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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 만난 화물차주들은 중국으로 수출되는 물동량감소와 운임감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실제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인천항에서 가장 교류가 많은 중국에 대한 수출감소 영향률이 57.5%에 달했다.수출감소 영향률이란 국가별 수출 감소액을 총수출 감소액으로 나눈 값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그 값이 플러스라면 우리나라 수출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 인천항을 중심으로 트랙터-트레일러를 운행하는 한 차주는 "예전에는 다음날 운송할 물건을 미리 받으러 나가야 했기 때문에 점심에 차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국내 최대의 트레일러 제작업체인 한국특장차㈜가 지난 9일 울산시에서 한국특장차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한국특장차는 3만 1,000㎡(9,376평) 규모의 울산 울주군 신공장에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자했으며, 연간 2,500여 대의 트레일러와 윙바디 트럭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국내 최대 온라인 트랙터·트레일러 커뮤니티 ‘로드파일럿-추레라’의 정모(정기모임)가 지난 3일 코로나 발발 이후 4년 만에 충청북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4년만에 개최된 정모인 만큼 열기는 뜨거웠다. 업체별로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가실 수 있는 커피, 빙수트럭과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꼬치 등 다양한 푸드트럭을 지원했다.또한 회원들간 단합을 위한 줄다리기, 제기차기, 팔씨름 등을 진행한 체육대회와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최근 화물복지재단은 한국도로공사, 경기도립의료원과 함께 화물차운전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예방접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독감백신의 경우는 2,000원, 페구균(폐렴, 폐혈증, 뇌막염)은 4만 5,000원, 대상포진(피부염증)은 6만 원의 본인부담금만 지불하면 된다. 현재 시중 예방주사접종 비용은 독감백신 4만 원, 폐구균 13만 원, 대상포진 16만 원이다.신청가능 대상자는 화물운송종사자격 및 유류복지카드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업용 화물차운전자이며, 접종을 원하는 화물차운전자는 이달(6월) 말 까지 안
상용차정보가 정부의 지입회사 퇴출방안과 표준운임제 도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부트럭터미널로 나갔다. 자세한 설문 내용은 상용차 매거진 112호에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월 27일 평택 이스즈 출고센터(PDI)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앞으로 이스즈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국내 특장차 제작자 모임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와 자동차안전연구원(한국교통안전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기관)은 지난 2월 3일 최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더욱 안전하고, 더 나은 품질(More Safety, More Quality)’이란 주제로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열 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30여 회원사 대표 및 실무자, 그리고 정윤재 인증처장 등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동차인증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특장차 안전기준 및 인증제도 개선사항의 성과와 2023년도
글로벌 상용차 변속기 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이 현대자동차 준중형트럭 파비스에 전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며 특장 시장에서 고객 수요도와 만족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파비스 오토차량을 운행 중인 대성급수의 유재홍 대표는 수동차량과 달리 뛰어난 오토차량의 승차감과 편의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운행 시 시동 꺼짐 염려가 없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시장 요구에 맞춰 대형 전기트럭 제품군을 캡 섀시 모델까지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국내 트럭시장에도 전동화 바람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오는 3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해 국내 진출한 수입 상용차업체 최초 대형 전기트럭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볼보트럭은 오는 2030년까지 신차의 절반을 전동화 모델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중형 전기트럭을 생산한 데 이어 지난해 하
스웨덴 스카니아가 '500R'모델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슈퍼(Super)'를 장착한 채 브라질의 한 도로를 달리는 영상을 공개했다.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브라질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구불구불한 도로를 주행하는 500R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있다.올해 국내 트럭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진 스카니아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슈퍼가 장착된 트럭의 모습을 미리 만나보자.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지속가능한 트럭과 운송의 미래를 위하여 탄소 중립을 향한 사회활동의 일환으로 식물의 번식을 돕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계 복원을 위한 탄소 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현지 사회적 기업과 함께 양봉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충호남 지역 고객을 위하여 직영정비 사업소를 개소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최근 전기차 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연내 국내에 대형 전기트럭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볼보트럭코리아가 자사의 전기트럭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영상을 공개했다.안전에 있어서 타협이란 없는 볼보 전기트럭의 뛰어난 안전성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스카니아코리아가 연비를 최대 10% 개선한 신형 트랙터 R540을 출시했다.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새로 출시된 트랙터는 연료 효율이 중요한 장거리 운송 고객, 특히 컨테이너 운송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며, “최근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수익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스카니아는 고객들에게 신형 R540 6X2/4 모델을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로드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스카니아 영업지점
스카니아코리아의 사령탑으로서 한국에서 생활한지 만 5년이 넘은 페르 릴례퀴스트(Per Lilljequist) 사장. 국내 언론사 최초 그를 만나 스카니아코리아의 성장 동력과 고객 지향 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상용차매거진 2월호 수록
오는 3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브이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 명단에 볼보트럭코리아가 게재됐다. 볼보트럭는 세계 최초로 전기트럭 전 라인업 양산에 성공한 글로벌 상용차 업체로, 전시회서 대형전기트럭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스웨덴 볼보트럭의 대형 전기트럭 라인업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준중형트럭 더쎈의 영문명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인테리어를 확 바꾼 부분변경 모델을 2월 2일 출시한다. 실내 공간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이 개선되는 등 보다 '운전자 중심 차량'으로 탈바꿈한다.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가 주관한 '2022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활성화 세미나'가 열렸다. 환경부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SK,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아산시가 참가해 수소상용차 보급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수소공급 인프라 전문기업 코하이젠이 지난 11월 7일 전북 전주시 평화동 성진여객 버스차고지에 상용차용 대용량 수소충전소 ‘전주평화 수소충전소’를 개소했다. 수소 트럭·버스를 하루 최대 100대 충전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