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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다국적 철강기업 SSAB(S-wedish Steel AB) 사의 한국지사인 SSAB코리아(지사장 김봉주)가 국내 트레일러 전문 제조업체 미래하이텍㈜(대표이사 임영희)에 스웨덴 철강 회사 SSAB’s M.I.S(My Inner STRENX)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인증식 행사에는 김봉주 SSAB코리아 지사장과 에사 키베라(Esa Kivera), 임영희 미래하이텍 대표이사와 이형일 기술영업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국내 시장에서는 HARDOX(하독스) 제품 브랜드로 익히 알려져 있는 SSAB 사는 북미 및 유럽에 생산 기반
글로벌 타이어시장의 선도 기업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신한화물복지카드를 이용해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전국 한국타이어 매장에서 시행된다. 단,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추첨 대상은 신한화물복지카드로 타이어를 구매하고 고객 정보를 입력한 고객이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현대인의 안전운전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명품 블루투스 헤드셋과 포인트를 제공한다. 경품은
상용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장거리를 운행하거나, 고하중의 수하물을 운송하기 위해 생산된다. 이러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엔진 등 차체 구동 장치에 무리가 가는 것을 감수해야만 한다. 이렇게 차종별, 차급별로 운전 성능이 다른 상용차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윤활유 회사들은 각 차량에 요구되는 성능에 맞춰 다양한 성능의 엔진오일을 개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토탈 루비아(TOTAL RUBIA)’가 국내 상용차 윤활유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굴지의 정유회사인 에쓰-오일(S-OIL)과 세계적인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우루과이의 대중교통 회사인 ‘CUTCSA’가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버스 200대를 구매했다고 밝혔다.CUTCSA는 20년이상 앨리슨 변속기를 운용해온 우루과이 기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된 차량 개선 사업을 통해 모든 차량에 전자동 변속기를 도입할 계획이다.앨리슨트랜스미션은 시내버스와 시외버스용으로 설계된 ‘Torqmatic Series™’전자변속기를 발판으로 우루과이 시장에서 탄탄한 고객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이에 CUTCSA와 협력하여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시내 정거장 100여 곳과 산호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박삼구)이 2월 1일자로 금호타이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금호아시아나는 올해 창업 70주년을 맞아 '창업초심'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올해 3대 목표인 이윤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아시아나세이버 대표이사 사장 兼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표이사 사장 : 이한섭▲ 전 무 : 이호▲ 상 무 : 김영진 / 김인수 /
최근 잇따른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에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일부 유치원에서는 통학차량에 첨단 안전장비를 설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남양 한옥예술유치원은 사각지대 제거 시스템인 ‘360°옴니뷰(어라운드뷰 모니터링시스템)’를 유치원 통학버스에 장착하고 통학 운행을 시작했다.360°옴니뷰는 차량 전, 후, 좌, 우에 카메라 4개를 설치하여 운전자가 사각지대 영역을 운전석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다. 최영수 한옥예술유치원 원장은 “통학버스 운행 중 혹시라
글로벌 타이어시장의 선도 기업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복(福) 터졌다고 전해라~’이벤트를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한국타이어 대리점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중 12R22.5 규격의 ▲AH30+ ▲AH33+ ▲DH33+, 그리고 245/70R19.5 규격의 ▲AH11W(18P) ▲AH33 ▲DH33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행사 기간 중 해당 타이어를 2개 구매 시, 1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4개 구매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1월 9일 전국 딜러와 동반가족 118명을 초청, 2016년 미쉐린 딜러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쉐린은 올바른 공기압 사용에 대한 체험 전시존을 운영, 타이어 최적 관리법에 대해 소개 및 홍보에 앞장섰다. 또한, 고객만족 평가 우수 대리점 3곳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1월 9일 전국 딜러와 동반가족 118명을 초청, 2016년 미쉐린 딜러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쉐린은 올바른 공기압 사용에 대한 체험 전시존을 운영, 타이어 최적 관리법에 대해 소개 및 홍보에 앞장섰다.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의 한국법인, 미쉐린코리아㈜(대표 김보형)가 지난 1월 24일, 미쉐린과 트럭 운전자 간 소통의 매개역할을 하게 될 ‘미쉐린 알리미’ 1기를 구성하고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업계 최대 화두인 안전한 대형 트럭 교통문화를 선도하고, 타이어의 실사용자 간 원활한 정보교류를 위해 구성된 이번 미쉐린 알리미는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고 차량과 타이어를 올바르게 관리함으로써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 모임이다.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이번 미쉐린 알리미 1기는 다양한 분야의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미국 개스토니아(Gastonia)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에 2만톤 규모의 생산라인 증설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스토니아 컴파운딩 공장은 지난 2012년 연산 2만톤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이번 신규설비 확충에 1,500만 달러를 투입해 4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개스토니아 공장은 자동차 경량화 부품의 핵심 소재인 고성능 플라스틱 듀레탄(Durethan®) 과 포칸(Pocan®)을 생산한다. 기본 폴리머 소재인 폴리아미드(PA)와 폴
