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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전자동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 모두 연비, 성능, 운영비, 운행 편의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고객 몇 분을 만나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가져보았다. 김수복 씨 / 카운티 차량 운전자Q: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은 언제부터 운행하고 있나?▶“작년 7월경부터 운행하고 있다.”Q: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을 구매한 이유는?▶“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신뢰도 높고, 내구성과 연료 효율성도 좋은 전자동 변속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알고 있다. 카운티를 구매하려고 할 때,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 NYSE:ALSN)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상용차용 자동변속기 제조업체로 중형과 대형 상용차 및 버스용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 회사의 전자동 변속기는 환경 정화차량, 건설차량, 소방 및 구급 차량, 화물 적재 차량, 모터홈, 국용 및 에너지 차량 등에 공급되고 있다. 본사는 1915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출범하여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80개국에 2,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또한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네덜란드, 중국, 브라질에 지역 본사
글로벌 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전문업체인 앨리슨트랜스미션이 국내 대표적인 상용차 OEM인 현대자동차 와 자일대우버스의 '소형 상용차 버스' 차량에 전자동 변속기를 공급하며, 시장의 절대적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앨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 현대는 2013년 초 부터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카운티를 생산했다.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자일대우버스의 레스타가 올해 초 출시됐다. 이처럼 국내의 대표적인 버스 전문업체들이 왜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를 선호하는가.◆ 운행 편의성앨리슨 전자동 변속기는 운전자
모빌코리아윤활유㈜가 지난 25일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유로모터스에서 자사의 고급 정비 업소 지원 프로그램인 ‘모빌원 전문점’의 국내 100호점 기념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가 진행된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소재 유로모터스는 모빌코리아윤활유㈜가 국내에 100번째로 선보이는 모빌원 전문점으로 모빌 브랜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모빌원 전문점은 모빌코리아윤활유㈜가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국내에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고급 정비 업소 지원
브리지스톤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신구 진, 이하 브리지스톤)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겨울용 타이어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다.브리지스톤에 따르면 겨울용 타이어는 말 그대로 겨울의 기후와 도로환경에 맞게 개발된 타이어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에서만 장착하는 타이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눈길보다는 오히려 겨울철에 더 흔한 젖은 노면, 결빙, 살얼음 같은 도로환경에 적합하다.기존 겨울용 타이어는 쇠못을 사용한 ‘스터드 타이어’였으나, 도로 표면을 깍아 내고 분진을 발생시키는 환경적 이유로 일반 도로에서의 사용이 금지됐
1911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이튼(EATON) 그룹은 농업, 건설, 광업, 임업, 전기, 공작 기계를 비롯해 자동차 변속기, 클러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이튼 그룹은 다양한 변속기 모델을 제작해 완성차 업체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다양한 컨셉은 기본, 스마트 자동 변속기이튼 사의 대형 상용차 자동 변속기는 ‘UltraShift PLUS’, ‘Fuller Advantage ’, ‘AutoShift ’ 등 다양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3개 시리즈를 꼽아봤다. 먼저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산 및 수입 타이어 업체는 대표적으로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미쉐린타이어, 브리지스톤 등 4개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다양한 주력 제품군을 내놓고 있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선택의 어려움도 동시에 주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제품 규격과 각 ‘트레드(Tread)’의 고유 성질을 이해한다면 선택이 조금은 용이해지지 않을까?조금 과장하면 지구를 뒤로 밀며 앞으로 나가도록 설계된 자동차는 마찰력과 관련된 기술이 집약된 그야말로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사장 사이먼 리즈)가 소형 트럭 전용 엔진오일 ‘모빌델박 시티’를 출시했다.모빌코리아윤활유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트럭 전용 모빌델박 시티는 9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모빌델박 브랜드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엔진오일이다.구체적으로 가다 서기를 반복하거나 급제동 및 언덕길 주행 등 시내 주행환경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DPF(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졌다.또한 ‘모빌델박 시티’는 온도 변화에도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비즈니스(Tire Business)’가 선정한 전세계 타이어 기업 순위에 브리지스톤타이어(이하 브리지스톤)가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타이어비즈니스’지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2014년 순수 타이어 매출액 260억 달러(한화 약 29조 9,884억 원)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미쉐린이 247억 달러(한화 약 28조 4,889억 원), 굿이어가 164억 달러(한화 약 18조 9,157억 원)를 기록했다.브리지스톤은 7년 연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매년 매출액의 약 3%를 투자하는 연구개발(
