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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연료 효율성 개선 소프트웨어 및 전기제어 패키지인 ‘퓨얼센스(FuelSense®)’의 성능이 러시아에서 다시 한번 입증됐다.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버스회사인 '대중교통 엔터프라이즈 No. 4'가 '퓨얼센스 맥스(FuelSense® Max)'가 장착된 T310R 전자동 변속기를 도심에서 시험 운행한 결과, 운행 차량의 연료 효율성이 11% 이상 개선됐다고 밝혔다.이 버스회사의 서비스 및 품질담당 이사인 루슬란 술래이마노프(Ruslan Suleymanov)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가 구매고객 및 정비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품 증정 이벤트의 1차 당첨자를 발표하고 지난 주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각 부문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사이먼 리즈 모빌코리아윤활유㈜ 사장이 직접 경품을 증정하며 모빌 제품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번에 당첨자가 탄생한 1차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전국의 약 1,000여곳 이상의 프로모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가 2018년까지 한국에 1,300억 원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터넷망이 가장 잘 구축된 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서 모든 사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할 것이라고 사업계획을 밝혔다.한국 법인 한국보쉬가 이 같은 내용으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 연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프랑크 셰퍼스 한국보쉬 사장은 "한국은 보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연결성 솔루션을 통해
지난 18일과 19일 프랑스에서 이틀간 열린 르망24시 자동차 내구레이스 대회(이하 르망24시)에서 미쉐린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팀이 모두 상을 석권하며 19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르망24시는 1만 3,629km의 서킷을 24시간동안 쉬지 않고 달리며 차량의 성능과 인내심을 겨루는 경기다. 24시간 동안 경기가 이뤄지고 평균시속이 240km에 이르는 점을 고려했을 때 내구성과 속도, 안전 등 모든 부분에서 차량의 타이어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올해 르망24시 대회에서는 우승팀인 포르쉐를 포함하여 대회에 참가한 60개
매년 찾아오는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에 형성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장마철에는 많은 비가 단기간에 쏟아지는 집중 호우 현상이 자주 발생하므로 와이어, 해드램프 타이어 상태 등의 차량점검과 함께 운전자의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트럭, 버스 등 상용차량은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이에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수막현상과 관련해 ‘장마철 안전운전 가이드’를 공개했다. 자동차가 주행할 때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물의 막, 즉 수막이 생기면, 자동차는 물리적으로 물위에 떠 있는 상
국내 대표 상용차용 윤활유 제조•공급업체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 (대표이사 파스칼 리고)가 모기업 정유사인 에쓰오일㈜과 함께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양사는 지난 15일, 여의도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복지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회사의 수익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사회적 기업활동(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일환인 이번 기부는 화물복지재단을 통해 17명의 피해자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
한국크노르브레이크가 국내 주요거점 지역에 1급 상용차 정비소와 손잡고 서비스센터를 속속 개소하며 한국 애프터마켓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세계적인 상용차 브레이크 제작업체인 크노르브레이크의 한국 법인인 한국크노르브레이크(Knorr-Bremse Korea, 이하 한국크노르)는 지난 5월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합동 모터스(043-267-9333)에서 서비스센터 4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주요 거점도시인 대전을 포함해 충주, 청주 등 충북권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이번 오픈식에 참석한
주요 상용차 제작사와 화물차주 및 산업체에서 고품질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단시간 안에 국내 메이저 윤활유 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올 한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파스칼 리고(Pascal RIGAUD) 대표이사를 직접 만나 보았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설립된 지 어느덧 8년이 됐다. 에쓰-오일토탈 상용차용 윤활유가 한국시장에서 확실하게 뿌리를 내렸다고 판단하는가?“물론이다. 한국에서 8년이란 긴 시간 동안 우리는 높은 성장률을 유지함은 물론 상용차 제작사와 고객으로부터
에쓰오일(S-Oil, 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이 작년에 KG케미칼과 손잡고 요소수 자체브랜드(PB) 제품인 ‘S-Oil 요소수’를 전국에 위치해 있는 자사 주유소를 통해 판매 중이다.에쓰오일은 비료 및 종묘 생산 중견기업인 KG케미칼과 이 같은 PB 상품 판매에 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KG케미칼이 생산 공급하는 요소수를 그간 축적해온 전국 주유소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차량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을 저감시키는 촉매 환원제로, 유로6 이상 디젤 차량은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전 세계 180개국 가운데 공기 질 수준 173위, 초미세먼지 노출 정도 174위, 그리고 이산화질소 노출 정도는 아예 맨 꼴등인 180위. 대기오염 불명예의 주인공,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야말로 마스크 없이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이런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된 주된 배경으론 중국의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요인이 줄곧 거론돼왔다. 