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수도권 생활 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환경업체들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 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의 취지를 전했다.약 50명의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KUXEN)’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를 소개하며
국내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이 자체 개발한 ‘1톤 전기노면청소차’와 ‘소형 전기노면차’로 전기노면청소차의 소유가 급증하고 있는 지자체 와 공공시장을 공략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리텍이 생산하는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작동 부품의 전동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주행 소음과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이 적다. 디젤 노면청소차 대비 연료비가 10분의 1수준이며, 흡입 브러시 등 기본 소모품 외에는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작업이 가능하고 소형모델로 좁은 골목길, 상가 지역, 주거
분석 대상으로 선정한 탱크로리는 탱크의 구조에 따라 취합한 ▲유류 탱크로리 ▲가스 탱크로리 ▲살수 탱크로리 ▲일반 탱크로리 등 4개 용도로 추렸다. 각 용도의 탱크로리별로 선호되는 트럭 섀시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지난해 기준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 기준으로 취득가를 산정해봤다.탱크로리(Tank Lorry)는 특장용 카고섀시 위에 운송 용도에 따라 내부 압력과 구조를 조금씩 달리한 탱크를 얹은 특장차를 일컫는다. 트랙터-트레일러로 연결되는 탱크 트레일러(Tank Trailer)와는 모델형태가 다르다. 탱크로리의 핵심인 탱크는 물부터
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인 한국특장차㈜가 지난 9일 울산시에서 한국특장차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한국특장차는 3만 1,000㎡(9,376평) 규모의 울산 울주군 신공장에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자했으며, 연간 2,500여 대의 트레일러와 윙바디 트럭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제2의 창업 의지를 담아 명실공히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트레일러 및 특장 전문회사로 한국특장차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갈 것입니다”(이석희 한국특장차 대표이사)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로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특장차㈜는 지난 9일 울산시에 새로 마련한 한국특장차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향후 30년을 내다본 ‘한국특장차의 제2의 창업과 종합특장메이커’를 선포했다.한국특장차의 신공장은 기존 울산시 울주군 소재의 제1 공장(본사) 및 제2 공장을 대체한 공장으로, 3만 1,000㎡(9,376평) 규모의 공장
파워프라자는 인천의 도시기반시설인 도로, 하수·하천, 공공건축물, 도로 관리사업 등을 추진 중인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 최근 자사의 더블캡 전기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2대를 납품했다고 2일 밝혔다.봉고3ev피스 더블캡은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보급하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40.1kWh 용량의 배터리를 채택해 1회 충전으로 120㎞ 주행이 가능다. 독일 린데(Linde)의 인덕션 모터와 최대 마력 80hp, 최대 토크 193Nm를 발휘하는 EV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충전은 완속(AC 단상)과 급속(AC 3상)을 지원해 어떤 환경이
국내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이 30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추진하는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국책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도로 인프라와 사회서비스를 연계한 ‘융합형 레벨4/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개발 및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리텍은 이번 사업의 ‘차량 시스템’ 파트에 참여해 ▲노면 청소 ▲미세먼지 ▲방역 ▲다목적(노면 & 분진)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을 사업 1단계 구간인 2024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이후 2027년까지 진행되는 2
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인 한국특장차(주)가 기존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소재 제1공장과 제2공장을 합쳐, 확장 이전했다. 한국특장차는 오는 6월 9일 업계 관계자들을 모시고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확장 이전 주소: 울주군 온산읍 대정로 118 / 전화 : 052-239-9303
김제시가 지난 24일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 산업단지에서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는 백구 특장차 집적화단지를 홍보하고, 특장차 산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개막식에는 유원하 현대자동차부사장 기업 및 유관기관,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전시회, 취업설명회, 세미나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도내 기업이 제작한 특장차, 자율주행차, 특장농기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장차 인증시설 및 시험장비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국내 소방 특장 전문기업 에프원텍에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를 제공하며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지난 16일 다임러트럭코리아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에프원택 본사에서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이하 유니목) 인도식 및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김희종 에프원텍 대표를 비롯해, 프란치스카 쿠수마노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대표와 클라우스 로스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글로벌 판매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당