브리지스톤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대표 : 신구 진,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브리지스톤 타이어 태백총판과 함께 강원도 태백시에 소재한 이마트 태백점에서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이어 전문가가 직접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외부 손상 등을 점검해줄 뿐 아니라, 본격적인 겨울철 운행을 대비해 겨울철 타이어 관리 요령 및 겨울철 안전 운전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브리지스톤은 저온에서
지난 9월 초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성진모터스에서 모빌델박 탄생 90주년 행사와 함께 모빌델박 익스프레스 11호점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모빌델박 익스프레스는 상용차를 위한 기본 윤활유부터 프리미엄 합성 윤활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고루 갖춘 모빌코리아윤활유㈜의 새로운 브랜드다. 올해 2월 초 경기도 용인에서 1호점을 오픈한 지 약 7개월 만에 11호점까지 빠르게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석유회사인 엑손모빌사의 윤활유 부문 한국 법인인 모빌코리아윤활유㈜는 상용차 정비업소 지원 프로그램인 모빌델박 익스프레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2월 초 경기도 용인에서 1호점을 오픈한 지 약 7개월 만에 11호점까지 빠르게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윤용옥 성진모터스 대표이사를 만나 모빌델박 익스프레스에 동참한 이유와 소감을 물었다. 성진모터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한다면“자동차 계통에서만 30년 간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히 사업을 시작했다. 아직 성진모터스가 가진 역사는 짧지
‘에어 디스크브레이크’로 잘 알려진 독일의 세계적인 브레이크 시스템 제조업체인 크노르브렘즈(Knorr Bremse). 상용차용 브레이크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한국 법인인 한국크노르브레이크를 통해 국내 상용차제작자들(현대·기아차, 자일대우버스 등)에게 선진 기술력을 적용한 에어 디스크브레이크를 공급하는 등 한국에서 꾸준히 유통망 확충해 오고 있다. 크노르브렘즈는 애프터마켓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해, 성공적으로 크노르를 한국 시장에 안착시킨 케빈 블락(Kevin G. Bullock) 매니저(크노르브레이크 아·태 애프
앨리슨 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은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자일대우버스의 유로6 ‘레스타(Lestar)’가 정식 출시됐다고 14일 밝혔다. 레스타는 기존 수동 5단 변속기 밖에 없어 자동 변속기를 갖춘 현대차 카운티 대비 선택폭이 다소 좁았으나 이번 앨리슨 1000시리즈 장착으로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에 장착된 앨리슨 사의 1000시리즈는 주로 소형 및 준중형 승합모델에 사용되는 변속기로 세계 곳곳의 상용차 제작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수동 차량 보다 부드러운 기어 가속, 연비 효율성, 지속적인 동력전달 등이 탁월하다는 평가
브리지스톤코리아(대표이사 신구 진)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고아웃캠프(GO OUT CAMP)에 참가한다.고아웃캠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캠핑 축제로 브리지스톤타이어는 3회 연속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도 참가해 현장 참가자들에게 타이어 무료 점검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모은바 있다.브리지스톤타이어는 이번 고아웃캠프 기간에도 현장 부스에서 무료 타이어 점검 및 타이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장 부스에는 브리지스톤의
앨리슨트랜스미션이 버스에 사용되는 전자동 변속기에 대해 전 세계적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부응하고자 차량 연비를 향상시키는 신형 변속기 제품 3종을 추가해 토크매틱(Torqmatic, 이하 토크매틱)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앨리슨에서 새로 출시한 T1000, T2100, T2200 전자동 변속기 모델은 유럽, 아시아-태평양, 호주, 남미 지역에서 운영되는 7M 버스에 장착된 기존의 1000, 2100, 2200 모델을 대체하게 된다. 토크매틱 제품군이 확대됨에 따라 앨리슨은 고객에게 개선된 제품 성능, 5
사고 시 일그러진 중·대형 화물차의 프레임을 거의 완전하게 복원해 줄 수 있는 정비기술이 도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용차는 승용차와 뚜렷이 구분되는 주행거리, 무거운 중량물, 다양한 도로환경 등 가혹한 환경에서 운용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차량을 지지하는 프레임, 조향성을 유지해주는 휠얼라이먼트, 타이어 등이 필수 정비사항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프레임 및 캡 복원 작업과 휠얼라이먼트 정비는 정교한 작업을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상용차주들이 전문정비 업체들을 찾기 위해 동호회,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다. 하지만 안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신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런칭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상품 2종을 23일 선보였다.이번에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오로라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기존 한국타이어 제품과 같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실속형 브랜드이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우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대리점주들의 매출 신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덤프트럭 후륜용 ‘UR11+(12
이미지넥스트(대표 백원인)가 차량 안전운전 시스템인 ‘360도 옴니뷰(이하 옴니뷰)’를 경기도 2층 버스 (이하 ‘굿모닝 버스’) 에 장착하여 승객안전 지킴이로 나섰다고 밝혔다.‘굿모닝 버스’는 안전사고 문제로 정부의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가 결정됨에 따라, 출퇴근길 승객 수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국내최초로 도입한 2층 광역버스다. ‘굿모닝 버스’는 1,2층을 합하여 총 72석으로 일반 광역버스보다 1.4배 정도 많으며 버스의 사이즈 또한 일반 광역버스보다 1m높고, 2m가 더 길기 때문에 운전자 시야 확보가 안전에 필수
브리지스톤이 폭스바겐 그룹의 ‘FAST(Future Automotive Supply Tacks)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FAST 협력업체’란 폭스바겐 그룹이 전세계 우수한 공급자들을 연결해 구축한 공급자 네트워크로써, 브리지스톤은 폭스바겐 그룹의 44개 FAST 협력업체 중에서 타이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브리지스톤 유럽법인 프랑코 아누지아토(Franco Annunziato)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이 폭스바겐 그룹의 FAST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돼 자랑스럽다면서,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폭스바겐 FAST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