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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뉴 MAN TGX 트랙터는 프리미엄 모델부터 경제형 모델까지 총 6개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특히 이번 뉴 MAN TG 시리즈의 대표적인 첨단 기술이 모두 적용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뉴 MAN TGX 트랙터는 엔진과 캡(Cabin)에 따라 470마력부터 640마력 모델까지 총 6개 차종으로 구성된다. 전 차종에 유로6 스텝D를 충족하는 신형 엔진(D38, D26)이 탑재됐으며, ‘만 팁매틱(MAN TipMatic®)’ 전자동 변속기(전진 12단, 후진 2단)가 최적의 기어 단수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화물운송관리 플랫폼 ‘리오’리오는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인 만트럭버스, 스카니아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폭스바겐그룹 산하의 상용차기업인 트라톤그룹에서 개발한 오픈 클라우드 기반의 화물운송관리 플랫폼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의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디지털 서비스 리오(RIO)를 MAN 제품에 맞춰 적용한 MAN 디지털 서비스(MAN DigitalService)도 향후 도입이 가능하다. 리오(RIO)는 LTE 모뎀을 탑재하여 차량의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해 차량의 상태와
만트럭버스는 4일 수원 메쎄에서 뉴 MAN TG 시리즈 런칭행사를 열고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차 3종 TGM, TGL, TGX를 공개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만트럭버스 임원진을 통해 뉴 MAN TG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만트럭버스의 올 한해 전략 및 장기적인 비전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Q : 현대차의 5톤 중형트럭인 메가트럭이 올해 상반기 단종되는데, 별도의 대응 전략이 있는가?A: 현대차의 메가트럭이 단종된다는 이야기를 인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중대형카고 시장도 저가로 경쟁하는 시대를 지나 고급화로 가고 있다는 뜻이라
이스즈(ISUZU)의 준중형트럭인 엘프의 2.5톤 저상형 모델이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준중형트럭 ‘엘프(ELF)’의 2.5톤 냉동탑차 모델을 7월 중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하반기에 선보인 3.5톤 엘프 출시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5톤급 트럭 포워드(Forward)를 출시했다. 이로써 국내에 진출한 이스즈 트럭은 준중형트럭으로 3.5톤 및 2.5톤 엘프와 중형트럭 5톤 포워드로 대폭 확충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이번에 출시되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5월 25일 이베코의 새로운 트랙터 라인업인 ‘뉴 이베코 S-WAY’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이베코 S-WAY (이하 뉴 S-WAY)는 뛰어난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장거리 화물운송에 최적화된 대형 트랙터 ‘스트랄리스(Stralis)’를 계승하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3년간 10만 시간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400만km에 달하는 실주행 테스트를 거쳐 성능과 경제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4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메쎄 전시장에서 ‘뉴 MAN TG’ 시리즈 런칭행사를 가졌다.신모델 3종은 ▲대형 트랙터인 ‘뉴 MAN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뉴 MAN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뉴 MAN TGL’ 4개 모델 등 총 16개 세부 모델로 구성됐으며,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6D 규정을 충족한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FH16, FH, FM, FMX 등 4종 라인업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의 기간 동안 약 1조 3,000억 원 이상이 투자됐다.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모델에는 볼보트럭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환경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50여 가지가 넘는 안전사양과 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됐다.안전 사양으로는 국내 상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지난 22일 뉴 아록스 덤프트럭 출시에 앞서 고객 초청 행사를 가졌다.벤츠트럭은 덤프 운송 경험이 많고 벤츠 덤프를 장기간 또는 다수 보유한 VIP 고객을 초청해 뉴 아록스 덤프트럭 시승회를 진행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통합 개념인 ‘퍼펙트 체인지3’ 상품을 소개했다. 퍼펙트 체인지3는 덤프트럭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총운송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 극대화를 돕기 위한 상품으로 △기존 유로6 아록스 덤프트럭 보유 고객을 위한 서비스 특별 혜택과 △신규 제품 구매 고객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 지사장 최정식)가 2020년 한 해 국내 경상용차 시장에서 ‘뉴 데일리(New Daily)’를 123대 판매하며 전년 대비 연 120%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뉴 데일리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수요가 크게 늘며 동반 성장했다. 캠핑카로 커스터마이징을 하기 위한 차량으로 인기를 끈 뉴 데일리는 올해도 4월 기준 70대 이상이 출고되며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뉴 데일리는 201
