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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인 가변축 및 특장차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대표이사 유구현)이 특장 및 가변축 업계 최초로 4.5톤 이상 중대형트럭에 가변축을 새로 장착할 경우, 적재물 무게여하에 따라 자동으로 가변축이 오르고 내리는 ‘자동 가변축시스템’을 개발, 3월부터 ‘로드세이버(ROADSAVER)’ 상품명으로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한국쓰리축의 자동 가변축시스템은 국토부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를 개정, 오는 7월 1일부터 “가변축을 설치하는 경우 가변축 인접축에 축중 혹은 축별설계허용하중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코스피 상장사로 고소작업차량을 제작하는 (주)수산중공업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트레일러 제조 및 판매 계열사 두성특장차(주)의 주식 11만 8,010주를 15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주식 취득 뒤 수산중공업의 두성특장차 지분율은 29.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인 10일이다.
전라북도가 특장차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삼고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부터 제1특장차 전문단지 내 자기인증센터를 증축하고, 특장차 부품 고도화 지원 사업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전라북도가 25일 55억 원을 투입해 김제시 백구 제1특장차전문단지에 위치한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을 증축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증축으로 117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연간 물류비 30억 원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제1특장차전문단지는 특장차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관이다. 호남‧충청‧영남권 특장업체의
국토부가 영업용 구난형 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운임표를 고시,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아래 ‘구난형 특수자동차 운임‧요금표’ 전문을 옮긴다. 요금표의 차량 톤급 기준은 피견인차 차량중량(공차상태)이며, 요금 단위는 원이다.1. 톤급별 · 거리대별 견인운임표◦견인운임・요금(구난장비사용료, 하체작업비, 보관료)은 피견인차의 차량중량(공차상태)을 기준으로 5구간으로 나누어 적용한다. 다만,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에 따른 승용자동차 및 12인승 이하 승합자동차는 차량중량(공차상태)과 관계없이 1구간(2.5톤 미만) 운
한국특장차협의회(회장 최길호)는 지난 18일 김제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서 전북 특장산업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40여명의 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 회원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특장차 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진솔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번 세미나는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체계가 마련된 자기인증센터 확충 및 특장차 제2전문단지 조성 등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 계획안 설명과 함께 특장차기업의 신규 지원사업 등을 설명 했다. 또한 전북 특장차 산업 홍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가 제주지역 트럭, 특장차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한국상용트럭은 지난 4월 26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옆에 제주 최대 규모의 ‘제주 한국상용트럭 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한국상용트럭의 제주서비스센터는 부지와 시설 등에 총 투자금 120억 원, 1년 여 기간의 공사기간에 걸쳐 완공됐다. 이 서비스센터는 3,800평 규모의(12,559㎡) 부지에 연면적 890평(2,956㎡) 건물로 서비스 워크베이 1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사 광림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인 방용철 쌍방울 대표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방용철 신임 대표이사는 현 쌍방울그룹 부회장으로 지난 2월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됐다. 민화협을 발판으로 광림의 대북사업이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민화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씨가 대표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범국민 통일운동 상설협의체다. 일본강제동원 피해자 및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활동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방 대표는 "특장차 전문 기업인 광림은
서울시 용산구가 전기화물차를 대상으로 영업용 번호판을 올해 처음으로 발급했다.영업용 번호판의 부착된 모델은 전기차 제조업체 파워프라자가 0.5톤 트럭 라보를 기반으로 제작한 전기트럭 ‘라보ev피스’ 모델이다.기존 경·소형 화물차 영업용 번호판은 약 2500만원 선에서 개인 간 양수도계약을 맺어 진행됐는데, 2018년 11월부터 1.5톤 미만 전기화물차를 대상, 양도‧양수 및 직영을 조건으로 증차 규제가 완화된 이후 영업용 번호판이 신규 발급된다.이번 2020년 전기화물차 영업용 번호판 신규발급 차량 구매자는 개인사업자로서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개발한 친환경 LNG 청소차가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투입된다.지난 26일 타타대우(사장 김방신)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친환경 LNG 청소차 인도식’을 개최하고 LNG 청소차 3대를 인도했다.지난 7월 타타대우가 인천 서구를 비롯한 총 6개 기관과 함께 “수도권 매립지 쓰레기운반차 등 친환경 LNG차량 도입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지 약 6개월 만이다. 인도된 LNG 청소차는 인천 서구 인근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수도권매립지로 운반한다. 인천은 경유화물차의 운행
