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타타대우상용차 인천직영정비사업소(이하 인천직영정비사업소)’를 인천 북항 배후단지 내로 신축 이전하고, 8일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유승순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등 임직원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 앨리슨트랜스미션 등 협력업체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타타대우는 100%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인천직영정비사업소를 중심으로 추후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가 만트럭버스, 이스즈 등 쟁쟁한 글로벌 상용차 업체들을 물리치고 우즈베키스탄 중대형 트럭 수주 입찰 경쟁에서 승리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현대차는 지난달 31일 ㈜포스코대우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환경부에 중대형 트럭 18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2001년 우즈베키스탄 환경부에 메가트럭 등 중대형 트럭 200대를 납품한 것에 이어 또 한 번의 대규모 상용차 공급 계약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전달되는 차량은 ▲메가트럭(현지명 HD120) 130대 ▲뉴파워트럭(현지
신차 규모만 연간 1만 5,000대. 1톤급 소형 트럭을 제외하면 4.5톤 및 5톤 중형 트럭 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 시장에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경쟁 동급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은 현대자동차 ‘메가트럭’이다. 이 트럭은 2015년 유로6 체제 이후 현대차 준중형급(2.5/3.5톤) 이상 모델에서 유일하게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풀체인지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2018년 말이나 2019년 초 예상되고 있다.2004년 현대차 슈퍼트럭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된 메가트럭은 중형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지난 10월 30일 가락동에 위치한 서울시 농수산물 식품공사에 ‘0.5톤 개조 전기트럭 피스’(이하 ‘피스’)를 6대를 공급했다. 이는 관공서 기준 최대 물량으로 특히 저렴한 유지비와 적극적인 친환경 마케팅으로 기관운영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기트럭 ‘피스’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의 시설안전팀 3대, 유통조성팀 1대, 환경고통팀 2대가 보급되어 지역내 관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이번 조달을 가락몰 준공으로 주차·교통 및 관리구역의 증
국내의 대표적인 상용차 메이커인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가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타타대우는 이번달 서울, 수도권, 인천항 및 인천공항에 근접한 ‘타타대우 인천직영정비사업소’를 첨단장비와 시설을 갖춰 인천 북항 배후단지 내로 신축 이전했다고 최근 밝혔다.타타대우는 이와 함께 오는 11월 8일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유승순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타대우 인천직영정비사업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총 8,198㎡부지에 연면적 3,403㎡의 신축 건물로 이루어진 인
현대자동차가 10월부터 대형 버스인 ‘유니버스’에 일부 안전 사양을 선택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이하 AEBS)을 무상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 버스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토부가 추진 중인 대형 버스 AEBS 의무 장착 법규화에 앞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의도에서다.프로모션 대상은 10월부터 12월까지 유니버스를 구매한 고객으로 250만 원 상당의 전자제어시스템(EBS) 및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옵션으로 선택한 경우 혜택을 받을 수
국내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의 내수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타타대우상용차판매㈜가 부산 북부지역에서 자사 차량의 판매를 담당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국내 자동차 영업 전문가(트럭 영업경력자 우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현재 타타대우상용차판매 영업사원인 경우 최근 3년간 월평균 판매대수 3대 이상의 실적과 함께 소속 대리점 대표의 추천과 동의가 필요하다.구체적인 지원조건은 총 4가지로 ▲담보 2억 원 이상 ▲연대보증인 1인 ▲운영자금 1억 원 이상 ▲대리점 개소 시 영업인력 5명 이상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가 작업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킨 스틸적재함 프리마 카고트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이번 스틸적재함 프리마 카고는 기존 목재데크 적재함을 사용한 차량보다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과 적재 효율성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존 목재데크 적재함의 경우 바닥 철판 및 하부 보강까지 고려한 총 무게가 3,000kg인 반면, 스틸데크가 적용된 스틸적재함은 총 무게 2,400kg으로 600kg 경량화를 이뤄 화물의 운송량을 극대화했다.또한, ▲특수 내마모강(RAEX450) 플로어 ▲알루미
현대기아차가 지난 9월 한 달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상용차 판매대수가 나란히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의 경우 9월 한 달간 소형 상용차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 61.6% 증가한 1만 1,403대, 중대형 상용차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3% 늘어난 2,800대를 판매했다.소형 상용차 부문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68.2% 상승한 1톤급 포터II와 전년 동월 대비 50.4% 증가한 승합형 그랜드 스타렉스가 판매 호조를 쌍끌이 했다.중대형 상용차 부문은 전년 동월 대비 74.2% 증가한 버스가 상승세를 견인했으며, 마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 500대를 공급한다. 대형 트럭을 해외에 단일 공급하는 물량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현대차는 2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상용수출사업부 이인철 전무, 인도네시아 현대차 상용 대리점 호키社의 이키 위보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엑시언트 모델은 전부 덤프트럭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창 진행 중인 바다 매립지 건설 현장에서 쓰일 예정이다.현대차는 인도네시아의 도로 사정을 감안해 보다 고품질의 현지 맞춤형 차량을 개발, 올 12월 초