신제품 출시 전에 고객 서비스부터철저히 제공돼야 한다는 게 벤츠트럭의 철학이다 지난해 9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출시한 5세대 트랙터인 뉴 악트로스가 판매 호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미러캠(MirrorCam)과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 등 5대 혁신 사양과 함께 60여 가지의 가장 진보한 신기술들이 판매 신장에 주효했다는 평가다.특히, 고객과의 대화를 통하여 차량의 운송 용도와 성능, 편의사양에 따라 7개 차종을 제공해 고객 니즈에도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뉴 악트로스의 성공적인 판매 신장에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5세대 덤프트럭인 ‘뉴 아록스’의 5월 출시에 앞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재구매 고객 모두의 수익 확보에 기여하고자 ‘뉴아록스 덤프 퍼펙트 체인지 3(Perfect Change 3)’ 캠페인을 진행한다.뉴 아록스 덤프 퍼펙트 체인지 3는 이례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제품 및 서비스 통합 캠페인’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을 통하여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잔고장이 없는 트럭, 정비 부담없는 트럭 등 덤프트럭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내구성과 서비스를
볼보트럭은 지난 20일 자사 유튜브 계정으로 볼보 대형 전기트럭 3종 FM·FH·FMX 일렉트릭을 공개했다.‘변화는 이미 우리 곁에 있다.’라는 메시지로 시작된 소개 영상에선 대형 전기트럭 3종의 용도와 볼보트럭이 전 세계의 친환경화를 선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영상에 등장한 볼보 FM 일렉트릭은 거리에 관계없이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적용 가능한 모델이며 볼보 FH 일렉트릭은 중량물 운송 및 중·장거리 운송에 최적화된 모델, 볼보 FMX 일렉트릭은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도심 공사현장에 적합한 모델로 언급됐다. 이들 모델의
뉴 MAN TG 시리즈의 국내 출시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이번 시리즈의 스펙을 미리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유럽에서 공개된 스펙을 참고했으며, 유럽 현지 모델과 국내 모델의 사양은 일부 다를 수 있다.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오는 5월 4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론칭 행사를 통해 공개되는 모델은 트랙터인 MAN TGX, 중·대형 카고 트럭인 MAN TGM, 중·소
세계 최초의 상용화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가 고강도 현장 테스트를 거쳐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지난 24일 독일 현지에서 대형 전기트럭 e악트로스의 현장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e악트로스는 기존 악트로스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순수 대형 전기트럭이다. 240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파워트레인으로 126kW 출력과 49. 5kgf·m(485Nm)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모터 2개가 장착됐다. 최초 공개에선 완충 시 주행거리를 200km로 밝혔으나
전 세계의 대형 운송 업체들은 기후 목표와 소비자들의 탈 탄소화 및 청정 운송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전기트럭의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볼보트럭이 중형부터 대형 그리고 덤프트럭까지 전기트럭 풀라인업을 구축했다.볼보트럭은 21일 FH, FM, FMX 일렉트릭 등 3종 대형 전기트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모델의 스펙은 총중량 44톤으로,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 300km, 배터리 용량 최대 540kWh, 자랑하며 연속 출력은 490kW에 최대 토크 244.89kg·m을 발휘한다.볼보 FH. FM 일렉트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오늘부터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유로6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애프터 세일즈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집중호우와 폭염 등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국 20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원활한 지원을 위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대형상용차 스트랄리스와 트래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핵심 기능을 공개했다.한국에 출시되는 뉴 MAN TG 시리즈는 트랙터인 MAN TGX, 중대형 카고 트럭인 MAN TGM, 중소형 카고트럭인 MAN TGL의 3종이며, 5월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뉴 MAN TG 시리즈는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모델로, 트럭 운전자 및 사업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및 등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특히 인체공학적 실내 디자인을 적용하고, 디
볼보트럭의 신형 볼보FM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볼보트럭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신형 볼보FM이 ‘레드닷 어워드 2021’ 상용차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대회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매년 50여 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이번에 수상한 신형 볼보FM은 볼보트럭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중형트럭이다. ‘트럭은 도로 위 사무실’이라는 신조 아래 운전자 편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개발됐다. 이를 위해 설계 과정부터 설문조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된 만트럭버스의 풀체인지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가 다음 달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오는 5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트랙터인 MAN TGX, 중·대형 카고 트럭인 MAN TGM, 중·소형 카고 트럭인 MAN TGL 3종이다.뉴 MAN TG 시리즈는 지난 2000년 출시된 TGA 시리즈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만트럭버스의 풀체인
볼보트럭 파워트레인과 함께 성장한 I-Shift 자동변속기는 I-See, I-Save등 볼보트럭의 혁신 기술을 더해 지금은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기술로 자리 잡았다.I-Shift를 장착한 볼보트럭은 작년까지 전 세계에 100만 대 이상이 팔렸으며 지금도 연료 효율성, 안전성, 운전 편의성을 갖춘 변속기의 대명사로 활약하고 있다. ‘운전 편의성’에 ‘연비’를 더하다볼보트럭 I-Shift는 고객의 운전편의성을 향상할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이후엔 각종 첨단 기술과 결합해 똑똑한 변속기로 발전하고 있다.최초의 I-Shift는 2001년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