앞으로 친환경 LNG 청소차가 쓰레기를 싣고 인천 시내와 수도권매립지를 오간다.26일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LNG 청소차 인도식‘을 진행했다. 지난 7월 인천 서구와 관련기관들이 맺은 ‘수도권매립지 쓰레기운반차 등 친환경 LNG차량 도입 시범사업 협약’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에 인도된 LNG 청소차는 암롤청소차 1대·노면청소차 2대 등 총 3대로 인천 서구의 생활 폐기물 수거 및 수도권 매립지 수송, 도로 청소 업무를 수행한다.LNG 청소차는 가스공사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LNG 차종 다양화’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주)(대표이사 조용균)가 제주지역 트럭, 특장차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한국상용트럭은 내년 1월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일원에 제주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년에 개소될 제주 서비스 센터는 3800평 규모의(12,559㎡) 부지에 연면적 890평(2,956㎡) 건물로 서비스 베이 12면과 지상 3층 사무 빌딩으로 구성된다.아울러 사무 빌딩 1층에는 150평(500㎡) 규모의 대형 상용 전시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2층에는 고객휴게실과 판매지점
특장차 전문제조기업인 ㈜유니캠프가 김제 백구농공단지에 100억대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전라북도와 김제시는 지난 2일 김제시청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캠프와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니캠프는 이번에 김제 백구농공단지 13,223㎡(4,0000평) 부지에 102여억원을 투입해 증설 투자할 예정으로, 금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니캠프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 이래,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0월 25일 ㈜이지트로닉스와 ㈜이삭특장차 등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2개 기업은 친환경 전기차 부품 및 캠핑카 제조 기업으로, 새만금 장기임대용지 42천㎡에 총 198억 원을 투자하여 13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단지 조성과 군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지트로닉스는 수소연료전지 버스와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의 전력변환장치를 공급하는 연구개발(R&D) 강소기업이다.새만금에서 경상용 전기트럭, 특장차 개
차량용 냉동기기 전문 제조업체 써멀마스터(대표이사 나연섭)가 포터, 봉고 등 1톤 탑차에 최적화된 신제품 ‘T-1600’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써멀마스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T-1600은 동급 최강의 냉동능력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최저수준의 전류를 소모하는 것이 특징이다.차량이 정차되어 있는 아이들 상태(1,000rpm)에서 기존 포터와 봉고에 양산되는 냉동기기 대비 전력양이 약 16% 가량 감소하여 냉동기 운전효율을 끌어올렸으며, 2,400rpm 상태에서 압축기를 일정시간 운전시 –25℃의 초저온 내동이
전라북도 내 특장차산업이 산업계, 학계, 연구원의 유기적인 연대로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융합기술원(JAIT, 원장 이성수)은 18일 전북 김제백구농공단지에서 ‘전북 특장산업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전북도 내 특장차업체들에 대한 전북도 및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안을 설명했다.전북도 내 특장차업체 및 관련 부품업체 모임인 (사)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의 30여개 회원사 대표들과 이성수 원장을 비롯한 자동차융합기술원 관계자, 전북도 및 김제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이성수 원장은
특장차 제조사 광림이 전기특장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한다.광림은 18일 착한이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100억원의 유상증자와 20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 300억원을 조달한 것.광림 관계자는 “전기특장차를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연구기관 및 군산지역 중심의 특장차 관련업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전기특장차 사업 추진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특장차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업
트럭(화물자동차)의 종류는 적재중량 1톤 미만의 경형트럭부터 25톤이 넘는 대형트럭까지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가장 기본적인 카고트럭(적재함 장착)을 제외하면, 그 외는 다양한 특장장비를 탑재한다. 이같은 차량을 두고 특장차(특수차량 포함)라고 한다. 주로 화물자동차에서 파생되고 분류된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 전산망을 활용하여 자동차 등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국내에 신규등록된 카고트럭(덤프, 트랙터 제외)은 15만 5,479대다. 그중 자기인증 절차를 거쳐 등록
트럭, 버스, 특장차 등 상용차량과 관련 업종까지 상용차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 규모의 상용차박람회가 2019년 11월 중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매체인 ㈜상용차정보(발행인 유수근)는 특장차 및 트레일러 전문 제작업체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특장차산업협회(회장 임근영), 산업전시회 기획 및 유치 전문업체인 ㈜이엔씨커뮤니케이션스(대표이사 박영원)와 공동(이하 3사)으로 2019년 11월 킨텍스에서 '(가칭)국제상용차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mmer
국내 유명 특장차 제조사 ㈜광림(대표 성석경)이 군산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친환경 특장차 거점 구축에 나선다.광림과 군산대는 14일 ‘전기특장차 분야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고 친환경 차량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 내용은 전기특장차 및 관련 장비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특장차 관련 기계·전기 분야 등에 대한 R&D 지원 및 노하우 공유, 양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 등에 대한 공동 활용, 광림특장차 군산지역 진출 시 군산대 관련학과 재학생에 대한 취업 지원 등이다.아울러 광림은 군산대를 가족
특장차 및 LPG, 초저온 탱크로리 등 특장차 제조업체인 디앨㈜(대표 임근영)이 10월 25일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골드 C.C에서 ‘제 6회 코리아 가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행사를 실시했다.‘코리아 가스 챔피언십’은 LPG가스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디앨이 주최하는 골프대회로, 2013년 첫 개최 이후 가스업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어느덧 가스업계의 주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에는 임근영 디앨 대표이사를 비롯해 업계에 종사하는 약 15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골프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낸 수상자들에게는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