스를 구매했어요. 아주 편하고 좋더라고요. 이전 수동 차량은 늘 피곤했는데, 오토는 그런 게 전혀 없어요.”경기도 안산시에서 통근 및 통학 버스를 운영하면서 카운티·레스타 전국 동호회 경기본부를 맡고 있는 최해관 본부장은 앨리슨 전자동변속기 이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현대 카운티 오토 차량에는 앨리슨의 T1000 xFETM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최 본부장은 아침과 저녁에는 안산 반월공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통근과 낮에
국내 버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수도권 통근·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운수업체들 사이서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카운티 오토차량을 구매하는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통근 및 통학 버스 특성상 저속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해야 하는데, 오토차량이 운전하기 매우 편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통근 및 통학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고속관광 정민헌 상무는 2013년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카운티 오토차량이 출시되자마자 1대를 구매한데 이어 오토차량이 주는 경제성, 운전편의성, 생산성 등에 만
글로벌 상용차 부품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전기트럭용 차축(액슬·axle) ‘이젠 파워 130D(eGen Power 130D)’를 중국 완성차업체에 공급하기로 했다.앨리슨트랜스미션은 중국 상용차업체 ‘홍얀(Hongyan)’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보도했다.이젠 파워 130D는 전기트럭 전용으로 개발된 전기구동식 통합형 차축 시스템으로, 차축총중량 13톤과 최고출력 648kW(869마력)를 발휘한다.중국의 완성차업체가 중장거리 트랙터 모델에 전기구동식 차축을 적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양사는 시범운행을 진행한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카운티 및 레스타 등 승합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 무상점검 행사에는 ‘카운티·레스타 전국 동호회(안산·시흥 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50~60여 대의 차량이 전자동변속기 성능, 오일 및 필터 마모 여부 등을 점검 받았다.
3.5톤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전자동변속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옥외광고 작업차량으로 주로 사용되는 고소작업차에 오토트럭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옥외광고 시공업체는 주로 시내를 누비다 보니 ‘가다, 서다’를 자주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수동트럭을 운행하게 될 경우 피로도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 오토트럭의 경우 클러치 페달 조작이나 기어변속 등을 할 필요가 없어, 시내 주행이 많은 고소작업차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서울 강서구에서 10년 넘게 옥외광고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카운티 및 레스타 등 승합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지사장 이경미, 이하 앨리슨)은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안산시 공영 차고지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행사에는 ‘카운티·레스타 전국 동호회(안산·시흥 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50~60여 대의 차량이 전자동변속기 성능, 오일 및 필터 마모 여부 등을 점검 받았다.아울러 차량이 점검받을 동안 별도의 상담 부스를 마련, 전자동변속기 운용 및 차량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소정
지난 40년간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온 세계적인 트레일러용 스프링 서스펜션이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미국의 세계적인 상용차용 서스펜션 및 액슬 제조업체 헨드릭슨(HENDRICKSON)의 한국 지부(호주 아시아 지역본부 소속, 지점장 박종용)는 트레일러용 복합 소재 스프링 서스펜션(이하 복합 소재 스프링)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복합 소재 스프링은 헨드릭슨 산하 브랜드인 ‘라이트플렉스(LITEFLEX)’가 제작한 상용(트레일러) 및 승용 서스펜션이다. 복합 소재를 활용해 기존 강철 소재 판스프
국내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전자동변속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전국 주유소 고객들이 탱크로리 차량으로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 오토트럭을 구매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앨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인천에 위치한 서일주유소에서 처음으로 현대 마이티 오토트럭(전자동변속기)을 판매한 이후 올해 8월 기준으로 약 20여 대의 마이티 오토트럭이 탱크로리 차량으로 출고됐다고 밝혔다. 탱크로리 차량은 가연성이 높은 석유나 경유, 등유 등을 적재하고 도심과 고속도로를 주행하기 때문에 안전성, 내구성,
“최근 전기차와 4륜구동 시장이 커지면서 세이프티로더 수요가 덩달아 증가했습니다. 아무래도 오토 차량이 주행하기 편하니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를 대량 주문했죠.”인천에서 2010년부터 카캐리어(Car Carrier)와 세이프티로더(Safety Loader) 사업을 하는 에이엠티코리아 최현식 대표는 최근 전기차와 SUV등 4륜구동 차량 수요가 늘면서 앨리슨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 차량을 추가 주문했다고 말했다. 운전 편의성부터 경제성, 연료 효율성까지 모든 면에서 수동 차량보다 낫기 때문이다.최근
“전기차와 4륜구동 시장이 커지면서 세이프티로더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네요. 그래서 수동보다 오토가 주행하기 편하니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를 대량 주문해, 특장작업(세이프티로더)을 거친 후 공급하고 있습니다.”인천 남동구에서 11년간 자동차를 수송하는 카캐리어(Car Carrier)와 세이프티로더(Safety Loader) 특장사업을 해오고 있는 최현식 에이엠티(AMT)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전기차와 4륜구동 차량의 수송용 특장 수요가 늘면서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현대 마이티) 구매를 대거 늘렸다. 현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중형트럭 전용 전자동변속기 3000xFE™과 3200xFE™을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두 모델은 모두 최대 370마력, 172.84kg·m의 출력을 발휘하며 최대 28.5톤 적재를 지원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료 소비량은 최대 3.7%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최고 성능은 액슬 비율에 따라 32km/h 미만과 72km/h 이상에서 발휘된다.또한, 등판 역량도 강화돼 저단 변속을 하거나 엔진 출력을 높이지 않아도 경사로를 일정한 속도로 오를 수 있어 암롤트럭 등 도심에서 저속 주행이
“상용차용 신규 기술 개발·신규 사업 통한 강소기업” 타타대우상용차㈜ 등 완성상용차 제작사 1차 협력사인 ㈜이노카(대표 김광희)는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자동차 전장 연구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강소 기업이다.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이노카는 그동안 ▲스마트 디지털 운행기록계 ▲하이패스 복합단말기 ▲교통사고 긴급통보체계 NG e-Call 단말기 등을 개발하여 OEM/BM 방식으로 화물차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다. ㈜이노카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차세대 NG-Call 통합 단말기 ▲차량용 공
“자동트럭을 타면 오랜 시간 운전을 해도 힘들지 않아요. 더 많이 일하게 되니 수동트럭 탈 때보다 월수입이 30%나 늘었지요.”경기도 안산시를 거점으로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는 최민호 씨는 지난해 10월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를 탑재한 현대자동차 마이티 자동트럭을 구매했다. 지난 10년간 마이티 수동트럭만 몰았던 최 씨는 전자동변속기를 도입한 뒤로 월수입이 10~30% 올랐다고 말한다. 자동트럭의 뛰어난 주행 편의성과 낮은 유지관리비 덕이다. 최 씨는 자동트럭의 가장 큰 장점으로 간편한 조작을 꼽았다. “수동트럭을 타고 전국 각지를 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