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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중차량운행허가시스템을 보완 구축하고 중차량 노선을 추가 개발(중차량 노선상 시설물 성능개선)하는 용역을 시행한다.중차량이란 도로법시행령 제79조에 의거 운행제한기준중 40톤을 초과하는 차량을 말하며, 중차량의 운행을 인터넷상으로 처리해 주는 시스템이 중차량 운행허가 시스템이다.그동안 서울시는 1999년 중차량 운행제도
자동차정비업자만 할 수 있었던 자동차 튜닝작업이 자동차제작자도 차량 튜닝을 할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자동차관리법」(법률 제13686호, 2015.8.11.) 개정에 따라, 시행규칙 등 개정안을 마련하고 18일 입법예고했다.현행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튜닝작업을 자동차정비업자만이 할 수 있도록 규정해 왔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같은 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7일 입법예고(40일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자동차 및 부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 및 부품을 판매한 자 등에 대한 과징금 부과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
내년 1월부터 출시되는 대형 승합․화물차에 차로이탈경고장치 및 비상자동제동장치 등을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또한, 캠핑용자동차의 화재사고 예방 등을 위해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지난 3월 30일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길이 11m 초과 승합자동차 및 차량총중량 20톤 이상 화물․특수자동차에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비상자동제동장치(AEBS)를 의무적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 차량 대상으로 저공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3월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예산 432억 원을 투입해 매연저감장치 부착(5,350대), LPG엔진 개조(50대), 조기폐차 지원(10,000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2,190대) 등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제작기간이 오래된 차량 총 1만 7,590대에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대형 트럭, 건설기계 등 저공해 대상 확대시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하여 대형 트럭과 건설기기 등 경유차를 대상으로 저
앞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하지 않은 화물차량은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통과할 수 없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29일부터 서울 영업소, 동서울 영업소 등 고속도로 영업소에서 화물차(4.5톤 이상) 하이패스 전용차로를 시행한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0월 실시한 4.5톤 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에 단말기 미부착 화물차량도 함께 통과함으로써
정부관계자가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차 정책을 소개하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한국아이티에스(ITS)학회 주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정부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일반인 약 250여 명이 참
차량을 제작하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국산차든 수입차든 그 나라에 맞는 환경기준 외에도 안전기준을 충족시켜야만 한다. 자동차의 안전, 제도, 형식 등을 정부가 관여해 확인한다는 말이다.인증 제도의 적용과 변화세계 각국의 정부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동차관리와 자동차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기준을 제정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4.5톤 이상 화물차가 적재중량 측정 장비가 설치된 화물차 전용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지 않고 일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경우 고발 조치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오는 21일부터 화물차 전용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지 않는 4.5톤 이상 화물차에 대해 고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4.5톤 이상 화물차의 하이패스 이용은 지난 10월
끊이지 않는 화물차 낙하물 사고를 줄이기 위해 범칙금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적재 불량으로 적발되는 차량에 부과되는 기존 4~5만 원의 범칙금을 15~20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경찰과 국회 등에 건의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적재 중량과 용량을 초과하거나 화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더라도 범칙금이 적어 낙하물 사고가 줄지 않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올해 공급하기로 했던 3,400여 대의 택배차량 중 개인 증차분인 약 2,800여 대에 대한 사전심사 신청 공고문을 게시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전심사는 서류제출만을 근거로 이루어지며, 신청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14일이다.신청 희망자는 허가신청서, 택배사업자와 체결한 운송계약서, 운전면허증, 운전경력증 등 관련
앞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택배 등 화물운송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본격 시행된다. 생활물류서비스의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의미다.또 화물자동차 과적 근절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화물위탁증 발급과 관련하여 발급대상에서 일부 화물을 제외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가 완화된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
국토교통부는 ▲ 밀폐형 덮개 재질·구조에 대한 강도,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 무게가 가벼우나 부피가 큰 폐포장재,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생활폐기물에 한함)에 대해 별도의 비중을 적용,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밀폐형 덮개 기준에 관한 고시(안)을 마련,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국토부
전북자동차기술원(원장 이성수)은 최근 자동차 전자파 관련 기술과 차량기능안전분야의 정보교류를 위해 국내 완성차 및 부품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전자파 및 ISO26262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HUWIN 정성일 대표가 ‘자동차 전장 및 시스템 EMC 시뮬레이션’, Te
현재 3만 2,500여 대 수준의 택배차량이 올해 3만 6,000여 대로 증가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전자상거래가 확산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택배 물동량에 따른 대응 조치로, 올해 약 3,400여 대의 택배차량 신규 증차를 추진한다고 지난 2월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택배차량 중 업체 대상(직영 조건) 증차분인 539대를 제외한 개인 증차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제기된 가운데,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종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각 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 연료, 하이브리드 교통수단 개발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수송기기의 연비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경량화 기술이 필수적이다.” 이창섭 연구원(한국
올해부터 화물차 1대 운송사업자와 국제물류주선사업자는 화물운송 실적 신고제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화물운송실적신고제의 의무신고 대상에서 1대 운송사업자와 국제물류주선사업자를 완전 제외한다는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되어 올해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1대 운송사업자와 사실상 화주로 인정되는 국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결함신고센터의 명칭을 자동차리콜센터로 변경하고 신속한 자동차 결함정보 조사를 위해 자동차 결함정보 수집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먼저 전국 59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실시하는 자동차 정기검사 과정 중 차체결함이 의심되는 현상이 있을 경우 자동차리콜센터로 결함내용을 전송하도록 전산시스템이 개선됐
올해부터는 자동차 매매·정비·튜닝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문화·전시 등의 통합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이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1월 7일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사항은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개발에 관한 지
올해부터는 과적화물을 주선하거나 위탁한 운수사업자에 대하여 삼진아웃제가 적용되어 화물운송시장에서 퇴출된다. 그리고 불공정 위・수탁계약 관행 개선을 위한 위・수탁계약 실태조사도 매년 1회 이상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여 1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