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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인 한국특장차㈜가 지난 9일 울산시에서 한국특장차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한국특장차는 3만 1,000㎡(9,376평) 규모의 울산 울주군 신공장에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자했으며, 연간 2,500여 대의 트레일러와 윙바디 트럭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제2의 창업 의지를 담아 명실공히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트레일러 및 특장 전문회사로 한국특장차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갈 것입니다”(이석희 한국특장차 대표이사)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로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특장차㈜는 지난 9일 울산시에 새로 마련한 한국특장차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향후 30년을 내다본 ‘한국특장차의 제2의 창업과 종합특장메이커’를 선포했다.한국특장차의 신공장은 기존 울산시 울주군 소재의 제1 공장(본사) 및 제2 공장을 대체한 공장으로, 3만 1,000㎡(9,376평) 규모의 공장
국내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이 30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추진하는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국책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도로 인프라와 사회서비스를 연계한 ‘융합형 레벨4/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개발 및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리텍은 이번 사업의 ‘차량 시스템’ 파트에 참여해 ▲노면 청소 ▲미세먼지 ▲방역 ▲다목적(노면 & 분진)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을 사업 1단계 구간인 2024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이후 2027년까지 진행되는 2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국내 소방 특장 전문기업 에프원텍에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를 제공하며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지난 16일 다임러트럭코리아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에프원택 본사에서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이하 유니목) 인도식 및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김희종 에프원텍 대표를 비롯해, 프란치스카 쿠수마노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대표와 클라우스 로스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글로벌 판매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당
국내 특장차 제조업체 리텍㈜이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서 ‘1톤 전기노면청소차’를 선보인다.2023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폭우, 폭염, 미세먼지 등 심각해진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다.본 행사장에서 리텍이 공개할 전기노면청소차는 소형 모델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좁은 골목길이나 상가 지역 또는 주거지역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효율적이며,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이 적어 민원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또한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해
최근 상용차 시장에도 전기차 바람이 불고 있다.지난 3월 볼보트럭코리아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하고 올 하반기 출시 계획을 알렸다. 지난 6일에는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국내에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공식 출시하며 친환경 상용차시장의 경쟁에 뛰어들었다.이로 인해 상용차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특장차 시장에도 친환경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각 업체들은 전기, 수소 등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특장차 개발에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황사, 미세먼지 등 환경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특장차 사업 법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KG S&C는 KG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으로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용품과 특수목적의 특장차 개발 및 판매, 엔지니어링(Engineering)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KG S&C는 차량 승·하차를 돕는 '사이드 스텝(Side Step)'이나 차량 지붕에 설치해 캠핑시 햇빛이나 비를 막아주는 '데크탑(Deck-Top)' 같은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충북 청주시는 10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화물차 ‘봉고 3 EV피스 더블캡’ 모델을 구입해 공원관리과 업무용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도입은 지난 2월 청주시 수도관리본부의 보급에 이어 2번째이다.청주시에 따르면,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전기차는 지속적인 사후관리(A/S)가 가능하고, 유지비용이 기존(경유) 차량에 비해 유리하다.봉고3 EV 피스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환경부에 공식 등록된 모델이다. 독일 린데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 80hp / 최대 토크 19.7kgf·m / 배터
특장차 및 특수차량 제조업체인 리텍(주)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1톤(t) 전기노면청소차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1t 전기노면청소차는 리텍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제품이다. 특수목적차량을 전기차로 개발해 선보인 것은 국내에서 리텍이 최초다.리텍은 지난 1994년 설립해 노면 및 터널청소차, 제설차, 하수구준설차 등 각종 도로관리 특수차량을 생산해 오고 있으며,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량 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도 특장차 제작에 있어 안전기준이 더욱 강화되고, 각종 특장차 인증제도의 규정이 특장차 시장의 현실과 업계의 실정에 맞춰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국내 특장차 제작자 모임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와 자동차안전연구원(한국교통안전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기관)은 지난 2월 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더욱 안전하고, 더 나은 품질(More Safety, More Quality)’이란 주제로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열 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30여 회원사 대표 및 실무자, 그리고 정윤
지난 10월 19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열렸다. 도로관리용 전문 특장업체 ㈜제다코리아(대표이사 최호식)는 이스즈 엘프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술 혁신형 도로 차단 장비 ‘K-시리즈’를 선보였다.
