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국내 대표적인 윤활유 제조·공급 업체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OIL TOTAL LUBRICANTS. CO. LTD, 이하 에쓰오일토탈)가 지난 5월 3일, 서울 소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창사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에쓰오일토탈은 세계 2위의 베이스 오일 생산업체인 에쓰오일과 세계 4위의 석유가스 생산기업인 토탈(TOTAL)의 합작회사로서 'TOTAL(QUARTZ, RUBIA)'과 'S-OIL 7' 이라는 2개의 브랜드로 자동차, 산업, 해양산업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최근
편리함을 찾는 운전자가 늘어남에 따라 승용에 이어 상용차에서도 ‘전자동변속기(AT/Auto Transmission)’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순수 수동 목적의 수동변속기(MT/Manual Transmission) 등에 비해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들고, 운전 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사고예방 등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만하기 때문이다. 세계 유일의 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인 앨리슨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의 인기는 국내에서 전자동변속기의 선호도만큼 높아지고 있다.앨리슨 전자동변속기는 4.5톤 중형트럭부터 25.5톤 대형트
국내 버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지사장 이경미)가 준중형 전자동변속기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했다. 2013년 준중형 버스에 전자동변속기를 공급한 지 햇수로 5년 만이다.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는 최근 경기도 안산에서 2,000번째 고객인 유종 씨(무지개 관광 소속)에게 소정의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 이경미 지사장, 김형찬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0번째 앨리슨 전자동변속기 출고를 축하했으며, 유종 고객에게 감사의 뜻과 소정의 기념품을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서 윤활유 제조‧수입‧판매 전문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이하 모빌코리아)가 차량정비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전문업체인 카닥(Cardo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모빌코리아는 소비자에게 자사의 엔진오일 제품을 모바일 경정비 O2O 서비스 플랫폼인 ‘카닥테크샵’을 통해 교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소비자가 카닥테크샵 모바일 앱에 접속해 직접 선택한 정비업소를 예약한 뒤 방문하면 모빌원 제품으로 오일교환
상용차 전용 블랙박스 제작업체 ㈜엠비즈원(대표 김상균)이 상용차 전용 4채널 블랙박스 ‘트윙클(TWINKLE) HD’를 올 하반기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엠비즈원은 지난 13~16일 홍콩에서 개최된 춘계 전자박람회에 참가, ‘트윙클 HD’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엠비즈원에 따르면 상용차 전용 제품으로 개발된 ‘트윙클 HD’는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졸음운전 경보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최첨단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사용해 졸음운전 등에 대해 알람으로 경보하며, 경보용 진동 장치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아울러 H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전문기업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곤)이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에이다스원은 12일 자사 제품인 ‘HM310’이 국토부가 시행한 ‘전방충돌경고장치 및 차로이탈경고장치 성능시험’을 통과해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HM310은 성능시험에서 주행속도와 관계없이 앞차와의 충돌위험이 감지될 경우 안정적인 경고 알람을 제공하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차선을 이탈한 경우에도 알람을 울리는 등 국토부의 성능기준을 만족한
금호타이어가 12~13일 양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행사 장소는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다.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 소속 전문가에게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점검 등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있다. 또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이밖에 금호타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3회 APAC 요소수 국제 컨퍼런스(이하 요소수 컨퍼런스)’에 한국을 대표하는 업체로 참여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였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환경부, 한국기계연구원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유록스를 포함한 글로벌 요소수 산업 관련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배출가스 규제와 트럭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활발히 교환했다.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트럭 시장 전망, 주행 시 모니터링 솔루션 등은 물론 친환경 차량 엔진 기술과 같은 차세대 기술들도
롯데정밀화학 유록스가 치어리더겸 방송인 박기량을 앞세워 국가대표 요소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다.유록스는 ‘차를 알고, 차를 아끼는 화물차주들의 요소수’라는 컨셉과 함께 박기량이 가진 밝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제품 전면에 녹여낼 방침이다.국가대표 요소수와 국가대표 치어리더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촬영현장. 차원이 다른 기량의 정품 유록스를 시중에서 만나볼 차례다.
