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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주)가 넓은 적재공간으로 고객의 수익성 향상에 중점을 둔 2017년형 ‘프리마 중형카고 극초장축 플러스 8.4(이하 프리마 극초장축 8.4)’모델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프리마 극초장축 8.4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축거를 700mm늘려 적재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로 인해 카고 적재함의 경우 기존 7,500mm에서 8,400mm, 윙바디와 탑차의 경우 8,600mm에서 9,500mm까지 전장이 늘어나 적재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특히, 강력한 고강도 3중 프레임을 적용해, 축거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가 올해부터 생산된 NEF 및 DL06P 엔진 탑재 차량의 무상보증 기간을 대폭 확대한다.지난 2월 커서엔진을 장착한 ‘2017년형 뉴 프리마’ 대형 트럭을 대상으로 ‘5년/무제한km 무상보증’을 적용한데 이어 4개월 만의 추가 확대 적용이다.부품별로 확대된 무상보증 기간을 살펴보면 엔진 주요부품 17개의 경우 기존 3년/20만km에서 ‘3년/무제한km’로 확대된다.이밖에 엔진 주변부품과 동력전달계통 주요부품 역시 기존 2년/20만km에서 ‘3년/무제한km’로 확대되고, 차체 및 일반부품, 냉̶
지난 5월 25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 현대 메가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초 상용차 박람회라는 기대감에 일반인 무료입장의 시너지가 맞물려 많은 인파가 박람회장을 찾았다.먼저, 박람회장 입구를 따라 쭉 세워진 현대차의 풀라인업을 보면, 트럭은 구동축 및 톤급별로, 버스의 경우 인승별로 각기 다른 모델만을 전시차로 활용했다. 이 같은 전시차량 배치는 중복되는 차종을 최대한 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이 있다면 완성차를 비롯 특장차 대부분을 관람객 누구나 탑승해 볼 수 있었는데, 어
현대차가 지난 28일 열린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Bus Mega Fair)’에서 어린이 복지기관에 첨단 안전기술을 장착한 5대의 통학버스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와 안실련, 복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에 선정된 복지기관에 스타렉스 통학버스 4대와 쏠라티 통학버스 1대를 전달했다.‘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제로 캠페인’은 현대차가 지난해부터 안실련과 함께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현대차는 안전기술을 장착한 통학차량을 제공하고, 안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5일 개최된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Bus Mega Fair)’에서 자사 군집주행 및 자율주행 기술의 현주소를 알리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군집주행은 차량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주행방식으로 다른 말로 ‘플래투닝(Platooning)’이라고도 불린다.이는 일반 주행방식보다 연료 소비량을 10~15%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장거리 운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어 개발 열기가 뜨거운 기술이다.아울러 영상에서는 현대차의 대형 트럭 ‘엑시언트(Xcient)’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 99,173㎡(3만 평) 부지에서 진행된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양산차, 특장차 및 시승차 등 총 190대의 현대 상용차 풀 라인업과 특장기술,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부 부처, 단체 외에도 해외 바이어와 딜러, 일반 방문객을 포함해 총 3만 3,000명이 방문했다.특히, 새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언급되는 경유차 감축 및 친환경차 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자사의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에 적용될 예정인 전동화 기반 무공해 버스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최초 공개했다.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2018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인 일렉시티는 이달 25일 개최되는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이하 메가페어)에서 실차가 최초 공개된다.현대차에 따르면 일렉시티는 256kWh급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29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이에 교통지체 구간이나 장거리 노선에도 방전 걱정
현재 국내 상용차시장의 판매 수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를 통한 현대차와 타타대우의 판매실적 △지난 2월부터 공개되고 있는 수입자동차협회의 수입 트럭 및 버스 신규 등록대수 상황 △국내 유일의 상용차 전문매체인 의 취재 내용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개되거나 보도되고 있다. 상용차시장 통계 자료에 대한 정부의 비협조와 각기 다른 성격의 단체라는 한계 때문에, 상용차업계는 현재 신규 판매실적 및 신규 등록 대수 등 혼재된 상태에서 판매내용을 접하고 있는 것이다.올들어 3월까지 이런 다양한 형태의 통계 내용을 분석한 결과, 국산은
지난 2월부터 볼보, 벤츠, 만, 스카니아, 이베코 등 국내 수입 상용차 5개사는 트랙터 및 중대형 카고트럭, 승합(버스) 등 현재 시판 중인 상용차량의 신규 등록을 월별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국토교통부의 비협조로 수입 상용차업체의 주력 차종인 덤프트럭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되기는 했지만, 그동안 수입 트럭업계의 판매 동향에 목말라했던 상용차업계로서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향후에는 국내 업체 및 덤프트럭을 포함한 모든 판매 상황이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나타내 보이고 있다. 본지는 이에 조금이나마 부응하기 위해 국내 상용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할부 금리를 인하하고 무상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등 중형 상용차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현대차는 현대캐피탈 표준할부를 이용해 중형 상용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율과 할부기간에 관계없이 5.5%의 고정 금리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인하된 5.5%의 할부 금리는 기존 대비 최대 3.5%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대상 차종은 ▲마이티 ▲메가트럭 ▲카운티 ▲쏠라티 등 중형 상용 트럭과 버스 전 차종이다.이에 따라 ▲마이티‧쏠라티(할부원금 평균
