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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노르브레이크가 국내 주요거점 지역에 1급 상용차 정비소와 손잡고 서비스센터를 속속 개소하며 한국 애프터마켓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세계적인 상용차 브레이크 제작업체인 크노르브레이크의 한국 법인인 한국크노르브레이크(Knorr-Bremse Korea, 이하 한국크노르)는 지난 5월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합동 모터스(043-267-9333)에서 서비스센터 4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주요 거점도시인 대전을 포함해 충주, 청주 등 충북권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이번 오픈식에 참석한
주요 상용차 제작사와 화물차주 및 산업체에서 고품질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단시간 안에 국내 메이저 윤활유 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올 한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파스칼 리고(Pascal RIGAUD) 대표이사를 직접 만나 보았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설립된 지 어느덧 8년이 됐다. 에쓰-오일토탈 상용차용 윤활유가 한국시장에서 확실하게 뿌리를 내렸다고 판단하는가?“물론이다. 한국에서 8년이란 긴 시간 동안 우리는 높은 성장률을 유지함은 물론 상용차 제작사와 고객으로부터
에쓰오일(S-Oil, 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이 작년에 KG케미칼과 손잡고 요소수 자체브랜드(PB) 제품인 ‘S-Oil 요소수’를 전국에 위치해 있는 자사 주유소를 통해 판매 중이다.에쓰오일은 비료 및 종묘 생산 중견기업인 KG케미칼과 이 같은 PB 상품 판매에 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KG케미칼이 생산 공급하는 요소수를 그간 축적해온 전국 주유소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차량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을 저감시키는 촉매 환원제로, 유로6 이상 디젤 차량은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전 세계 180개국 가운데 공기 질 수준 173위, 초미세먼지 노출 정도 174위, 그리고 이산화질소 노출 정도는 아예 맨 꼴등인 180위. 대기오염 불명예의 주인공,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야말로 마스크 없이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이런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된 주된 배경으론 중국의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요인이 줄곧 거론돼왔다. 하지만 최근 환경전문가와 각종 매체를 중심으로 디젤차, 주로 노후화된 대형 화물차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정말 ‘클린’한 디젤인가지난 200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메르세데스-벤츠트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뉴 아테고’를 시작으로 2015년 ‘뉴 악트로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데 이어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뉴 아록스 덤프’까지 공급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최적의 연료 효율성을 갖춘 ‘AH15’와 ‘DH33+’ 제품으로 세계적으로도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핸들링 및 고속주행성능 기준과 품질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AH15제품의 경우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국내 상용차용 윤활유시장을 선도하는 SK루브리컨츠(대표이사 이기화)가 고객 감사를 위한 이벤트 마련, 5월말부터 진행에 들어갔다.SK루브리컨츠에 따르면, 5월말부터 자사의 플래그십 상용차 엔진오일인 ‘ZIC X9000(10W-40, 15W-40)’으로 교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급 세면가방 세트 증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정 엔진오일 교환소에서 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증정품으로 제공되는 고급 세면가방 세트의 경우 가방과 함께 위생관리에 필요한 비누,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면도기 등 장거리 운행
앨리슨 트랜스미션을 도입하는 호주 상용차 업체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현재 호주 상용차 업체가 수입하는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 장착 트럭 수가 수천 대 규모로, 최근 일본 업체가 차량에 모두 앨리슨 제품을 장착함에 따라 성장세가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호주 상용차 업계가 전자동 변속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효율성, 경제성, 안전성, 주행 용이성, 피로도 절감 등 때문이다. 상용차 수입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직접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 장착을 시승한 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소비자가 실제 경험을 통해
금호타이어 (8,270원▲ 170 2.10%)가 세계 최대 규모 타이어 박람회에 참가한다.금호타이어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라이펜 에센(Reifen Essen 201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라이펜 에센은 2년마다 열리는 타이어, 자동차 부품 박람회다. 올해에는 43개국 66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금호타이어는 고출력 SUV용 타이어 ‘크루젠 HP91’를 비롯한 SUV용 타이어 및 TBR(트럭버스용) 타이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김철환 금호타이어 유럽영업담당 상무는 “글로벌 딜러들에게 금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닛산자동차의 픽업트럭 ‘프론티어(Frontier)’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드 F150 모델과 토요타의 올 뉴 타코마(All-new Tacoma), 프리미엄 SUV 링컨 MKX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프론티어’까지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픽업트럭 및 SUV 세그먼트 확대로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현재 북미 자동차 시장에
한국타이어가 다음달 30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신한 화물복지카드 제휴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화물복지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에서 진행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시 결제 금액의 3%가 청구 할인된다.또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이태리 라이카보리스 안마기'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7월 중에 개별 통보한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
