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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상용차 제조사 스카니아가 배기량 13ℓ, 최고출력 540마력, 최대토크 275.3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DC13 엔진을 발표하고, 연내 자사의 차량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출시를 앞둔 540마력 신형엔진은 기존 △370마력 △410마력 △450마력 △500마력 등 4가지 출력을 발휘하는 스카니아의 배기량 13ℓ 엔진 ‘DC13’ 라인업에 추가 구성되는 엔진으로 고출력·고효율을 자랑한다.실제 DC13 엔진이 장착된 스카니아 R시리즈는 독일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트럭을 뽑는 ‘그린트럭’으로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국토 중앙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수준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는 지난 19일 세종시에 위치한 천안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페르-에릭 린스트룀 Per-Erik Lindstrom)’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이 참석해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천안사업소 개소를 축하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천안사업소는 지난해 30번째로 위치한 동광양사업소에 이어 31번째 서비스 거점이다.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는 건물과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2019-2020 비스타(Volvo International Service Training Awards; 볼보 인터내셔널 서비스 트레이닝 어워드, 이하 비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비스타(VISTA)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기술 올림픽으로, 전 세계의 볼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참가하여 전문적인 정비 지식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다.정비사들의 팀워크 정신과 자부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더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2019-2020 비
화물운송 업계에서 차량은 수입을 낼 수 있는 도구로써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유지하면서 생기는 지출은 운전자에게 큰 부담을 준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용차 브랜드들은 저마다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운전자들의 차량 유지비를 줄이는데 힘써 왔다.다임러트럭은 차주들의 고민을 덜어내기 위해 약 27년 전인 1992년부터 이미 해법을 제시해왔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차터웨이(Charter Way)’다.차터웨이는 일종의 상용차 렌탈 및 임대 서비스다. 화물차가 필요한 개인 혹은 회사에 짧게는 24시간부터 길게
독일의 만트럭버스가 오스트리아 배송전문업체 ‘퀘넨베르거 로지스틱스(Quehenberger Logistics)’에 자사의 전기 화물밴 e-TGE를 공급, 실제 운송현장에 투입된다.만트럭버스가 공급하는 e-TGE는 총 3대로, 오스트리아 서부에 위치한 잘츠부르크 지방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e-TGE는 운전 편의성, 적재능력, 특장활용성이 매우 뛰어난 도심형 전기 화물밴으로써 기존 디젤엔진을 탑재했던 만트럭버스의 대표 화물밴 TGE에 배터리와 전기모터 등을 장착해 전동화를 이룬 모델이다. 동력성능은 100kW 전기모터를 바탕으로 최고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일 신임 애프터 세일즈&서비스(A/S) 부사장으로 ‘데니스 듄슬(Dennis Duenzl)’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임명된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은 2004년 배출가스 저감 시스템 관련 업체인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을 입사를 시작으로 상용차 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이후 2011년 만트럭버스그룹에 합류, 애프터 세일즈 부서에서 다양한 전략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만트럭버스그룹 합류 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7년/100km 보증연장프로그램인 ‘케어+7’에 대한 화물차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그야말로 파격적인 보증기간이다. 초기 가입자 중 상당수가 보증연장 혜택을 얻기 위해 가입했다. 월 19만원의 최대 7년 유지보수 프로그램 가입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최대 7년 보증 연장으로 인한 혜택이 그만큼 크다고 본 것이다.가입 개시 후 약 2달이 흐른 지금 차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유지보수를 위한 스트레스가 없어진다는 점에 고객들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출시 3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실버불 덤프(3951K) 신차 구매 고객 33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적용, 총 보유 비용 절감과 안전성 확보에 특화된 안심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트럭 TRUST 4U 특별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트럭 TRUST 4U 특별 한정 프로모션은 건설 불황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이사 막스 버거, Max Burger)의 2층 버스 누적 판매량이 100대를 돌파했다. 출시 약 2년 만에 100대를 돌파하여 103대 보급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한 것.100호 2층 버스는 ‘MAN 라이온스’ 2층 버스 모델로, 4개 광역 노선에서 총 33대의 2층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경남여객에게 4대가 추가로 인도됐다.MAN 라이온스 2층 버스는 최대출력 460마력의 고성능 디젤 엔진과 12단 팁매틱 자동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대표이사 막스버거) 지난 27일 평택트레이닝 센터에서 상용차 전문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 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2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지는 기술 인력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직업계고 자동차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선발된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의 실현을 위해 