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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2019년 말까지 공해를 유발하는 노후 경유차에 대해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LPG엔진으로 개조하는 등의 저공해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라 밝혔다.2003년~2004년 시범운영을 거쳐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저공해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총 26만 5,591대의 노후 경유차에 저공해화를 지원,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
앞으로 어린이 통학차량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지표시장치, 후방카메라(또는 경고음장치)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되며, 사고원인 분석에 필요한 사고기록장치(EDR)의 성능과 기준이 마련되었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안전기준’(국토교통부령)을 개정, 2월 21일자로 공포한다.이 개정 내용에 따르면 국토부는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내린 어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승인 및 검사의 제한 규정을 두는 것을 골자로 한 ‘자동차구조·장치변경에관한규정’중 일부를 최근 개정고시했다. 이번에 새로 개정된‘자동차 구조·장치 변경에 관한 규정’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구조 및 장치가 동시에 변경되는 경우에는 같은 날에 구조·장치 변경승인과 구조·장치 변경검사를 시행할수 없도록 했다. 이에 따라 ▲ 특수
김제시가 백구농공단지(특장차 전문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해 지방채 109억원을 발행한데 이어 올해 또 다시 91억원을 발행할 방침으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김제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7월 5일 지방채 109억원을 발행 할 것을 김제시의회로 부터 승인을 받아 11월 부터 보상비에 사용했으며, 추가로 발행할 계획인 91억원은 올해 공사비로 집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일 대형경유차의 질소산화물을 저감하기 위해 적용하는 선택적촉매장치(이하 SCR)에 대한 불법개조 방지를 위해 해당 장치의 성능 및 오작동을 진단하는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이하 OBD)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수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유로-5 기준이 적용된 대형경유차(09년 이후)에 대해 OBD 부착을 의무화하여 SCR의 정상 작동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용차량으로 운행 중인 제설차․청소차‧승합차 등의 차량 교체기준이 기존 ‘최단운행연한 7년 + 총주행거리 12만㎞ 이상’에서 ‘최단운행연한이 10년 이상 이거나 최단운행연한 7년 + 총주행거리 12만㎞ 이상’으로 현실화된다.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중앙에 비해 산악․해안 지형 등이 많아 차량의 수명이 짧은 여건이
'자동차 운행기록 및 장치에 관한 관리지침'(국토해양부고시 제2012-568호, 2012.08.31.)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국토교통부 고시 제 2014 - 호)자동차 운행기록 및 장치에 관한 관리지침 일부개정안 1. 개정이유ㅇ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장착 의무화(’13년 말 완료)에 따른 운행기록분석시스템 구축·운영비 중 유지관리비(감리비) 지원
국토교통부는 31일부터 영세 화물운전자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직거래를 할 수 있는 화물운전자복지재단의 화물정보망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동안 영세 운전자들은 화물정보망을 이용할려면 높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어 정부에 화물정보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국토부는 이를 수용하여 화물운전자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영세 화
울산시 북구 소재 화물자동차 휴게소를 비롯 전국 국도변에 화물자동차 휴게소 설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는 기업 및 일선 지자체의 현장 애로사항 해소 등 ‘손톱 밑 가시 뽑기’ 일환으로 추진한 제도개선이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휴게소를 도시․군계획시설에 반영하기 위한 ‘도시․군 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튜닝을 하는 경우 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는 대상을 일부 확대하는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2013년 12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1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고시 개정으로 우선 시행 가능한 ‘벤형 화물 자동차의 적재장치
서울시는 올해(11월말 현재) 노후경유차(2.5톤 이상) 15,300대에 대한 저공해화 지원으로 총 6,168톤에 달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했다고 밝혔다.서울시의 저공해사업 주요내용은 매연저감장치 부착, 저공해엔진 개조, 조기폐차 등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질이 ‘05년(58㎍/㎥) 측정 이래 미세먼지
경유(디젤)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이 오는 2016년부터 폐지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경유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개선안을 발표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건물이나 시설물, 상대적으로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경유차 소유자에게 환경 복구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다. 작년 경유차
덤프트럭 모임인 건설노조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덤프화물차에 대해 유가보조금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수용 의사를 밝혔다. 국토부가 '화물덤프형 자동차 운영 개선 방안'을 내 놓은 것. 국토부는 당초 “화물차 운수사업법 상 일부 차량(진개덤프)을 제외하고 화물차가 운송할 수 있는 화물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며, 골재 등 건축자재를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경제운전을 생활화·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뽑는 ‘에코드라이브 챔피언십’ 대회를 10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마포구청 옆(성산검사소)에서 개최한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사장 : 정일영)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에코드라이브를 통한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널리 알려 사회 전반에
국토교통부(서승환 장관)는 화물·여객자동차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공제민원을 전담하여 처리하는 자동차 공제민원센터(이하 ‘공제민원센터’)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에 10월1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공제민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일선 보험회사 등에서 자동차사고 보상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손해사정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하여 공제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제정안제1장 총 칙제1조(목적) 이 규정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7조의2제5항, 같은 법 시행규칙 제44조의3제4항에 따라 시스템 관리, 시스템 이용방법, 자료관리 및 보안 관리 등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의 운영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제2조(정의) 이 규
직접운송 의무제 시행지침제정 2013. 9. 30 국토교통부 훈령 제 호제1조(목적) 이 지침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1조의2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1조의3에 따른 직접운송 의무제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제2조(정의) 이 지침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1. “운송사업자”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5일 금년 상반기,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화물차의 불법운송행위를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중점 단속한 사항은 종사자격위반(2,288건), 적재물보험 미가입(200건), 무허가 영업(42건), 양관위반(14건), 자가용 유상운송행위(228건) 등으로 이번 중점 단속사항은 전년 하반기에 비해 모두 증가했다.적
서울시가 노후 대형경유차에 무료로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를 부착해주는 사업을 통해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선다.서울시는 올해 7년 이상 된 5톤 이상 대형화물차, 건설기계, 45인승 이상 대형승합차 등 대형경유차 70대에 대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7월부터 실시에 들어갔다.서울시는 2003년부터 제1기
민간 구급차의 운행연한이 9년으로 제한되고 구급차 1대당 응급구조사 인력기준이 정비된다. 이와 동시에 소독기준이 강화되고 신고필증을 부착하지 않은 구급차는 운행이 금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민간 구급차의 기준 개정 등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구급차가 환자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