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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환경 정화 및 도시 청소 등 환경 서비스 전문업체 ‘AMSA’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엑스포 2015'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현재 AMSA는 이베코 데일리(Iveco Daily), 유로카고(Eurocargo) 및 스트라리(Strali) 등 총 400여 대의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 차량을 밀라노 도심지역의 환경정화, 도로청소, 유기물 수거 등에 운행하고 있는 기업이다.이 기업 차량에 장착된 엘리슨 전자동 변속기는 토크 컨버터 특허 기술로 엔진 토크를 증대시켜 시동
윤활유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 는 11일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디젤 엔진오일 브랜드인 ‘모빌델박 (Mobil Delvac)’ 브랜드 탄생 9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모빌델박’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모빌델박 익스프레스(Mobil Delvac Express)인 경기도 화성 소재의 성진모터스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사이먼 리즈 모빌코리아 사장이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 사이먼 사장은 ‘모빌델박’ 90주년
조금 과장하면 지구를 뒤로 밀며 앞으로 나가도록 설계된 자동차는 마찰력 관련 기술이 집약된 그야말로 현대 과학의 결정체다. 이러한 마찰력은 자동차에 굉장히 모순적인 존재다. 더 강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마찰력을 극도로 끌어올려야만 하는가 하면, 반대로 마찰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는 부분 역시 존재한다. 특히 엔진 동력을 전달하는 파워트레인에 있어 때로는 수백 도까지 오르는 마찰력은 엔진 구동력을 효율적으로 잡기 위해 다스려야만 하는 존재로 다가온다. 이 기술의 핵심을 바로 윤활유에서 찾을 수 있다.
SK루브리컨츠가 윤활유 브랜드 'ZIC(지크)'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의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뉴 ZIC’제품군을 선보였다.SK루브리컨츠는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뉴 ZIC' 런칭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화 SK루브리컨츠 사장을 비롯한 SK 관계자 50여명과 스피드메이트를 포함한 대리점, 유통전문점 등 유통고객 200여명이 참석했다.뉴 ZIC는 첨가제 개선 등을 통해 엔진보호 및 연비개선 효과를 증대시켰다. 또한 소비자들이 제품명만 보고도 직관적으로 필
국내 상용차업계에서 100% 합성엔진오일 지크(ZIC)로 명성을 얻고 있는 SK루브리컨츠(대표이사 이기화)가 오는 9월 초 중대형 상용차 및 건설차량용 엔진오일인 ‘뉴 지크(New ZIC)’를 출시할 예정이다.탄생 20년 만에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는 지크는 95년 출시 이래 K-BPI 브랜드 파워 1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 엔진오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될 뉴 지크는 상용차량 및 운전자의 인식 변화에 맞춰, 대대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구체적으로 뉴 지크는 제품 구분을 체계화하여
독일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레이크 제작업체인 크노르브레이크의 한국 법인인 한국크노르브레이크(Knorr-Bremse Korea)는 최근 충북 제천시 소재 ㈜통일정비공업사에서 서비스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2013년 말 아시아·태평양 지역 1호 서비스센터로 인천에 위치한 서비스 전문 업체인 아이비오토테크를 공식 지정한데 이어, 작년 12월에는 부산·경남지역 거점으로 신항종합정비를 서비스센터 2호점으로 지정했었다. 이번에는 3호점으로 제천지역을 중심으로 충북권과 강원권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게 됐다.한국 애프터마켓시장
브리지스톤이 2015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브리지스톤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이 증가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브리지스톤의 2015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 상승한 1조 8,554억 엔(원화 18조 3,684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타이어 사업부문이 전년 동기대비 6% 상승한 1조 5,552억 엔(원화 약15조 3,964억 원), 다각화 사업부문은 8% 상승한 3,116억 엔(원화 3조 848억 원)을 차지했다.영업이익도 증가해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2,377억 엔
세계적인 상용차용 타이어 메이커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와 화물차 관련, 국내 최대의 카드사인 신한카드가 손을 잡았다. 타이어사와 금융사간의 제휴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다.양사는 ▲ 대형 타이어 유통 전문점인 한국타이어 TBX와 신한카드 마이신한포인트 제휴 방식 ▲ 화물운전자 신한화물복지카드 사용고객 청구할인 방식 등 두 가지 형태로 제휴를 맺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전국 214개 TBX(일부 매장 제외)에서 트럭용 타이어 서비스를 받은 후 신한화물복지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0.5% 포인트를 적립시켜주는 경제적인 혜택
한국타이어가 포드의 중형 트럭 'F650, F750'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드 F650, F750에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는 우수한 내구성과 승차감, 조종안정성, 연비 성능 등을 강화한 한국타이어의 19.5 인치 타이어 AH11, DH07, 우수한 내마모성과 제동 성능으로 탁월한 중장거리용 주행 성능을 갖춘 22.5 인치 타이어 AH22, DH15 등 총 4종 6개 규격의 타이어다.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차량의 운행 특성을 고려해 주행 및 제동 성능, 내구성, 마모 방지, 연비 효율성
타이어 전문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신구진)의 재생타이어 사업부 브리지스톤 밴닥은 지역 협력 업체들과 공동으로 재생타이어 구입 사은행사를 오는 9월 30일 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브리지스톤 밴닥은 충북지역 협력업체인 (주)현진테크, 경북지역 협력업체 (주)태영티알티에서 재생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대형트럭용 타이어인 12R22.5 규격의 재생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이어 2 본당 10kg 국내산 농협쌀, 타이어 4본을 구매하면 20kg 농협 쌀을 사은품으로