“특장차 제작 시 자체적으로 제반 안전시험을 실시 할 수 있고, 설계, 생산, 인증, 품질보증 등 특장차 생애주기 전반에 대한 생산 및 품질보증 시스템을 갖추면서 고객에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는 의미지요. 회사 임직원들의 노고 결과이기도 합니다.” (유구현 ㈜한국쓰리축 대표이사)국내 최대의 특장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이 특장업계 최초 ‘대규모 제작자’로 일컬어지는 ‘자기인증 능력업체(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제34조에 규정된 자기인증 능력이 있는 자)’로 선정됐다.2003년 자동차 자기인증제도가 도입된 후, 지난 2
㈜한국쓰리축은 자기인증 능력업체로서 당장의 만족보다는, 대규모 제작사로서의 제반 특장설비 및 안전검사설비를 갖추기 위한 노력도 병행 중이다. 여기에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도 여념이 없다.㈜한국쓰리축은 현재 본사인 장성 공장 외에 자기인증 능력업체 위상에 걸맞은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공장 뒤편 총 6,000평 부지 위에 건설되는 신공장에는 자동차관리법 규정에 의한 자동차안전검사 시설 및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에 대한 안전기준 시험시설을 두루 갖출 예정이다.㈜한국쓰리축의 신공장 증설은 기존의 가변축 중대
국내 최대의 가변축 및 특장 제조업체인 ㈜한국쓰리축의 최근 발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사상 최대의 판매실적 올렸고, 올해는 자기인증제도가 도입된 지 20년 만에 국내 특장업계 최초로 ‘자기인증 능력자’로 추가 선정됐다. 그 중심에는 누구보다도 유구현 대표이사가 자리하고 있다. 유 대표는 “자동차 자기인증제도가 생긴 이래, 자체적으로 제작·판매한 특장차량을 기준으로 대규모 제작자가 된 경우는 처음일 것”이라며, 자기인증 능력업체로서의 긍지를 숨기지 않았다. Q. 정부로부터 자기인증 능력을 공식 인정받으면서
국내 최대의 특장업체로 성장 속독자적 자기인증 능력 키웠다2004년 법인 설립. 만 20년이 채 안된 ㈜한국쓰리축이 특장업계 최초 자기인증 능력업체로 선정된 데는 우선 외형적인 성장이있다. 설립 당시부터 중대형 카고트럭에 가변축과 특장을 접목하면서 사세를 키워온 ㈜한국쓰리축은 2015년 국내 특장업계 최초로 ‘하이-트럭(Hi-truck)’ 제품명으로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소형트럭 시장에서 물류의 혁신을 가져오면서 판매량과 매출은 급성장했다.기존 가변축 중대형 트럭에 소형 롱카고 트럭이 합류하면서 ㈜한국쓰리축
국내 최대의 특장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쓰리축이 특장업계 최초 '자기인증 능력업체'로 선정됐다.자기인증 능력업체는 연간 차량 제작대수가 2,500대 이상이거나, 동일한 형식의 차량을 연간 500대 이상 생산해야 한다. 2003년 자동차 자기인증제도가 도입된 후, 추가 선정된 것은 ㈜한국쓰리축이 처음으로, 자사의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국토부는 ㈜한국쓰리축이 자기인증 능력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제작·판매하는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에 대해 차대번호표기부호 ‘KRJ’와 제작자 등록번호 ‘A’로 표기되는 제작자
도로관리용 전문 특장 업체 ㈜제다코리아(대표이사 최호식)가 지난 10월 19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기술 혁신형 도로 차단 장비 ‘K-시리즈’를 소개했다.박람회에 출품된 제다코리아의 도로 차단 장비 라인업은 이스즈 엘프를 기반으로 제작돼 국내는 물론 수출 지향형으로도 개발됐다. 제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스즈 엘프의 강한 내구성과 특장 용이성, 빠른 출고율은 물론, 글로벌 45개국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해외 인지도 등이 이번 협업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제품을
국내 특장업체 리텍(구 이텍산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1톤 전기노면청소차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아 봉고3EV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1회 충전 시 최장 6시간 동안 작업할 수 있으며, 전기트럭답게 배기가스 발생이 없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도심 운영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비용면에서도 연료비가 경유 노면청소차 대비 10분의 1 수준이고, 흡입 브러시 등 기본 소모품 외에 별도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리텍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리텍의 자체 기술인 공기 재순환시스템이 적용돼 타사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상용트럭(주)(대표이사 조용균)이 ‘2022 튜닝 우수업체’에 선정됐다.지난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일산 킨텍스 오토살롱위크 전시회에서 한국상용트럭을 ‘2022 튜닝 우수업체’ 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한국상용트럭은 심사 기준인 ▲사업역량 ▲전문성 ▲안전관리 ▲품질 및 서비스와 함께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에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받았다.공단은 작업 시설 개보수와 직원 복지 시설 향상을 위한 총 3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난 2021년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선식품 시장이 급속히 성장 중인 가운데, 기아자동차 OEM 업체인 경인모터스㈜(대표이사 정춘윤)가 ‘봉고3ev 전기 냉동탑차’를 개발·출시, 친환경 새벽 배송 시장 공략에 나섰다.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는 지난해 58조 원 규모로 전년보다 35.3% 늘었다. 이중 냉동 및 신선 식품의 비중이 높은 새벽배송 시장 규모는 2018년 1조 원 수준에서 올해 9조 원으로 3년 새 9배 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처럼 신선한 음식을 당일에 받아보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운송 수단인 냉동탑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