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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하반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상용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전북도의 강점이자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상용차 분야에서 변화된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화 추진을 위해서라도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필요할 뿐 아니라, 지정 가능성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규제자유특구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혁신산업 또는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을 말한다.전북도는 오는 8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최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 47조의 제2항에 따라 2019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가 운송해야할 연간 화물운송시장 평균 운송매출액을 고시했다.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 47조의 제2항에 따르면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는 국토부장관이 매년 고시하는 연간 시장평균 운송매출액에 소속 화물자동차 대수를 각각 곱하여 산출한 금액의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운송 매출액을 의무적으로 운송해야 한다.2019년 연간 시장평균 운송매출액은 차종별, 톤급별로 고시되는 2018년 화물차 연평균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 받은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적정성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상용차 혁신성장 사업단을 구성하고 도내 기업 참여를 확대하며 이를 통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전북도에 따르면 올 초 예타 면제 대상 사업으로 확정된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에 대해 최근 사업 시행을 전제로 적정 사업비 규모와 사업계획 등을 분석한 결과 과기부의 적정성평가를 통과했다.‘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이 2019년도 제 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 3대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행우)의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입후보 등록결과에 따라 현 이사장인 신한춘 전국화물연합회장이 단일후보로 등록되어 무투표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3년간이다.제3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신한춘 이사장은 “그동안 화물가족들이 꼭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드리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시간동안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지원사업 수
20주년 기념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상용차정보의 ‘제품검색 DB 사이트(db.cvinfo.com)’ 할인입점을 실시합니다.트럭, 버스, 특장차, 부품/용품 등 모두 네 파트로 이루어진 ‘제품검색 DB 사이트’에 현재 국내외 상용차 브랜드 및 제품들이 대거 소개돼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월 접속자가 현재 2만여 명으로, 이들은 주로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제품검색을 통해 해결하고 있으며, 구매문의 및 거래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제품검색 DB 사이트’를 이용하고 싶거나 금액상으로 부담을 느껴
IMF 위기 속 탄생2000년 1월 1일.이란 제호로 제1호판 가 상용차 업계에 첫인사를 올렸다.통권(通卷) 1호 의 내용을 뒤져보면 트럭, 특장차 등 주로 트럭 분야를 핵심 구성으로 한 뒤 부품과 용품 정보를 일부 가미시켰다.목차구성에서, △수송용트럭(소형 및 중대형 카고트럭, 트랙터) △건설용트럭(덤프 및 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카) △특장차(수송, 환경, 탑차, 특수차량 분야 등) 등 크게 세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여기에 타이어와 부품 부문을 가세시킴으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인 이베코 트럭을 국내에 수입·판매하는 국내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자사 성장의 주역이 될 인재를 채용하고 나섰다.CNH인터스트리얼코리아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4회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향후 CHN인터스트리얼코리아는 국내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와 파워트레인 브랜드 FPT등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해 광주, 서울, 군산 등으로 파견 할 예정이다.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13~14일 양일간 ‘2019 천연가스 및 수소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공사·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40여개 기관과 200여명이 참여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워크숍 첫째날은 1부 간단한 시상과 인사말 및 축사를 시작으로 2부 각종 주제발표 및 토론 그리고 3부 ‘어떻게 CNG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 할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워크숍 마지막 일정인 14일은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새만금 홍보관, 2023 세계잼버리대회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과 함께 성공을 이끌 영업지점을 모집한다.지원 지역은 대구경북‧부산‧평택 카고 지점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1일까지다.자격 요건은 중대형 상용트럭 업계 경력이 최소 5년 이상이며, 신분‧재무 부분 및 개인 신용 부분에 결격사유가 없고 담보 제공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학력은 전문대졸 이상이다.특히, 영업뿐 아니라 조직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이전 경력에서 판매 능력이 우수했다면 모집에 유리하다.해당 영업지점 모집에 관심 있는 자는 지점 운영 계
