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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2일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및 지침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제도의 당초 취지(다단계 거래구조 개선, 지입전문회사의 정상적 운송기능 회복 등)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 불필요하고 과도한 부담 완화, ▲ 화물 특성 등 시장 현실에 적합하도록 제도 정비, ▲ 제도 시행과정에서
8일 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전국 최대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국토교통부 ‘화물차 휴게시설 확충 종합계획’에 내서읍 중리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서읍 유통단지 일원 5만 1,930㎡에 561면이 조성되는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국비 277억 원을 비롯해 지방비 119억 원 등
앞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휴게 시설이 다양한 형태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화물자동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자의 근로 여건 개선과 도시 내 주·박차난 해소 방안 등을 담은「화물차 휴게시설 확충 종합계획(2015~2019)」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화물 운송 경로 및 주요 물류거점에 화물자동차 휴게소가
덤프트레일러, 당해 차량 간에만 대·폐차 허용사다리차, 해당용도로만 대·폐차 규정부분 삭제공급허용 청소차량, 공급제한 진개덤프로 대차 불가대·폐차 변경신고 기한, 15일 → 3개월 조정 가능국토교통부가 지난해 9월 19일에 시행규칙을 개정한 화물자동차 대·폐차 기한 축소에 대한 후속조치로, 화물차 대·폐차 기한 연장이 필요한 부득이한 사유를 추가하
환경부가 현재 노후경유차(특정경유차)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공해차량 운행제한제도(LEZ, Low Emission Zone)'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청회를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현재의 '운행제한지역 제도'를 강화해 수도권 지역에 운행하는 공해차량(특정경유차)을 2019년까지 전부 저공해로 조치
중차량(重量)이 도로를 운행해야하는 경우 운행허가서를 인터넷상에서 신청하고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인터넷 운행허가시스템을 구축해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규격제한 초과차량에 대해서는 2009년부터 인터넷 운행허가시스템을 운영하여 왔으나,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은 도로관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한차량 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화물차 지입차주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령․시행규칙이 개정되어 11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하위법령은 화물자동차 위·수탁차주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 지난 ’14.5.28일 개정․공
도로상 과적(운행 제한) 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차량의 크기 및 차축 특성에 따라 차량의 운행제한 기준이 보다 세분화 된다. 이와 함께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가 최고 500만원의 법정상한까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간으로 하는 도로법 시행령 일부를 개정, 20일 입법예고했다.이 개정안에 따르면 차량(주로 화물자동차)의 인접(축간거리 1.8
앞으로 화물정보망은 과적 등 불법거래 정보를 차단하면 우수화물정보망으로 인증을 받기 쉬워진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수화물정보망 인증기준이 너무 엄격하다는 현장의 건의를 수용하여 구비서류 및 평가기준을 대폭 간소화하는 「우수화물정보망 인증요령」을 개정안을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인증정보망은 처음부터 불법을 조장하는 정보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최근, 운송사업의 허가 등에 조건 또는 기한을 두고 허가하는 직영조건 부여와 과적 관행 근절을 위한 화물위탁증의 발급 의무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상 화물운송시장의 형태는 화물운송사업자가 경영의 일부를 타인에게 위탁할 수 있기 때문에 화물노동자가 차량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불법행위 및 강력범죄로 사용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명의 자동차에 대해 10월 한 달 동안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금년 5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대포차 이외에도 주택가 등에 무단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등도 단속대상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
1대 사업자 소유 차량과 1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체결해 운송하는 경우 직접 운송한 것으로 간주하는 직접운송 의무 예외 확대 방안 등이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직접운송 의무제는 운송업체가 화주로부터 받은 화물의 50% 이상을 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이 국내 건설기계산업의 세계 4강 견인을 위한 시험·연구 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연구원의 고광섭 초대원장이 임기 중 경영목표로 내세운 ‘세계 최고 건설기계 기술 전문연구기관 달성을 위한 3.4.9전략’을 추진해, 관련 분야들의 공조체제를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3.4.9전략은 건품연의 자립기반 확보와 건설기
정부는 영업용 자동차세 등 연간 4000억원에 이르는 지방세 인상안을 발표하고 오는 15일 입법 예고했다.이에 따라 1991년 이후 묶여 있었던 자동차세도 2017년까지 100% 인상된다. 영업용 승용차와 영업용·비영업용 승합차 및 화물차 등이 모두 인상 대상에 포함된다. 현재 연간 자동차세로 6600원 부과되는 1t 이하 화물차는 3년에 걸쳐 1만원까지
환경부,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안)’ 행정예고 정부는 2020년까지 15인승 이하 승합차와 3.5톤 미만 화물차에 대하여 온실가스 배출기준은 166g/km, 연비기준은 15.6km/ℓ로 설정하여 관리하기로 했다. 현행 제도 안에서 상용차 분야는 10인승 이하, 3.5톤 미만 승용·승합차만 해당 되고 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요내용가. 허가신청 대상을 개별․용달화물운송사업자 등 1대 사업자 뿐만 아니라 화물을 집화ㆍ분류ㆍ배송하는 형태의 운송사업자까지 확대(안 제2조 개정)나. 개인 택배기사 대상 허가기준 정비 및 제출서류 간소화(안 제4조제1항 및 별표2) 다. 택배사업자 대상 허가기준 마련 및 제출서류 근거 마련(안 제4조제3항 및 제5조제4항)라. 택배용 운송사
화물의 집화ㆍ배송 관련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공급기준 및 허가 요령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제2조 중 “허가”를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또는 화물을 집화ㆍ분류ㆍ배송하는 형태의 운송사업자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3조제3항에 따른 변경허가”로 한다.제4조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중 “호와 같다”를 “호의 서류를 말한다”로 하고, 같은 항 제1호 및 제2
국토교통부는 집화․배송에 소요되는 최대적재량 1.5톤 미만 차량의 허가(증차를 수반하는 변경허가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대수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제5항제1호 및 「2014년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공급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제2014-243호) Ⅰ. 1. 가목에
국토교통부는 최근 들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택배차량 1만 2,000대 증차를 허가하는 한편, 이를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키로 했다.국토교통부는 '화물의 집화·배송 관련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공급기준 및 허가 요령' 개정안을 마련해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허가 요령을 고친 뒤 연말까지 택배차량 1만 2,000대에 새로
국토부, 화물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규칙 개정올 하반기부터 화물차 양도양수 비용을 떠넘기면 운송사업자에게 과징금 500만 원이 부과되는 등 화물 지입차주의 권익 보호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20일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화물차 위수탁차주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