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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는 여성 정비사 및 운전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볼보트럭은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모집 기간 동안 여성 정비사 모집을 실시한다. 볼보트럭 정비를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동차 정비나 건설기계정비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선발된 인원들은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오일교환, 휠 탈부착, 볼보트럭 신차 기능들에 대해 이론 및 현장 체험 교육을 받으며 정규 교육 수료 이후 성적 우수자에게는 볼보트럭
이베코코리아가 국내 대형트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올 상반기 출시한 신형 트랙터 ‘S-WAY’에 이어 내달 신형 대형카고 ‘X-WAY’와 수입산 유일 15톤 덤프트럭 ‘T-WAY’를 출시한다.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신형 대형카고 ‘X-WAY’와 15톤 덤프트럭 ‘T-WAY’를 오는 10월 6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상반기 국내에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S-WAY’를 선보인 이베코코리아는 내달 ‘X-WAY’와 ‘T-WAY’를 출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월 1일부터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개시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6월 3일 본사 고란 뉘베그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판매된 유로6 A, B, C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4,408대의 유로 6 A, B, C 차량을 대상으로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게 되며, 이번 리콜을 통해 그간
볼보트럭의 FE시리즈는 지난 2018년 등장 이후 수입 준대형트럭 1위를 줄곧 유지한 가운데 600여 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물류시장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해왔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은 대형트럭의 효율성과 중형 트럭의 경제성이 잘 어우러진 결과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달 기존 FE시리즈가 가진 장점에 상품성이 강화된 ‘올 뉴 FE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모델에 와서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진화된 편의사양 그리고 강화된 안전사양이 탑재됐다.고성능에 걸맞는 외관 디자인 대형트럭과 패밀리 룩을 이룬 기존 FE시리즈의 디
스카니아코리아(이하 스카니아)가 특장모델의 제품력과 보증서비스 향상을 위해 우수 특장업체를 선정, 기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스카니아 차량에 대한 특장업체의 전문성을 높여 간혹 발생하던 특장 작업의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함이다.30일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에서 특장업체 3곳을 최종 선정, 지난 27일 본사에서 협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우수 특장업체 프로그램’은 전국 특장업체 중 신뢰성과 경쟁력을 겸비한 특장업체를 선
볼보트럭은 최근 자사 유튜브 계정을 통해 대형 전기트럭 FM·FMX·FH 일렉트릭에 탑재된 전기모터, 변속기 등 제원 설명 영상을 공개했다.볼보트럭에 따르면 FM·FMX·FH 일렉트릭은 전기모터 세 개가 탑재돼 최대출력 490kW를 발휘하며 배터리용량은 540kWh를 자랑한다. 완충 시 최대 30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변속기는 볼보트럭의 전용 변속기 아이쉬프트(I-Shift)가 탑재된다.아이쉬프트 변속기 성능도 전기트럭에 맞게 개선됐다. 기어 변속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차 주행 시 기어 단수를 가장 높은 상태로 설정했고 무거운 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25~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미디에 테크 세션'을 열고 9월부터 진행될 자발적 리콜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국내에 판매된 유로6 A, B, C 엔진이 탑재된 차량 전체(4,408대)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년간 2,500만 유로(약 344억 원)을 들여 리콜을 완료할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가 2017년부터 불거진 엔진 결함 문제를 종식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만트럭버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 대규모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 유로6 A·B·C 모델이 대상으로, 그간 국내에 판매된 4,400여 대를 전수 검사한 뒤 문제가 있는 부품을 무상으로 수리·교체한다. 점검이 이뤄지는 항목은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을 포함한 실린더헤드 ▲오일 세퍼레이터 ▲프리타더 ▲냉각수 호스 등 4가지 엔진 부품이다. 리콜에 드는 예상 비용은 2,500만 유로(한화 약 34
스웨덴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준대형트럭 P360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하며 본격적인 준대형트럭 시장 진출을 알렸다.스카니아는 26일 경남 사천 출고센터에서 페르 륄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P360’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P360 1호차의 주인공은 각각 용인과 창원에 거주하는 김재원, 오영철 차주다. 식품 운송 업에 종사하는 김 씨는 “여러 대의 스카니아 트럭을 운행하면서 스카니아에 대한 신뢰가 두텁게 쌓여 이번에도 고민없이 P360
이베코가 지난 5월 선보인 ‘S-WAY’의 국내 첫 고객이 나왔다.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는 24일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 1호차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베코는 지난 23일 광주 소재 이베코코리아 본사에서 최정식 이베코코리아 지사장, 조관주 애프터서비스 및 마케팅 상무, 김동현 경기∙인천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WAY’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이베코 S-WAY 1호차의 주인공은 컨테
