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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가 중고자동차를 거래할 때 매수인이 원하는 경구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사용부품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8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 개정은 중고차 거래 관련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거래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7월 29일부터 미신고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월 29일부터 어린이통학버스 신고가 의무화되어 올 7월 28일까지 신고기간이었다. 신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7월 29일부터는 미신고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단, 교통안전공단에 통학버스 구조변경 신청을 한 차량에 한해 12월 31일까지
영업용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에 대한 신규 등록이 8월부터 2년간 제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해 영세한 건설기계 대여사업자 보호를 위해 영업용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에 대한 신규 등록을 2년간 제한하는 내용의 ‘2015년도 수급조절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결을 통해 국토부는
국토부(장관 유일호)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7조의2제2항, 같은 법 시행규칙 제44조의2제2항에 따라 2015년에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가 운송하여야 할 최소운송매출액의 기준이 되는 연간 시장평균운송매출액을 고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고시에 따라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고시하는 연간 시장평균운송매
국토교통부는 2014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주)선롱버스코리아(대표이사 신희주)에서 수입ㆍ판매한 두에고 승합자동차가 자동차기준에 부적합함을 확인하고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대상은 2013년 1월 22일부터 2014년 12월 30일 사이에 수입된 선롱버스 두에고 승합차 550대이며, 선롱버스가 국내에 진춣, 판매된 차량
운송사업자의 불법행위로 속아서 불법증차된 화물차주의 구제방안이 마련돼, 앞으로 약 1,900여 대가 보호 받을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운송사업자의 불법행위로 인해 억울한 피해를 입은 위·수탁(지입)차주에 대한 구제방안 「위·수탁 화물자동차에 대한 운송사업 허가업무 처리지침」을 일부 개정하고, 이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개정된
오는 8월부터 4.5t 이상 화물차도 하이패스를 이용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중형 이상 화물차는 중량 측정, 과적 단속 등을 이유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4.5톤 이상의 화물차량은 과적 단속을 위해 축중차로를 지나게 되는데, 동 차로에는 하이패스가 없어 화물차 비중이 높은 요금소는 상습적인 지정체가 발생하여 도로 효율이 떨어지
국토교통부(장광 유일호)는 올 상반기 우수화물정보망 인증심사 결과 “(주)전국24시콜화물”을 우수화물정보망으로 추가 선정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화물정보망 인증제도는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화물차 공차 운행을 감소시켜 화물정보망을 통한 거래를 활성화하고, 화물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모범적으로 제공해 화물운송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
앞으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트럭 등 트럭용 건설기계는 제작사의 자체 시험을 거쳐 안전성이 입증돼야 판매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안전기준' 가운데 시험이 필요한 항목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유럽규격(EN) 등에 따른 시험방법과 절차 등을 정한 '건설기계 안전기준 시행세칙'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국토부는 건설기계 안전기준
이동용 음식판매 화물자동차 푸드트럭의 액화석유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특례 기준이 일부 개정됐다.산업통산자원부는 9일 ‘이동용 음식판매 화물자동차 내 액화석유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특례기준 일부개정’을 고시했다.주요 개정 내용은 이동용 음식 판매용도인 소형·경형 화물자동차로 규정한 기준에 기존 차량을 개조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푸드트럭 용으로 제작된 특수작업형
경찰청은 4월 1일부터 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화물공제조합 등 관계기관과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4월 한 달 동안 총 2만 5,474건의 화물차 법규위반 행위를 적발하였다.그동안 고속도로 화물차 단속에서 경찰은 적재중량 초과 및 추락방지 위반을, 도로관리청은 과적 위반을, 교통안전공단은 정비 불량 위반을 개별적으로 실시했었다.이번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가 여름철 불안감이 커지는 압축천연가스 버스·화물차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오늘부터 8월까지 ‘하절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제작사(현대, 대우) 등 110여 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투입된다. 현재 운행 중인 3만여 대의 압축천연가스(C
국토교통부는 최근 최초 허가일로부터 2년이 지난 화물의 집화·배송 관련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자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제한을 해제(안 제2조 단서)하는 것을 골자로 한 ‘화물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 일부개정(안)’을 마련, 행정예고 했다.국토부의 이번 개정은 화물의 집화 및 배송 관련, 화물차 운송사업 허가자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제한 근거 규정에 대한 일
석유사업법령 개정안 입법예고석유 이동 판매차량 즉 홈로리의 영업범위대상에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레미콘 트럭)이 포함돼, 이들 차량이 현장 주유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건설공사 현장의 덤프트럭 등에 대한 이동판매를 허용하는 것을 내용하는 석유사업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건설현장에서 홈로리를 이용해 석유를
국토교통부는 11일 '차량의 운행제한 규정' 전부 개정안에 대한 취지와 주요내용을 공고했다.1. 개정 이유도로법 및 시행령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변경된 조문 및 운영 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차량의 운행제한 규정」을 전부 개정하려는 것임2. 주요 내용가. 단속 시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단속원의 현장대응요령 마련(안 제21조)나. 관계서류(안 제
이르면 올 1분기부터 구난형 특수자동차(레커차), 자체동력이 없는 피견인 차량(트레일러), 특수 작업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특수 작업형 특수자동차 등에 대한 실적신고 의무화 조치가 제외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최근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제도의 당초 취지, 즉 다단계 거래 구조개선, 지입전문회사의 정상적 운송기능 회복 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 불필
신고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담은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시행지침 및 직접운송의무제 시행지침 개정안이 2월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안은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제도의 당초 취지(다단계 거래구조 개선, 지입전문회사의 정상적 운송기능 회복 등)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① 불필요하고 과도한 부담 완화, ② 화물 특성 등 시장 현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4일 업계의 실적 신고 부담을 줄여주는 ‘화물운송 실적 신고제’ 시행지침 개정안을 오는 2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발표된 ‘화물운송 실적 신고제’ 개정안은 ▲불필요하고 과도한 부담 완화 ▲시장 현실에 적합하도록 제도 정비 ▲제도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미비점 개선 등 보완사항이 반영됐다. ■ 불필요하고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등록·증차를 방지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대·폐차 업무 처리 규정」을 개정해 2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규정은 「화물자동차 대·폐차 기한 축소」 후속조치로써 대·폐차 기한 연장이 필요한 ‘부득이한 경우’ 조
국토교통부는 소비자 피해 방지와 화물운송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2014년 하반기에도 화물자동차 운송과 관련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해 총 20,20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도 하반기(20,279건)와 비슷한 수준으로, 적발된 불법행위 유형별로는 밤샘주차가 18,068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자격위반(1,083건), 운송업 허가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