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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용차 시장에 미니버스급의 ‘대형 밴’ 인기는 여전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언택트(UNTACT)’ 분위기 때문에, 소규모 단위의 캠핑과 레저 활동이 늘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인적 이동수단을 뛰어 넘어 화물운송 등의 다양한 목적을 겸비할 수 있는 다목적 차량으로도 활용돼, 수요가 부쩍 느는 추세다.대형 밴 시장에서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밴 시장의 개척자,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s)의 ‘스프린터(Sprinter)’를 일컫는 말이다. 스프린터는
이스즈 국내 최고의 정비사들이 이스즈가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스즈 I-1 그랑프리 2020(ISUZU I-1 GrandPrix 2020)’에 출전, 최고의 정비기량을 뽐냈다.이스즈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세계 40여 개국에 있는 이스즈 정비센터 소속 정비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스즈 I-1 그랑프리 2020’을 개최했다. 이스즈 I-1 그랑프리는 매년 일본에서 열리는 기술 경연대회다.그간 정비사들이 일본에 모여 그랑프리 대회를 치러왔지만, 올해 15회 째에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온라인 경연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가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MAN 유로6D 덤프트럭’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만트럭버스는 작년 11월 유로6D 규제를 충족하는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2월과 4월에 트랙터 및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유로 6D 덤프트럭 출시와 함께 유로 6D 엔진을 탑재한 모든 라인업을 완성했다.신형 MAN 덤프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이다. MAN 유로 6D 덤프트럭에 탑재된 D26 엔진은 유로 6C 엔진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10마력, 10k
코로나19가 덮친 와중에도 ㈜큐로의 국내 전기상용차 시장 진출 의지는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내 화공플랜트 제작 전문업체인 ㈜큐로는 16일 자사의 전기차 관련 프로젝트 현황을 본지에 밝혔다.㈜큐로에 따르면, 일정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내년 하반기에는 중국 지리상용차그룹(GEELY Commercial Vehicle)의 준중형(적재중량 2.5톤 및 3.5톤) 전기트럭 ‘E200’을 국내 시장에 도입할 방침이다.㈜큐로는 지난해 11월 E200 시리즈를 한국향으로 개발해 국내에 출시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지리상용차그룹과 맺고 공동개발 실무협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연말까지 순정 부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는 1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엔진, 변속기 등 일반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친환경 재제조 부품인 순정 르만 부품 8종 최대 30% 할인 및 유상 수리 시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포인트 3만포인트 증정 ▲엔진 오일 및 필터,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방문 고객에겐 요소수를 무상증정하고 트럭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는 이 같은 내용의 트럭커 감사 캠페인을 11월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간 전국 18개 거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9일 열린 첫날 행사는 송산 포도휴게소에서 열렸으며 볼보트럭을 비롯 롯데케미칼, 엑슨모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준 화물차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인 스웨덴의 볼보그룹(Volvo Group)과 독일 다임러트럭(Daimler Truck AG)이 수소전기트럭 개발을 위해 손을 잡고 수소연료전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볼보그룹은 2025년 이후부터 수소중형트럭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볼보그룹은 지난 2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다임러트럭과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발표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한다.볼보그룹과 다임러트럭은 오는 2021년 상반기에 수소연료전지 합작법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인 일본의 이스즈(Isuzu Motors)와 스웨덴 볼보그룹(Volvo Group)이 향후 20년간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앞으로 이스즈는 볼보그룹의 자회사인 UD트럭(UD Trucks)을 인수해 중대형트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볼보그룹은 UD트럭을 매각함으로써 신기술 투자비용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이스즈 보도에 따르면, 이스즈는 스웨덴 상용차업체 볼보그룹과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지난달 30일 정식 체결했다. 제휴 기간은 20년이다. 이 계약은 지난해 12월
특장차로의 변신. 트럭에 궁극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작업이다. 뼈대가 앙상한 트럭 섀시에 윙바디나 탑차 등 다양한 특장이 장착되면서 트럭은 비로소 임무를 부여받는다.3.5톤급 준중형 트럭시장과 5톤급 중형 트럭시장은 일반 카고트럭 형태 외 특장 산업이 여느 차종에 비해 매우 활성화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스즈(ISUZU) 트럭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선보인 5톤 중형트럭 포워드(Forward) 역시 특장차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된 만큼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 선두에는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삼성특장(대표이사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는 유로6 & 유로6C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케어+7’ 프로그램의 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케어+7’ 프로그램은 MAN의 유로6 & 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마련된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으로 출시 직후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았다. 유지보수에 대한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줄이면서,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 연장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주요 보증항목으로는 냉각 시스템 및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진행 중인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가 운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약 두 달 간 전국 11개 지역(수도권, 대전/충북,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중이다.시승식은 사전 예약한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를 가진 트럭커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큐로모터스는 11월 2일부터 올해 말까지 두달 간 전국 이스즈 서비스센터에서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0 이스즈 동계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큐로모터스에 따르면, 이스즈 서비스센터에 대한 신뢰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캠페인은 총 45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진단에 따른 예방수리, 캡 실내 자외선 살균 등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이스즈트럭 만의 차별된 서비스 ‘헬스
지난달 22일 큐로모터스와 삼성특장이 이스즈 5톤 트럭 포워드 특장차 출고식을 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사양과 60여 가지 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하여 지난달 15일 전라남도 여수 일대에서 시승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승에는 뉴 악트로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전 세계 400대 중 국내에 28대 배정된 한정 모델인 ‘뉴 악트로스 에디션1(The new Actros Edition1) 2663LS’ 모델이 사용됐다.