혹서기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매일 평균 3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점검 △요일별 다양한 혜택 및 경품추첨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 △시원한 쿨 카페에서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예비 트럭커들을 위해 특별한 강의를 마련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오는 23일까지 오산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의 특별 행사로써 ‘트럭 멘토와의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소 트럭운송사업에 관심이 있던 예비 트럭커들에게 30년 경력 현직 베테랑 트럭커의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트럭운송사업의 장점과 준비 시 유의 사항, 효과적인 운전 요령 등 실제 트럭 운행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베테랑 트럭커의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종합 출고 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일식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 트럭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AMT 프로그램은 독일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한 메르세데스-벤츠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은 총 9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평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소재의 양평 글로벌 영어캠프에서 ‘2019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볼보트럭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올해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생 5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기간의 모든 프로그램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캠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자신감 있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주니어 영어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8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 동안 혹서기 트럭커들을 위한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는 폭염 속에 지친 트럭커와 차량을 위해 무상 차량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운전자의 휴식과 더불어 안전 운행을 위한 최상의 차량 성능을 확보하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의 세 가지 목표 중 하나인
이베코가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 센터에서 새로운 대형 트랙터 라인업인 ‘S-WAY’를 공개했다. S-WAY는 기존 스트라리스(Stralis) 라인업을 계승하는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로 이베코의 기술력을 집대성했다. 새로운 S-Way는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겉모습은 남성미를 뽐내며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 한편, 새로운 실내 공간은 기존 스트라리스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살리고 소재를 고급화했다.먼저 실내는 다소 밋밋했던 센터페시아를 3등분으로 구역을 나눴다. 각종 버튼을 인체공학적으로 배열하고 사이즈를 줄인 덕분에 더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량 데이터를 6일 공개했다.지난 7월, 1만대 판매를 달성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행보는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 판매 신호탄을 쏘아올린 1호 모델은 2002년 2월에 출고된 ‘F2000 24톤 덤프트럭’이다. 이후 2008년 1월에 1,000대, 2015년 9월에 5,000대 그리고 지난 7월 대망의 1만대 판매 과업을 달성했다. 1호 차량 개시 이후 5,000대까지 13년 넘게 걸렸지만, 이후 빠른 성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 걱정을 덜기 위해 자사의 고품격 신차 안심 케어 프로그램 ‘서비스 컨트랙트(Service Contract)’의 혜택을 강화한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이 서비스 컨트랙트는 계약 기간 동안 최적의 차량 관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설계한 프로그램에 맞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받는 서비스 계약 상품이다.상품의 종류가 다양해 고객의 차량 운행 여건과 유지비 등을 고려한 뒤 본인의 정비 니즈에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행거리가 긴 트럭은 주행할수록 정비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다. 최상의 컨디션 유지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과도 연관되기 때문이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의 고품격 신차 안심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 컨트랙트’의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서비스 컨트랙트는 계약 기간 동안 최적의 차량 관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설계한 프로그램에 맞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를 제공받는 차량 유지보수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차량 보유 기간 내 최고 효율을 향유할 수 있도록 ‘로드 이피션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7월말. 천안아산역에서 차로 약 15분을 내달린 곳에 시선을 이끄는 장대한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임러트럭이 약 500억원의 자본을 투입해 작정하고 설립한 신개념의 상용차 전용 출고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다. 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까지 국내 상용차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곳을 방문했다.올해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지 17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하 벤츠트럭)은 국내 첫 진출 이후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며 현재는 국내 상용차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