경기도가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부지 보상을 완료하고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수원 공영차고지는 권선구 고색동 수원3산업단지 일원 2만612㎡에 103억원(국비 51억, 지방비 51억)을 들여 2020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주차면 수는 205면으로, 화물차 110대와 승용차 95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다.운수종사자들을 위한 휴게실과 수면실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선다.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화물차 불법 주차로 인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물동량 처리로 화물 운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중국 국제전시회장에서 개최된 ‘2019 베이징 버스&트럭 박람회’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베이징 버스&트럭 박람회는 지난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국제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로써 세계 최대 수준으로 알려진 중국 상용차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행사다.이번 박람회에서도 약 2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과 약 270여개 상용차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무서울 정도로 변화를 거듭해가는 중국 상용차시장을 대변했다.더 이상 놀랍지 않은 전기상용차중국에는 전기연료를 사용하는 버스나 트럭이 상용화
전국 각지에서 반짝 광을 낸 트랙터가 한 곳에 집결했다. 차체엔 자랑이라도 하듯 ‘로드파일럿’ 마크가 여기저기 붙어있다.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들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고독함이 일상인 운전직의 또 다른 가족이자 친구, 로드파일럿 식구들의 만남이었다. 올해로 벌써 15번째. 국내 최대 트랙터 동호인의 축제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회원 수 3만 4천여 명의 로드파일럿-추레라(이하 로드파일럿)의 전국단위 모임(이하 전국 정모) 이야기다.이번 2019 로드파일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일본 이스즈(ISUZU)의 공식 판매업체 ㈜큐로모터스(사장 민병관)가 완성 상용차업체로서는 처음으로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mmercial Vehicle Show 2019, KICS)’에 참여키로 결정했다.오는 11월 28(목)~30(토)일,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를 주최하는 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임근영)에 따르면, 지난 2018년초부터 국내에 3.5톤 이스즈 엘프(ELF)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큐로모터스
세계 최초로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현대자동차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되는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반인과 택시도 수소연료전지(이하 수소) 차량을 충전할 수 있어 수소차 보급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국회 수소충전소는 오는 8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인허가부터 최종 완공까지 총 6개월가량이 걸릴 전망이다. 위치는 국회 정문에서 접근이 쉬운 국회대로 주변이다.충전소 규모는
국내 천연가스 및 수소상용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이 열린다.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한국가스공사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북 대명리조트에서 ‘2019년 천연가스 및 수소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두 기관이 주관하고 전북 부안군이 후원하는 이 워크샵에는 환경부 및 지자체 천연가스‧수소차 보급 담당 등 관계자 150여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들은 천연가스 및 수소상용차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한다.워크샵은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주제발표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이 좋은 흐름을 보인 가운데 볼보트럭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신규등록 된 수입상용차는 526대로 3월 기록한 469대보다 12.2% 증가했다.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가장 많은 210대(전월 대비 ▲2.4%)를 신규등록했고, 그 뒤를 스카니아 118대(▲7.3%), 만트럭버스 112대(▲51.4%), 벤츠트럭 57대(18.8%), 이베코 29대(▼9.4%)가 이었다. 만트럭버스와 벤츠트럭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시장점유율은 볼보트럭(
최근 화물차 및 상용차 업계에서 큰 화두로 떠오른 화물운송시장 업종개편. 업종별 톤급 범위 확대와 이에 따른 증톤 등 업계의 흐름을 뒤흔들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화물운송시장 업종개편과 관련 국토부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질의응답 형식으로 꾸며봤다. Q. 업종개편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 A. 기존 용달, 개별, 일반(법인)으로 나뉘던 화물운송시장의 업종을 개인과 일반(법인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적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인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mmercial Vehicles Show 2019/ KICS 2019)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됐다.‘상용차! 그 새로움과 친환경으로의 도약’이란 주제를 내걸고 오는 11월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첫 개최될 예정인 국제상용차박람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kics.kr'로 국제상용차박람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실수요자 중심의 화물차주들이
상용차(트럭, 버스, 특장차 및 관련 부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 및 정책지원을 통해 국내 상용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재)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이성수)’이 오는 11월 28(목)~30(토)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mmercial Vehicle Show 2019, KICS)’에 참여한다.국제상용차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임근영, 이하 상용차박람회조직위)는 자동차융합기술원이 박람회 기간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박람회에 적극 참여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천 직영서비스센터 내 상설 전시장을 개소했다.개소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와 함께 권터 부트쉑(Guenter Butschek) 인도 타타모터스 회장 및 관계자, 수도권 지역 11개 판매 대리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타타대우에 따르면, 이번 상설전시장은 간헐적으로 진행되는 순회 전시회나 박람회가 아니면 실물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용차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시된 차량은 ‘뉴프리마 믹서트럭’과 ‘뉴프리마 9.1m 중형카고’ 2대로 전시차량은 2개월마다 변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