스카니아와 지멘스가 달리면서 충전이 되는 전기트럭을 개발했다. 이 트럭을 위한 ‘전기 고속도로’도 독일에서 처음 개장됐다. 상용화된 사례로는 세계 최초다.지난 7월 유럽 최대 엔지니어링 업체로 꼽히는 독일 지멘스(Siemens)는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위치한 A5 고속도로 5km 구간에 전기 고속도로(e-highway)를 개장했다.이 전기 고속도로에는 특수한 전선이 도로를 따라 설치돼있다. 하이브리드(전기/디젤) 트럭이 도로에 진입하면 트럭 지붕이 자동으로 열리며 트럭 지붕에 설치된 '집전장치(펜타그래프, pantograph)'가 전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볼보트럭 고객과 고객의 자녀가 참가하는 ‘2020 온라인 패밀리데이’ 대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온라인 패밀리데이는 볼보트럭 고객이 찍은 볼보트럭 사진 또는 자녀가 그린 그림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대회다. 볼보트럭은 포토부문·그림부문에서 각각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50명의 참가자에겐 추첨으로 행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대회기간은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이며 사진 또는 그림을 볼보트럭 앱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포토부문에선 ▲베스트 패밀리상 ▲베스트 트럭상 ▲다다익선상 ▲포토
메르데세스-벤츠 트럭이 뉴 악트로스 국내 출시를 기념해 벤츠트럭 콕핏(Cockpit)의 발전과정을 소개한다. 운전석‧운전공간을 뜻하는 콕핏은 지난 1958년 본격적으로 등장해 60여 년간 혁신을 거듭해왔다.1958년 콕핏의 탄생메르세데스-벤츠 창업자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ler)가 최초의 트럭을 발명한 1896년 당시 운전공간은 코치박스(coach-box)라고 불리는 박스 형태의 공간이었다.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각종 편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갖춘 본격적인 콕핏이 등장한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인 1958년
스카니아는 지속가능한 트럭 제작의 일환으로 친환경 트럭 2종을 15일 출시했다. 스카니아가 선보인 트럭은 대형 전기트럭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럭이다.스카니아 대형 전기트럭엔 배터리를 5개 또는 9개 장착할 수 있으며 각각 165kWh, 300kWh의 용량을 자랑하며 충전시간은 55분~100분 미만이다. 9개를 장착한 경우,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250km다. 캡(cabin)은 L 및 P 시리즈로 제공될 예정이다.스카니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럭은 외부 전력에 연결할 수 있고 장착된 디젤 엔진과 발전기를 통해 배터리 충전이 가능
첫 인상은 웅장하지만 조금은 생소했고, 주행 중 시선은 당황했지만 이내 적응했다. 무엇보다 5세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혁신 사양에 대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현존하는 가장 혁신적인 트럭’이란 명성을 붙인 ‘더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를 시승해본 기자의 첫 소감이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하 벤츠트럭)은 지난 9월 10일 5세대 악트로스인 ‘더 뉴 악트로스’(이하 뉴 악트로스)를 온라인으로 국내에 공식 런칭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런칭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해 국내에 소개시켰다.재작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뉴 악트로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출시한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판매하는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이하 벤츠 파이낸셜)와 함께 금융 프로모션 ‘더블더블 캠페인’을 17일 선보였다.더블더블 캠페인은 벤츠 파이낸셜 금융 상품을 통해 뉴 악트로스 모델(뉴 악트로스 에디션1, 뉴 악트로스 트랙터)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해당 프로모션에 가입한 고객은 할부금 2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최대 84개월까지 할부기간을 설계할 수 있다. 신용 상황 및 벤츠 파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