앨리슨트랜스미션이 두산DST와 대한민국 육군의 차세대 다연장로켓 ‘천무’를 중심으로 국내 방위산업 부문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두산DST는 1973년 설립된 방위산업 전문기업으로써 2015년부터 창원 소재의 공장에서 ‘천무’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개발 당시 두산DST는 천무를 운용하는 군 작전차량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앨리슨트랜스미션의 ‘4500SP’ 전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는 높은 마력의 엔진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폭넓은 토크 범위와 첨단 전기 제어 시스템 등을 제
유럽연합(EU)은 질소산화물과 입자상물질의 배출량을 제한하며, 그 기준을 ‘유로-X’라는 이름 아래 점차 강화하고 있다. 1992년 유로1이 처음 시행된 이후 단계적으로 강화돼 2013년부터는 유로6가 도입되고 있다. 이는 유로5 기준에 비해 50% 이상 강화된 규제로써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에 들어 자동차 배출가스는 대기 질을 오염시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각 국가 간 차량의 배출가스 기준을 정해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실제로 국내에서는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2016년부터
교통사고 직후 트럭 프레임과 캡을 수리하기 위해 정비소를 찾은 화물차주. 복원업체에 맡긴 만큼 신차 같은 상태를 기다리는 게 당연하지만, 화물차주가 원하는 완벽한 복원은 전문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 정설이다. 하지만 복원장비를 이용해 비전문가도 완벽하게 프레임을 복원할 수 있는 장비가 도입돼 정비업계에 주목받고 있다.1972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조삼 AB(JOSAM AB)는 45년 가까이 대형 트럭, 버스 등의 사고 시 발생되는 프레임 변형을 복원시키는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조삼에서 제작되는 제품 라인으로 프레임 복
세계적인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 제조업체인 미국 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의 한국 법인인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는 트럭 및 승합 등 보다 다양한 차종에서 전자동 트랜스미션의 공급 확대 등 시장확대를 위한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코리아는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미디어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새로 부임한 이경미 지사장은 “편의성과 연비효율,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전자동 변속기의 보급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히고 “국내 상용차시장에서 전자동 트랜스미션으로 한 제품력 강화
국내 윤활유업계가 시장 점유율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의 윤활유업체인 SK루브리컨츠가 자사의 대표 엔진오일 브랜드인 지크(ZIC)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독자 유통망(I'm ZIC)을 강화해 엔진오일 선도 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I’m ZIC는 국내 엔진오일 교환소의 품질을 한 층 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전국 규모의 엔진오일 유통망을 갖추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화물차주들의 가장 많이 찾는 엔진오일 교환소로 꼽히는 인천항에 위치한 상용차 전문 I’m ZIC 가맹점, 오일캠
요소수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요소비료의 원료인 요소(Urea)와 물(Water)을 혼합하여 만든 화학물질로 대표적인 배출가스 후처리 장치 중 하나인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선택적환원촉매) 시스템에 사용되는 촉매제다. SCR시스템은 요소수를 별도의 탱크에 주입한 뒤 엔진에서 발생되는 질소산화물에 분출시켜 질소와 산소로 분해시킨다. 여타 저감 장치와 달리 차량의 출력을 저하 현상이 없어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재 상용차 업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기술이다. 실제로 인터저 리서치(Integer
브리지스톤코리아(대표이사 신구 진)가 4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제7회 2016 고아웃 캠프(GO OUT CAMP)’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고아웃 캠프는 2012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로써 브리지스톤코리아는 2014년 제4회 고아웃 캠프에 처음 참여한 이후, 4회 연속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브리지스톤코리아는 현장에 홍보 부스 및 TCS존을 마련하고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 전시 및 무료 타이어 점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캠프 참가자들에게 무료 타이어 점
대구강서소방서가 지난 15일 소방펌프차량에 최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인 서라운드뷰(이하 360옴니뷰)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360옴니뷰’는 마치 하늘에서 차량을 내려다 보는듯한 화면을 제공하는 기술로 차량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차량에 카메라 4개를 설치한 후 시스템에서 영상합성기술을 구현하여 차량의 360도 주변 영상을 실내 모니터에 디스플레이 해준다. 이로 인해 차량 운행 시 좌, 우의 차선 표시는 물론 주변에 크고 작은 사물들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사고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고지 입고 시에도 보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석유)가 지난 12일 화물공제조합과 ‘2016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강진원 한국쉘석유 대표이사, 신한춘 화물공제조합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쉘석유는 전국 화물차 고속도로 휴게소와 컨테이너 항 등에서 ‘쉘 리무라 Real Destination’ 캠페인 홍보, 안전운전, 화물차 엔진오일 관리 홍보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또한, 자사의 세계 판매 1위 디젤엔진오일 브랜드인 ‘쉘 리무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타이어 불량으로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총 43건으로 이중 과반수가 넘는 23건이 화물차 사고로 밝혀졌다. 더불어 2013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총 204건의 타이어 불량 교통사고로 22명이 숨지고 111명이 다쳤다. 타이어 관리,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차량에 있어 타이어는 지면과 접촉하는 유일한 부분이자, 차량의 성능을 노면 위로 전달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운전자들은 잘못된 타이어 공기압 상식을 믿고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미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