화물차는 차량의 목적 상 각종 수화물을 싣고 때로는 험로를 주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엔진의 출력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그 힘을 전달해주는 변속기의 역할도 그에 못지않다. 기어 단수가 세분화되어야 엔진의 최대 출력에 기어비를 맞추어 운전자가 원하는 힘과 속도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형 상용차의 경우 8단, 10단, 12단 ,14단, 16단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인 미쉐린의 한국법인인 미쉐린 코리아㈜가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국내 파트너 대리점을 대상으로 매년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인증 제도를 도입, 타이어업계의 높은 관심과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미쉐린 코리아㈜는 그동안 국내외의 유명한 타이어 서비스 인증 업체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인증 평가 결과를 고객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한 점에 대해 미쉐린 코리아㈜는 내부적으로 “좋은 인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고객들과 내용을 공유할 필요성이 충분히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가변축(쓰리축)을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은 일반 카고, 탑차, 탱크로리, 특수화물차 등 다양한 차종이 있다. 하지만 모든 화물차량이 가변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국내 시장에서 가변축을 장착할 수 있는 차종은 4.5톤 중형 이상의 트럭에만 가능하다. 과거 1톤급 소형 차량이나, 렉커 등에 장착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수요가 거의 없어 거의 사라진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반 카고일반 카고는 가변축이 적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차종이다. 현재 국내 제작사(현대차, 타타대우 등)에서 생산되는 차량에도 가변축을 선택할 수 있다. 주로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5 IDEA 디자인 어워드(IDEA Design Awards)’에서 이상 기후 변화에 맞춰 개발한 혁신적인 컨셉 타이어 3종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2년 연속 석권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디자인 우수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특히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세계적인 승·상용 타이어 메이커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포드의 중형 트럭 ‘F650, F750’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사이즈가 크고 트레드(Tread, 타이어 무늬) 구조가 비교적 단순해 승용차용 타이어보다 관력 기술력이나 제조 과정이 덜 민감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상용차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운행 시간과 거리, 사용하는 연료 양 등이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차이가 난다. 또한 상용차 운전자는 하루 반나절 이상 차량과 함
상용차용 자동 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전자동 변속기가 이탈리아의 환경정화 차량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환경정화 업체인 베리타스(VERITAS)는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트럭 75대를 운영한다. 이 트럭은 연간 50만 톤 이상의 쓰레기와 재활용 물질 처리를 위해 사용된다. 베리타스가 사용중인 이베코(IVECO) 데일리 밴에는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베리타스는 운전자의 경험과 능력을 고려해 차를 배정했다고 전했다. 마우로젠티리니 베리타스 차량 매니저는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를 사용하면서 수동
국내 타이어 대표 기업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차량 나눔 사업을 통해 경차를 지원한 사회복지 기관의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프로그램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H-Safety 드라이빙 스쿨’(이하 H-Safety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량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노후 타이어를 교체해주거나,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같은 맥락의 활동으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서스펜션 전문 생산업체인 브이디엘 베벨러(VDL Weweler)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헤비 듀티 무용접 엠비에스(MBS: Modular Bolt-on Suspension)를 한국에서 직접 조립하여 액슬 및 서스펜션을 어셈블리(조립) 키트 형태로 트레일러 제작사에 공급하고, 순차적으로 주변 아시아 국가로 확대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트레일러 서스펜션 수입 공급업체인 케이비㈜(대표이사 강세철)와 협력 체제를 구축, 인천시 소재 남동공단에 액슬과 서스펜션을 결합할 액슬 클램핑(Axle clampin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어 장맛비 소식이 들리고 있다.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타이어는 안전운전에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타이어 전문 업체인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법을 공개했다. Step 1. 공기압을 점검하자.타이어 공기압은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기압을 주입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공기압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타이어 적정공기압에서 10% 이상 부족하거나 과다한 경우 ‘정비 불량’으로 분류한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제동력 저하는 물론, 안정성 저하, 타이어 편마모 현상,
세계적인 타어어 전문 기업 브리지스톤이 2015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브리지스톤은 전년 동기대비 순매출 3.0%, 경상이익 2.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영업이익은 1천 161억 엔(한화 1조 504억 원)으로 전년도 실적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업부문별 경영실적은 타이어 부문, 영업이익 모두 3% 증가했다. 이 밖에 다각화 제품 사업부문에서 순매출은 전년대비 5% 증가한 1천 471억 엔(한화 1조 3,297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68억 엔(한화 614억 원)을 기록했다.브리지스톤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