국내 상용차 본고장 전라북도에 지역 상생 복합 공간이 열린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상용차 판매와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는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에 이은 두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으로, 전북을 비롯한 호남지역 고객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상생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와 김승수 전주시장,
현대자동차가 10월 중 마이티와 메가트럭 등 중형트럭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글램핑 이벤트인 ‘H:EAR-O Tou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가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상용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EAR-O’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중형트럭 고객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레크리에이션, 저녁 만찬,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먼저 낮 시간 동안에는 액티비티존에서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야외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문패 만들기, 가족 운동회 등 온 가
현대자동차가 4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7 모스크바 국제 상용차 전시회’에서 수출 전략형 중소형 트럭 ‘HD36L’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모스크바 상용차 전시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모터쇼로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된다.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 총 418m²(약 126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수출 전략형 중소형 트럭 ‘HD36L’ 1대 ▲H350(국내명 쏠라티) 1대 ▲마이티 1대 ▲중소형 트럭 HD78 2대 등 총 5대 차량을 선보
현대자동차가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버스 LPG 모델을 9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교체를 유도하고 있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고 어린이의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굣길을 만들겠다는 의지에서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LPG 모델은 기존 디젤 모델에 적용한 ▲사이드 보조 발판 ▲경광등 ▲정지표시 장치 ▲어린이보호 표지판 등의 안전사양이 탑재된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12인승(보호차), 15인승(버스) 두 가지 라인업을 갖췄다.가격은 12인승이 2,563만 원, 15인승이 2,778만 원이며, 보조금
이란 자동차회사 소루시 디젤 마브나가 현지 공장에서 조립·생산한 현대자동차의 중형 트럭을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현지 자동차 전문매체 페르시안코드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3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현대차의 6, 7톤급 중형 트럭 ‘HD65’, ‘HD78’ 모델 985대를 이라크로 수출할 계획이다. 대당 가격은 3만 5천 달러(한화 약 3,950만 원) 정도.차량의 동력성능은 HD65의 경우 3.9ℓ급 D4DB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kg·m, HD78은
국내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의 내수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타타대우상용차판매㈜가 서울 서남부지역에서 자사 차량의 판매를 담당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국내 자동차 영업 전문가(트럭 영업경력자 우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현재 타타대우상용차판매 영업사원인 경우 최근 3년간 월평균 판매대수 3대 이상의 실적과 함께 소속 대리점 대표의 추천과 동의가 필요하다.구체적인 지원조건은 총 4가지로 ▲담보 2억 원 이상 ▲연대보증인 1인 ▲운영자금 1억 원 이상 ▲대리점 개소 시 영업인력 5명 이상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관규)가 새롭게 바뀐 신형 캡 디자인과 기술력을 겸비한 2017년형 ‘MY17 25톤 덤프트럭’을 출시했다.타타대우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MY17 25.5톤 프리마 덤프트럭’은 웅장한 외관과 함께 적재 시 안전성과 운행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외관부터 살펴보면, 공기역학 설계를 통해 운행 효율성을 높였으며, 신형 프론트 리드 및 코너베인, 신형 LED 익스테리어 선바이저, 신형 크롬도금 아웃사이드 미러와 함께 신형 사이드 데칼이 어우러져 크고 강인한 이미지 부각시켰다.특히, 국내 업
현대자동차가 대형트럭 엑시언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손사고 발생시 잔여할부원금을 전액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또한, 할부금리를 최대 1.2% 포인트까지 낮춘 저금리 혜택을 받는 차종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현대차는 이달부터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크게 낮춘 신규 오토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현대차가 내 놓은 신규 오토할부는 수리비가 차량가의 80%를 초과하는 전손사고 발생 시 잔여할부원금을 전액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차종은 엑시언트 트랙터 및 덤프 트럭이며, 36개월 이상 오토할부
현대∙기아차가 내년 출시되는 소형 상용차(포터, 봉고)에도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는 감지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을 인식하여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을 회피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키는 장치다.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전방충돌방지보조는 실수로 인한 사고예방과 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평가된다.현대차에 따르면, 포터, 봉고 등을 포함한 소형 상용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일 군산 본사에서 포스코와 ‘제품부두 운송용 물류장비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타타대우 조정욱 기술연구소장, 권경출 직판본부장 등 임직원과 포스코 김광수 글로벌마케팅조정실장, 자동차소재마케팅실 김근배 리더 등 총 15명이 참석해 물류장비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뜻을 모았다.타타대우와 포스코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장기적 경쟁력 향상을 위한 동반자 역할과 함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타타대우의 조정욱 기술연구소장은 "제철소 작업 최적화,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