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운행과 관련한 규제가 본격적으로 완화되고 있다.미국 현지 언론사인 ‘랜드라인(LAND LINE)’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미국 내 20개 주가 자율주행 관련 법안의 도입을 놓고 논의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이미 27개의 주가 자율주행 관련 법안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앨라배마,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매사추세츠, 미시건, 네바다, 노스타코타,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유타, 버지니아 등의 주에서는 이미 주의 법률, 규제 혹은 행정 명령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
국제
정하용 기자
2017.09.2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