하지만 최근 환경전문가와 각종 매체를 중심으로 디젤차, 주로 노후화된 대형 화물차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정말 ‘클린’한 디젤인가지난 200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메르세데스-벤츠트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뉴 아테고’를 시작으로 2015년 ‘뉴 악트로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데 이어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뉴 아록스 덤프’까지 공급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최적의 연료 효율성을 갖춘 ‘AH15’와 ‘DH33+’ 제품으로 세계적으로도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핸들링 및 고속주행성능 기준과 품질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AH15제품의 경우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국내 상용차용 윤활유시장을 선도하는 SK루브리컨츠(대표이사 이기화)가 고객 감사를 위한 이벤트 마련, 5월말부터 진행에 들어갔다.SK루브리컨츠에 따르면, 5월말부터 자사의 플래그십 상용차 엔진오일인 ‘ZIC X9000(10W-40, 15W-40)’으로 교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급 세면가방 세트 증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정 엔진오일 교환소에서 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증정품으로 제공되는 고급 세면가방 세트의 경우 가방과 함께 위생관리에 필요한 비누,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면도기 등 장거리 운행
앨리슨 트랜스미션을 도입하는 호주 상용차 업체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현재 호주 상용차 업체가 수입하는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 장착 트럭 수가 수천 대 규모로, 최근 일본 업체가 차량에 모두 앨리슨 제품을 장착함에 따라 성장세가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호주 상용차 업계가 전자동 변속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효율성, 경제성, 안전성, 주행 용이성, 피로도 절감 등 때문이다. 상용차 수입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직접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 장착을 시승한 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소비자가 실제 경험을 통해
금호타이어 (8,270원▲ 170 2.10%)가 세계 최대 규모 타이어 박람회에 참가한다.금호타이어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라이펜 에센(Reifen Essen 201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라이펜 에센은 2년마다 열리는 타이어, 자동차 부품 박람회다. 올해에는 43개국 66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금호타이어는 고출력 SUV용 타이어 ‘크루젠 HP91’를 비롯한 SUV용 타이어 및 TBR(트럭버스용) 타이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김철환 금호타이어 유럽영업담당 상무는 “글로벌 딜러들에게 금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닛산자동차의 픽업트럭 ‘프론티어(Frontier)’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드 F150 모델과 토요타의 올 뉴 타코마(All-new Tacoma), 프리미엄 SUV 링컨 MKX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프론티어’까지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픽업트럭 및 SUV 세그먼트 확대로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현재 북미 자동차 시장에
한국타이어가 다음달 30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신한 화물복지카드 제휴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화물복지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에서 진행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시 결제 금액의 3%가 청구 할인된다.또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이태리 라이카보리스 안마기'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7월 중에 개별 통보한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
앨리슨트랜스미션이 두산DST와 대한민국 육군의 차세대 다연장로켓 ‘천무’를 중심으로 국내 방위산업 부문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두산DST는 1973년 설립된 방위산업 전문기업으로써 2015년부터 창원 소재의 공장에서 ‘천무’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개발 당시 두산DST는 천무를 운용하는 군 작전차량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앨리슨트랜스미션의 ‘4500SP’ 전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는 높은 마력의 엔진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폭넓은 토크 범위와 첨단 전기 제어 시스템 등을 제
유럽연합(EU)은 질소산화물과 입자상물질의 배출량을 제한하며, 그 기준을 ‘유로-X’라는 이름 아래 점차 강화하고 있다. 1992년 유로1이 처음 시행된 이후 단계적으로 강화돼 2013년부터는 유로6가 도입되고 있다. 이는 유로5 기준에 비해 50% 이상 강화된 규제로써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에 들어 자동차 배출가스는 대기 질을 오염시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각 국가 간 차량의 배출가스 기준을 정해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실제로 국내에서는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2016년부터
교통사고 직후 트럭 프레임과 캡을 수리하기 위해 정비소를 찾은 화물차주. 복원업체에 맡긴 만큼 신차 같은 상태를 기다리는 게 당연하지만, 화물차주가 원하는 완벽한 복원은 전문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 정설이다. 하지만 복원장비를 이용해 비전문가도 완벽하게 프레임을 복원할 수 있는 장비가 도입돼 정비업계에 주목받고 있다.1972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조삼 AB(JOSAM AB)는 45년 가까이 대형 트럭, 버스 등의 사고 시 발생되는 프레임 변형을 복원시키는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조삼에서 제작되는 제품 라인으로 프레임 복
세계적인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 제조업체인 미국 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의 한국 법인인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는 트럭 및 승합 등 보다 다양한 차종에서 전자동 트랜스미션의 공급 확대 등 시장확대를 위한 영업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코리아는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미디어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새로 부임한 이경미 지사장은 “편의성과 연비효율,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전자동 변속기의 보급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히고 “국내 상용차시장에서 전자동 트랜스미션으로 한 제품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