경북 지역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을 책임졌던 포항 서비스센터가 경북의 물류‧산업중심지인 철강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한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19일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포항 서비스센터를 포항시 남구 철강산업단지(대송면)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일반 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종합 정비서비스 능력을 강화한 대형 서비스센터로 바뀌었으며, 경부고속도로 남포항 IC와 31번 국도 대각 IC 인근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기존에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 서비스센터였던 포항 서비스센터는 이번 이전을 통해 12개의 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엔진 오일과 소모품 정비를 한 데 묶은 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순정 엔진 오일 4종과 소모성 부품 1종을 더하여 기존보다 정비 비용을 20~25% 낮췄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새 부품 패키지 상품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이하, 순정 엔진오일 패키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는 엔진 오일 4종과 소모성 부품 1종을 더한 패키지 상품이다. 엔진 오일 교체 주기에 맞춰 소모품 정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일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지난 6월 2.5톤 엘프 저상트럭 모델 1호차를 출고했다.이스즈 엘프 2.5톤은 구동축 4×2를 갖춘 준중형트럭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이스즈의 대표 차종이다.국내 첫 2.5톤 엘프를 소유하게 된 주인공은 대형마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종희 씨로, '내구성'과 '안전성'을 2.5톤 엘프 저상트럭 구매를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로 꼽았다.노 씨는 “준중형트럭을 구매하기 위해 몇 개월 동안 준중형트럭 모델들을 두고 꼼꼼한 비교를 하던 와중 엘프 2.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지난 6월 인천 서구 건지로에 위치한 첫 이스즈 직영서비스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인천 직영서비스센터는 수도권 물류중심지인 인천북항 인근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뛰어나며, 2.5톤‧3.5톤 준중형트럭 엘프와 5톤 중형트럭 ‘포워드(Forward)’ 등 이스즈 트럭에 특화된 정비 기술을 갖췄다.총 면적 1,653m2(약 500평) 규모에 워크베이 3개를 갖춘 인천 직영서비스센터는 준중형트럭 엘프 6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나만을 위한 트럭(Simply My Truck)’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개된 ‘뉴 MAN TG’ 시리즈는 20년 만의 풀체인지에 걸맞게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700여 명의 운전자, 300곳의 운송회사들의 피드백을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새롭게 출시된 라인업은 트랙터
지난달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첫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e악트로스(eActros)’가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된다. 대형 전기트럭의 상용화 모델이 양산에 돌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e악트로스를 출시했다. e악트로스는 최대적재량 27톤, 한 번 충전에 최장 400km를 달리는 대형 전기트럭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에 따르면, e악트로스는 오는 3분기 중 독일 뵈르트 암 라인(Wörth am Rhei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말까지 핵심 부품 27개에 대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8일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하반기 동안 고객 수요가 높은 27개 부품에 대해 특별가격을 설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힐 계획이라고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인 시장 현황 조사 및 고객 의견 수렴을 통해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을 선별, 특별 할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가격 인하 혜택은 7월 1일부터 오는 12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월부터 신임 사장 체제로 전환, 본격적인 국내 시장 강화에 나선다.7일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일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신임 사장이 공식 부임했다고 밝혔다.막스 버거 전(前) 사장의 뒤를 이어 한국에 부임한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겸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지역 12개국 총괄 책임자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6월 방한한 고란 뉘베그(Göran Nyberg) 만트럭버스그룹 본사 세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첫 대형 전기트럭인 ‘e악트로스(eActros)’의 양산형 모델이 온라인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30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를 열고 첫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e악트로스(eActro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6월 30일 오후 5시(현지시각 오전 10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홈페이지(https://newtrucknewera.mercedes-benz-trucks.com/) 또는 다임러트럭코리아 홈페이지(https:/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일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3.5톤 엘프와 5톤 포워드에 이어 2.5톤 엘프 저상트럭 모델의 실질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9일 큐로모터스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2.5톤 엘프(ELF) 저상트럭 1호차 출고식을 가졌다. 큐로모터스는 1호차 고객에게 2.5톤 엘프를 인도하고 출고 기념 서비스 쿠폰 1백만 원권도 증정했다. 이스즈 엘프 2.5톤은 구동축 4×2를 갖춘 준중형트럭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이스즈의 대표 차종이다.국내 첫 2.5톤 엘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