최근 들어 기름 가격이 겁 없이 뛰고 있다. 유류비가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화물운송시장에서 연비의 중요성이 새삼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운송업계에선 연비를 높이고 물류비용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공기저항 저감장치에 주목하고 있다.지구촌 대부분 국가는 유가 변동에 대한 취약성을 안고 있다. 세계 3위의 원유 수입 국가인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지난 수년간 셰일(Shale) 가스와 신재생 에너지의 활발한 개발로 인해 유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유지해 왔지만, 수백 년 내 화석연료가 고갈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정설이
모빌코리아윤활유㈜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사 엔진오일을 넣는 고객에게 모바일 주유권 또는 엔진오일 즉석 할인권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대상 품목은 ▲Mobil 1™ 시리즈 ▲Mobil Super™ 3000시리즈 ▲Mobil Delvac1™ 시리즈 ▲Mobil Delvac XHP™ 시리즈 ▲Mobil Delvac MX™ ESP 시리즈 등 5개 제품군이다.모빌코리아는 행사 기간 이벤트 참여 정비업소를 찾은 고객이 해당 엔진오일을 구매하면 1만 원 상당
올해와 내년 6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차로이탈경고장치(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LDWS)’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4개 업체 제품이 우선 선정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3일 자사 홈페이지에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보조금을 받기 위한 시험성적 테스트에 통과한 4개사 제품을 공개하고, 매주 월요일 테스트 통과 업체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테스트를 통과한 업체(모델명)는 ▲㈜대성엘텍(DI-B41700) ▲㈜모본(MDAS-9) ▲㈜피엘케이테크놀로지(로드스코프7) ▲모빌아이(Mobileye Pro
‘OHS 올뉴마이티용 백밀러 브라켓’(이하 OHS 백밀러 블라켓)이 화물차 운전자들 특히, 냉동탑 장착 차량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화물차 후진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손쉽게 후방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약 2만 5,600건의 차량 후진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화물차 후진 사고로 숨진 사람은 일반 승용차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주원인은 후방시야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적재함을 개조한 2.5톤~3.5톤급
한국타이어가 유럽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시장 공략을 위해 헝가리 공장 증설에 나선다.한국타이어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3,782억 원을 투자해 헝가리 공장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생산라인 신설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투자 형태는 증설 투자로 헝가리 법인의 보유자금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투자기간 이후 추가 투자는 내부 승인절차 등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번 증설로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연간 55만 개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된다. 헝가리 공장은 현재 승용차용 타이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이 아르헨티나 주요 도시에서 운행 중인 환경정화 차량에 자사 제품을 탑재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앨리슨은 코르도바, 코리엔테스, 네우켄, 치폴레티, 포사다, 살타, 산타페 등 아르헨티나 주요 도시가 ‘앨리슨 3000시리즈’ 전자동변속기를 탑재한 환경정화 차량을 운영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량에 장착된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는 엔진의 동력과 토크를 중단 없이 전달하는 ‘토크컨버터’와 변속 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인 ‘Cont
무선통신∙차량용 전장 솔루션 전문기업 모본(대표 송상희)이 지난 3월 1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지정 시험소에서 실시한 ‘전방충돌경고장치 및 차로이탈경고장치 성능규격 시험’을 국내 기업 최초로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모본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제품인 ‘MDAS-9’은 국토부 주관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보조사업’의 보조금 지급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국토부는 지난 2016년 발생한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전세버스 추돌사고와 같은 대형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지난해 교통안전법 시행 규칙을 개정하고, 길이
첨단 차량 IT기술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제작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000 알파’, ‘Z100’과 팅크웨어 대시캠 ‘F200’이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8 Red Dot Design Award, 이하 레드닷어워드)’ 자동차 액세서리 부분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
리튬폴리머, 리튬인산철, 리튬티타늄…. 전기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여전히 생소하기만 하다. 유사한 명칭 탓에 쉽사리 구별하기 어렵지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전기버스 배터리를 비교하기에 앞서 배터리에 대한 기본 상식을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배터리는 크게 1차 전지와 2차 전지로 나뉜다. 1차 전지는 건전지처럼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배터리, 2차 전지는 충전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말한다. 2차 전지는 사용 물질에 따라 다시 여러 갈래로 분류된다. 납을 사용해 만든 ‘납축전지
무선통신‧차량용 전장 솔류션 전문기업 모본(대표 송상희)이 국내 최초로 중국 버스 제조사에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제품을 공급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본격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모본은 중국 버스 제조기업 ‘샤먼 킹롱 연합자동차공업주식회사(이하 킹롱)’에 자사의 ADAS 제품인 ‘MDAS-9’의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모본은 이달부터 중국과 유럽 지역에 공급되는 킹롱의 대형버스 ‘XMQ61 시리즈’에 ‘MD
앨리슨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이 아르헨티나에서 운행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버스에 전자동 변속기 ‘T27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앨리슨 제품을 선택한 메르세데스-벤츠 아르헨티나는 엔진 성능을 극대화하고 차량의 브레이크 수명을 연장하는 등 전반적인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해 공급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급을 통해 차량에 장착되는 ‘T270’ 변속기는 수압식 지연 장치를 활용해 브레이크 수명이 4배 길고, 오작동률을 현격히 낮춘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엔진의 동력과 토크를 중단 없이 전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