국내 특장차 제조업체 리텍㈜이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서 ‘1톤 전기노면청소차’를 선보인다.2023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폭우, 폭염, 미세먼지 등 심각해진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다.본 행사장에서 리텍이 공개할 전기노면청소차는 소형 모델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좁은 골목길이나 상가 지역 또는 주거지역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효율적이며,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이 적어 민원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또한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해
김제시(정성주 김제시장)가 지난 9일 자동차융합기술원을 방문해 상용화부품R&D(연구개발)센터와 동력성능평가동을 돌아보고 특장차 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김제시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2022년에 특장차 안전·신뢰성 향상과 기술융합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2025년까지 백구제2특장차 전문 단지 내 자동차융합기술원 김제 분원 설립을 추진하는 등 김제시의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R&D기획을 통해 특장기업간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여 특장차 기업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정성주 김제시
국내 특장 및 가변축 업계와 ‘공존과 상생’을 내걸었던 국내 최대의 상용차 브랜드 현대자동차가 트럭부문 ‘적자 만회’ 명분을 내세워 준대형트럭의 가변축을 중심으로 특장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 뜻대로 더욱 강화된 특장사업으로 적자 상황이 해소된다면, 이는 역으로 영세 중소기업이면서 현대차의 협력사인 특장업체에게는 적자를 안겨주거나 기업의 존폐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트럭 메이커’로서의 현대차가, ‘특장업체’로서의 현대차까지 병행함으로써 기존 중소업종 위주의 ‘특장시장 생태계’를 흔들고 있다는 지적마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김제시를 중심으로 특장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 성장을 위해 나선다.한전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안전연구원, 김제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특장차협회 등 산학연관 7개 기관과 함께 김제시청에서 전북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26일 진행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김제시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특장차 제2단지를 기존 특장차단지와 연계해, 산업계 지원 정책자금과 인증 전문화 교육,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연구개발 및 성능평가 지원 등 특장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공단
최근 상용차 시장에도 전기차 바람이 불고 있다.지난 3월 볼보트럭코리아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하고 올 하반기 출시 계획을 알렸다. 지난 6일에는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국내에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공식 출시하며 친환경 상용차시장의 경쟁에 뛰어들었다.이로 인해 상용차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특장차 시장에도 친환경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각 업체들은 전기, 수소 등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특장차 개발에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황사, 미세먼지 등 환경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특장차 사업 법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KG S&C는 KG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으로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용품과 특수목적의 특장차 개발 및 판매, 엔지니어링(Engineering)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KG S&C는 차량 승·하차를 돕는 '사이드 스텝(Side Step)'이나 차량 지붕에 설치해 캠핑시 햇빛이나 비를 막아주는 '데크탑(Deck-Top)' 같은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특장차 및 캠핑카 전문 제작업체인 ㈜나르미모터스(대표이사 김인겸)가 지난 3월 31일 시작돼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축간거리(휠베이스)를 확장한 소형 및 준중형 카고트럭 모델과 여러 SUV(sport utility vehicle) 차량을 캠핑카 용도로 개조한 특수차량 등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나르미모터쇼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대표적인 모델은 봉고 4륜 카고트럭의 축거를 확장한 ‘나르미 봉고3 4륜 카고트럭’이다. 나르미 봉고3 4륜 카고는 프레임이 750m
국내 특장차 제작자 모임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와 자동차안전연구원(한국교통안전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기관)은 지난 2월 3일 최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더욱 안전하고, 더 나은 품질(More Safety, More Quality)’이란 주제로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열 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30여 회원사 대표 및 실무자, 그리고 정윤재 인증처장 등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동차인증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특장차 안전기준 및 인증제도 개선사항의 성과와 2023년도
충북 청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 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을 구입해 시청 공원관리과에서 업무용 차량으로 운행한다.지난 2월 청주시 수도관리본부 보급에 이은 두 번째 보급으로, 이처럼 주요 기관의 전기화물차 도입이 연이어 이어지는 것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공기관 차량의 친환경차 교체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지비용 측면에서 기존(경유) 차량 대비 유리할뿐더러, 지속적인 사후관리 가능하다는 것이 전기화물차 중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전기차를 구매하게된 주된 이유로 꼽힌다. 소음과 배출가스 발생이
앞으로 리텍의 청소차가 홍콩에서도 달린다.노면 청소차 개발업체 리텍이 7일 5톤 미세먼지 저감청소차를 홍콩에 수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한 청소차는 4㎥ 호퍼를 장착한 5톤 중형급 모델이다. 배출가스 기준이 한국보다 까다로운 홍콩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배출저감장치(DPF)와 전자제어장치(ECU)를 장착했다.또한 진공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고 초미세먼지(PM 2.5)를 여과하기 위하여 보조엔진과 청소장치에 특수 필터 장치와 집진장치를 달았다.채경선 리텍 대표는 “홍콩 수출을 통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