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 NYSE:ALSN)은 신임 사장에 현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데이빗 그라지오시(David S. Graziosi)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선임 부사장, CFO, 감사로 입사한 데이빗 그라지오시 신임 사장은 향후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운영, 구매, 품질, 신뢰, 법무, 대관, 커뮤니케이션, 내부 감사, 인사, 정보 관리, 컨설팅, 재무 및 감사 등의 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로렌스 듀이 앨리슨 트랜스미션 최고경영자는 “이번에 임명될 신임 사장은 2007년
한국타이어가 토요타(Toyota)의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픽업트럭 ‘2016 올 뉴 타코마(2016 All-New Tacoma)’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드 F150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공급을 시작한 프리미엄 SUV 링컨 MKX에 이어 이번 ‘2016 올 뉴 타코마’까지 공급을 성사시켰다.현재 북미 자동차 시장은 승용차의 판매가 주춤한 데 반해 픽업트럭과 SUV는 연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각각 전체 자동차 시장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유럽시장에서 다임러트럭의 '뉴 악트로스(Actros)'와 '뉴 아테고(Atego)'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이들 차량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래 불과 1년 만에 공급 규격을 총 32개로 대폭 늘렸다.이로써 유럽시장에서의 트럭버스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메다임러트럭의 주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한국타이어가 이번에 공급하는 규격은 모두 20개로 유럽시장 내 주력 상품인
유비코리아(대표 유철상)가 1톤 소형화물차 맞춤형 스노우체인 ‘쌍거미 (Dual Spid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톤 소형화물차의 뒷바퀴 같은 경우 두 개의 타이어가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장에 나와 있는 스노우체인으로는 장착할 수 없고 장착하더라도 불편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유비코리아의 스노우체인 쌍거미는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는 타이어 사이에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특허 제 10-1036661호)되어 이런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특히, 타이어 두 개에 걸쳐 동시에 장착되므로 안정적이며, 장착과
브리지스톤이 201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순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5.7%, 10.6% 증가했다고 밝혔다.브리지스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순매출 2조 8,173억 엔(한화 약 26조 6,51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약 5.7% 증가했다.또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약 10.6% 증가한 3,786억 엔(한화 약 3조 5,815억 원)을 기록했다.브리지스톤은 그룹 전체 실적 중 타이어 사업 부문에서 전년대비 6% 증가한 2조 3,584억 엔(한화 약 22조 3,104억
상용차는 그 사업 목적에 따라 상대적으로 긴 주행거리, 무거운 적재물 그리고 거친 노면환경 등 극한의 환경을 견디며 운행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차량과 운전자에겐 생명이나 다름없는 타이어의 교환주기가 일반 차량에 비해 짧아질 수밖에 없고, 타이어는 개별 부품들 가운데 차량 유지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결국 타이어에 투입되는 비용을 줄일수록 운전자 혹은 물류회사의 수익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타이어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쉽게 두 가지로 나뉜다. 내구성이 좋은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과 저렴한 타이 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전자동변속기 3000시리즈 제품이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환경정화 차량 아테고(Atego) 1729 모델이 브라질에 출시됐다고 3일 밝혔다. 환경정화 모델로 출시된 이번 아테고 1729 모델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114kg‧m의 6기통 블루테크(BlueTec) 엔진과 앨리슨 3000시리즈 전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구성되어있어 생산성 증대는 물론 유지보수 비용 및 운휴시간 절감 등의 효과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이 모델은 본래 15㎥용량의 폐기물 컴팩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2축(4x2)으로 설계됐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 모두 연비, 성능, 운영비, 운행 편의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고객 몇 분을 만나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가져보았다.이동호 씨 / 레스타 차량 운전자Q: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은 언제부터 운행하고 있나?▶“작년 4월부터 인 것 같다.” Q: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을 구매한 이유는?▶“관광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의 특성상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해야 한다. 수동 차량을 사용하게 되면, 너무 힘들어서 오래 주행하기 어려운 점도 고려됐다.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