국내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주)(대표이사 김관규)의 내수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인 타타대우상용차판매(주)는 일산/파주, 서산/당진 2개 지역에서 각각 자사 차량의 판매를 담당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국내 자동차 영업 전문가(트럭 영업경력자 우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현재 타타대우상용차판매 영업사원인 경우는 최근 3년간 월평균 판매대수가 3대 이상 & 소속 대리점 대표의 추천과 동의가 필요하다.구체적인 지원조건은 총 4가지로 ▲담보 2억 원 이상 ▲연대보증인 1인 ▲운영자금 1억 원 이상 ▲대리점 개
외관 및 사양을 일부 조정한 중형트럭의 대표주자 ‘2017년형 메가트럭’이 출시됐다. 신형 메가트럭은 지난 2월부터 출고되고 있지만, 3월까지 현대자동차 메가트럭 홈페이지에는 카달로그만 변경했을 뿐 제품페이지는 여전히 2016년형으로 구성돼 있었다.2004년 출시한 이후 13년째를 맞이한 메가트럭은 올해 외관이 전체 변경될 수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이는 소문에 그쳤을 뿐 상품성 개선과 약간의 외관 변화만을 주었다. 전반적으로 신형 메가트럭은 기존 디자인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외관은 신규 메쉬타입(그물망)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화물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나섰다.현대차는 지난 20일 화성휴게소에서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하, 화물공제조합)’이 주관한 ‘2017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현대차, 화물공제조합, 국토교통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임직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3월 현대차와 화물공제조합이 협약한 ‘상용차 안전운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충남 태안 소재 현대 더 링스 컨트리 클럽에서 상용차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인 ‘H:EAR-O Invitational(히어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존과 달리 현대 상용차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메시지인 ‘H:EAR-O’와 VIP 고객 초청의 의미인 ‘Invitational(인비테이셔널)’을 결합해 ‘H:EAR-O Invitational(히어로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새 대회명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 초청된 상용차 VIP 고객은 법인고객, 블루핸즈 대
현대차가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를 개최한다.현대자동차㈜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 ‘Hyundai Truck & Bus Mega Fair(이하 현대 메가페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의 콘셉트로 꾸며질 현대 메가페어는 킨텍스 야외전시장에 99,173㎡(3만 평) 규모의 부지에 양산차 57대, 특장
국내의 대표적인 상용차 제작사인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와 판매법인인 타타대우상용차판매(대표 정락초)가 창사 이래 최다 판매 달성을 자축하고, 2017-18년도 새 회계연도에 국내외에서의 영업력 증대를 위해 한 데 뜻을 모았다.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4월 7일 대전 소재 롯데시티호텔에서 김관규 사장을 비롯,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정락초 대표와 유승순 이사, 국내 27개 판매 대리점 대표, 인도 타타모터스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딜러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이 자리서 전국 대리점 대표와 임직원들은 5년 무
현대자동차(주)가 사업용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상용차 고객 특성을 반영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상용 고객센터(080-200-6000)’를 정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고객에게 최적화된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후 정식으로 오픈한 상용 고객센터는 우수한 상담 품질을 위해 현대차 상용 부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 상담원을 통해 고객을 대응한다.긴급 출동, 차량 정비, 구입 문의 등 현대자동차 상용차와 관련한 상담이 필요한 상용차 고객은 상용 고객센터로 전화해 ▲긴급 출
국내 최대 상용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이례적으로 ‘쏠라티 리무진’ 모델 1종만을 공개한다.지난 ‘2015 서울모터쇼’ 당시 ▲올 뉴 마이티 ▲트라고 엑시언트 ▲쏠라티 ▲블루시티 ▲유니버스 ▲카운티 등 다양한 차종을 전시했던 현대차의 이번 상용차 전시는 다소 미비한 수준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오는 5월 25일 개최 예정인 자사의 상용차 전문 박람회 ‘Experience Hyundai Truck & bus Mega Fair(이하 현대상용차 박람회)’를 의식한 결과로 보인다.다만, 당초 공개하기로 예
국산 중대형 브랜드의 쌍두마차 격인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가 올초 2017년형 모델을 선보인 가운데 차량 가격도 변동된 것으로 파악됐다. 양 사의 2017년형 모델은 2016년형 대비, 차량 톤급 및 옵션에 따라 적게는 100만 원 수준에서 많게는 700만 원이 넘게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가격 책정은 2015년 유로6 런칭 이후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한 것으로 주요 변경 사항으로 종전 유로6 스텝A 보다 환경 기준이 강화된 유로6 스텝C 엔진이 장착됐으며, 페이스 리프트, 안전·편의 사양 보강 등이 반영 됐다.업체 별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자사의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미니버스 ‘쏠라티’의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상용차 시승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최초다.현대차에 따르면 그간 엑시언트나 쏠라티 같은 상용차량은 구매 전 차량을 자세히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그도 그럴 것이 승용차 대비 큰 차체로 인해 실내 전시나 시승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있어 제약이 뒤 따랐기 때문이다.이에 현대차는 전국 주요 거점 10곳에 상용 시승센터를 마련하고 상용차 구매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정보전달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