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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바디빌더사인 에스모터스(대표이사 손주원)가 벤츠 스프린터 럭셔리 캠핑카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에스모터스는 2015년 첫 차량을 출시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리무진과 럭셔리 셔틀 제작에 특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대형 럭셔리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업체다.이번에 제작하는 스프린터 럭셔리 캠핑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본형 1억 초반에서 고급형 1억 중반까지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고객의 입맛에 맞춰 차량의 구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사후관리
국토교통부‧세종시가 2030년까지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차 국가비전’ 실현을 위해 첫 발을 뗀다.국토부는 이르면 올해 11월부터 자율주행버스가 세종시에서 운행하고 2023년에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이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와 관련 국토부와 세종시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율주행리티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버스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은 몇 차례 있었지만 대부분 구간이 통제된 상황에서 진행된 제한적
현대자동차가 카자흐스탄에 쏠라티(해외명 H350)를 대량으로 공급하는 수주계약을 따내며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현대차는 카자흐스탄 복지부에 구급용 차량으로 쏠라티 625대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현대차는 지난 8월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 시청 앞에서 바키트잔 사긴타예프(Bakytzhan Sagintayev) 알마티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용 쏠라티 29대를 인도하는 기념식을 가진 바 있다.추가 계약분 596대는 앞서 공급된 쏠라티 29대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결정됐으며 2019
화물수송용 및 승객용으로 과거 국내 대형밴(미니버스) 시장은 차종이 다양하지 못하고 값비싸 시장이 좀처럼 커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들어온 ‘신입’이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랑스에서 온 ‘르노 마스터’가 그 주인공이다.르노 마스터는 프랑스 바틸리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을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에 들여와 파는 판매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규모가 작은 국내 승합·화물밴 시장에 모처럼 나온 신모델인 만큼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오는 10월, 르노 마스터가 국내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상용차 시장에는 대형 밴 모델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벗어나 캠핑, 레저 등 다양한 목적을 겸비할 수 있는 차량으로써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엿보였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프린터’를 들 수 있다. ‘스프린터’는 지난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최근 출시한 3세대 모델까지 130여개 국에서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밴’ 모델이다.특히, 국내에서 판매 중인 3세대 뉴스프린터는 여객수송용 프리미엄 밴으로 주목받고 있다. 담담한 풍채에 고급 승용차
최근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물 밴, ‘르노 마스터’를 안방에서 주문할 수 있을 전망이다.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오는 9월 1일 CJ오쇼핑을 통해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후 소형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이다.특히, 마스터 밴은 S(Standard) 2900만원, L(Large) 31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고 전부터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경제 운전을 도와
현대자동차가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2020 그랜드 스타렉스는 옵션을 강화하고, 디젤 모델에 유로6를 적용하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 향상을 꾀했다.먼저 옵션을 살펴보면,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 익스클루시브 트림 限)또한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
다임러트럭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개최한 ‘메르데세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 행사에 3,0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는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전시, 이를 체험하도록 구성한 행사다. 구체적인 상담과 당일 시승 그리고 쇼퍼드리븐 이벤트까지 마련했고, 행사 간 원활한 이동을 위해 리무진 셔틀까지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국내 밴
다임러트럭코리아가 홍천 비발디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이하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비발디파크를 방문하는 고객은 스프린터 위크 기간 동안 전시된 스프린터 관람 및 시승 그리고 쇼퍼드리븐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된 스프린터는 국내 밴 바디빌더인 더 벤,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공식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가 의전용 밴 모델 2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에스모터스는 지난 1월 국내 출시된 3세대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리무진’과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VIP’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두 차종은 △상하 슬라이드가 가능한 43인치 대형 스마트 TV △프리미엄 AV 시스템 △냉장고를 갖춘 전면 파티션 △트렁크와 승객 거주 공간을 나눈 후면 파티션 등으로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 차량 주행 소음과 외부 소음 억제 능력이 탁월해 승차감이 우수하다.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3세대 스프린터 모델인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16일 서울 소재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13년 만에 풀 체인지 된 프리미엄 대형 밴 ‘뉴 스프린터’ 미디어행사를 진행했다.뉴 스프린터는 지난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개국에서 360만여 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으로 유명하다.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지난해 2월 독일에서 첫 공개된 3세대 모델로,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
13년 만에 풀 체인지된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프리미엄 대형 밴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가 내년 1월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 공개됐다.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지난 19일 서울 소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승합 리무진, 구급, 장의, 복지, 캠핑 등 폭 넓은 분야의 국내 특장 컨버전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뉴 스프린터를 사전 공개하고 뉴 스프린터 컨버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메르세데스 –벤츠 밴의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뉴 스프린터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상용차는 시장서 가성비 차량과 고급차량을 두고 시선이 갈린다. 시장경제원리 측면에서 동급대비 비싼 차량은 사치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 반면, 승객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경북 구미서 고급셔틀버스의 대명사 스프린터를 100% 활용한 구미공항리무진(주) 소속의 한제형 씨를 만나봤다.경북 구미와 대구 간 공항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한제형(58) 씨. 주행거리 30만km를 넘긴 메르세데스-벤츠 승합밴 ‘스프린터’의 파일럿이다.지난 2016년 1월 스프린터를 처음 만난 이후 약 2년 8개월이 지난 지금 한 씨의 스프린터 계기판의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주도 지역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보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메르세데스-벤츠 밴은 9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주도 내 제주신화월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밴, 제주 스프린터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행사시간 동안 제주신화월드 내 입구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밴 바디빌더 업체 에스모터스가 제작한 ‘VIP-11’모델과 ‘Luxury Minibus’모델이 전시된다.방문객들은 현장 신청을 통해 스프린터 모델을 직접 시승 또는 동승
이베코 ‘뉴데일리(New DAILY)’ 3.5톤 화물 밴이 이윽고 출시된다.이탈리아의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인 이베코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 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는 오는 9월 4일 인천 소재 모 호텔에서 화물용 ‘뉴데일리’를 런칭한다.런칭 행사를 통해, 적재 중량 3.5톤 화물운송용으로 제작된 뉴데일리 판매를 본격화 하고 국내 중소형상용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뉴데일리는 뛰어난 주행안정성과 내구성, 다재다능한 활용성 등을 인정받아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나 ‘올해의 밴’으로 선정
현대자동차 대형밴 ‘쏠라티’의 커스터마이징 모델이 세계적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운드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모델은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는 취지로 개발된 커스터마이징 모델 ‘쏠라티 무빙호텔’이다.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쏠라티 무빙호텔은 가수나 배우 아티스트에게 최적화된 공간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와 SM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진행한 ‘현대 × SM 무빙 프로젝트(Hyundai x SM Moving Project
이베코(IVECO)의 대표 프리미엄 밴인 ‘뉴데일리(New DAILY)’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이탈리아의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인 이베코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 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는 오는 9월 초 뉴데일리 런칭을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뉴데일리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올 초부터 담당 딜러 모집과 정비센터 확충 등에 나서 면서, 상용차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승객과 화물 수송을 겸할 수 있는 뉴데일리가 출시되면 동급의 현대자동차 ‘쏠라티’, 메르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오는 9월 자사의 대형 밴 모델 ‘뉴 데일리(New Daily) 유로6’ 출시를 앞두고 국내 판매 및 서비스에 앞장설 전문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입증 받은 ‘뉴 데일리’의 판매·서비스망을 적극 넓힘으로써 국내 중소형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의지다.CNH인터스트리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뉴 데일리 유로6’는 1978년 출시된 이베코의 주력 차종 ‘데일리’의 차세대 모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가 13일 천안 공설 운동장에서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로드쇼(Road Show)’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고객 시승행사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경험과 에스모터스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스프린터 컨버전 차량들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스모터스는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향후 전국 단위 로드쇼를 확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로드쇼에는 스프린터 기반의 미니버스 ‘엔트리’와 ‘럭셔리’ 모델이 전시됐다. 엔트리는 15~21인승 미니버스, 럭셔리는 11인승 VIP 의전
현대차가 완전히 달라진 스타렉스 리무진으로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에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11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이하 스타렉스 리무진)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스타렉스 리무진은 디자인을 변경하고 리무진 전용 사양을 대폭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11인승 승합차 형태에서 6인승과 9인승으로 승차인원을 개편, 새로운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이로써 6인승과 9인승 두 모델 모두 속도제한(110km/h)이 해제됐으며, 9인승 모델의 경우 6명 이상 탑승 시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