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은 Ctrl + F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글로벌 타이어시장의 선도 기업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신한화물복지카드를 이용해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전국 한국타이어 매장에서 시행된다. 단,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추첨 대상은 신한화물복지카드로 타이어를 구매하고 고객 정보를 입력한 고객이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현대인의 안전운전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명품 블루투스 헤드셋과 포인트를 제공한다. 경품은
상용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장거리를 운행하거나, 고하중의 수하물을 운송하기 위해 생산된다. 이러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엔진 등 차체 구동 장치에 무리가 가는 것을 감수해야만 한다. 이렇게 차종별, 차급별로 운전 성능이 다른 상용차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윤활유 회사들은 각 차량에 요구되는 성능에 맞춰 다양한 성능의 엔진오일을 개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토탈 루비아(TOTAL RUBIA)’가 국내 상용차 윤활유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굴지의 정유회사인 에쓰-오일(S-OIL)과 세계적인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박삼구)이 2월 1일자로 금호타이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금호아시아나는 올해 창업 70주년을 맞아 '창업초심'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올해 3대 목표인 이윤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아시아나세이버 대표이사 사장 兼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표이사 사장 : 이한섭▲ 전 무 : 이호▲ 상 무 : 김영진 / 김인수 /
최근 잇따른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에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일부 유치원에서는 통학차량에 첨단 안전장비를 설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남양 한옥예술유치원은 사각지대 제거 시스템인 ‘360°옴니뷰(어라운드뷰 모니터링시스템)’를 유치원 통학버스에 장착하고 통학 운행을 시작했다.360°옴니뷰는 차량 전, 후, 좌, 우에 카메라 4개를 설치하여 운전자가 사각지대 영역을 운전석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다. 최영수 한옥예술유치원 원장은 “통학버스 운행 중 혹시라
글로벌 타이어시장의 선도 기업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복(福) 터졌다고 전해라~’이벤트를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한국타이어 대리점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중 12R22.5 규격의 ▲AH30+ ▲AH33+ ▲DH33+, 그리고 245/70R19.5 규격의 ▲AH11W(18P) ▲AH33 ▲DH33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행사 기간 중 해당 타이어를 2개 구매 시, 1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4개 구매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1월 9일 전국 딜러와 동반가족 118명을 초청, 2016년 미쉐린 딜러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쉐린은 올바른 공기압 사용에 대한 체험 전시존을 운영, 타이어 최적 관리법에 대해 소개 및 홍보에 앞장섰다. 또한, 고객만족 평가 우수 대리점 3곳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의 한국법인, 미쉐린코리아㈜(대표 김보형)가 지난 1월 24일, 미쉐린과 트럭 운전자 간 소통의 매개역할을 하게 될 ‘미쉐린 알리미’ 1기를 구성하고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업계 최대 화두인 안전한 대형 트럭 교통문화를 선도하고, 타이어의 실사용자 간 원활한 정보교류를 위해 구성된 이번 미쉐린 알리미는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고 차량과 타이어를 올바르게 관리함으로써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 모임이다.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이번 미쉐린 알리미 1기는 다양한 분야의
한국타이어가 토요타(Toyota)의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픽업트럭 ‘2016 올 뉴 타코마(2016 All-New Tacoma)’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드 F150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공급을 시작한 프리미엄 SUV 링컨 MKX에 이어 이번 ‘2016 올 뉴 타코마’까지 공급을 성사시켰다.현재 북미 자동차 시장은 승용차의 판매가 주춤한 데 반해 픽업트럭과 SUV는 연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각각 전체 자동차 시장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유럽시장에서 다임러트럭의 '뉴 악트로스(Actros)'와 '뉴 아테고(Atego)'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이들 차량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래 불과 1년 만에 공급 규격을 총 32개로 대폭 늘렸다.이로써 유럽시장에서의 트럭버스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메다임러트럭의 주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한국타이어가 이번에 공급하는 규격은 모두 20개로 유럽시장 내 주력 상품인
유비코리아(대표 유철상)가 1톤 소형화물차 맞춤형 스노우체인 ‘쌍거미 (Dual Spid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톤 소형화물차의 뒷바퀴 같은 경우 두 개의 타이어가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장에 나와 있는 스노우체인으로는 장착할 수 없고 장착하더라도 불편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유비코리아의 스노우체인 쌍거미는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는 타이어 사이에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특허 제 10-1036661호)되어 이런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특히, 타이어 두 개에 걸쳐 동시에 장착되므로 안정적이며, 장착과
브리지스톤이 201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순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5.7%, 10.6% 증가했다고 밝혔다.브리지스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순매출 2조 8,173억 엔(한화 약 26조 6,51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약 5.7% 증가했다.또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약 10.6% 증가한 3,786억 엔(한화 약 3조 5,815억 원)을 기록했다.브리지스톤은 그룹 전체 실적 중 타이어 사업 부문에서 전년대비 6% 증가한 2조 3,584억 엔(한화 약 22조 3,104억
상용차는 그 사업 목적에 따라 상대적으로 긴 주행거리, 무거운 적재물 그리고 거친 노면환경 등 극한의 환경을 견디며 운행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차량과 운전자에겐 생명이나 다름없는 타이어의 교환주기가 일반 차량에 비해 짧아질 수밖에 없고, 타이어는 개별 부품들 가운데 차량 유지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결국 타이어에 투입되는 비용을 줄일수록 운전자 혹은 물류회사의 수익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타이어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쉽게 두 가지로 나뉜다. 내구성이 좋은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과 저렴한 타이 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모빌코리아윤활유㈜가 지난 25일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유로모터스에서 자사의 고급 정비 업소 지원 프로그램인 ‘모빌원 전문점’의 국내 100호점 기념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가 진행된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소재 유로모터스는 모빌코리아윤활유㈜가 국내에 100번째로 선보이는 모빌원 전문점으로 모빌 브랜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모빌원 전문점은 모빌코리아윤활유㈜가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국내에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고급 정비 업소 지원
브리지스톤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신구 진, 이하 브리지스톤)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겨울용 타이어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다.브리지스톤에 따르면 겨울용 타이어는 말 그대로 겨울의 기후와 도로환경에 맞게 개발된 타이어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에서만 장착하는 타이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눈길보다는 오히려 겨울철에 더 흔한 젖은 노면, 결빙, 살얼음 같은 도로환경에 적합하다.기존 겨울용 타이어는 쇠못을 사용한 ‘스터드 타이어’였으나, 도로 표면을 깍아 내고 분진을 발생시키는 환경적 이유로 일반 도로에서의 사용이 금지됐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산 및 수입 타이어 업체는 대표적으로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미쉐린타이어, 브리지스톤 등 4개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다양한 주력 제품군을 내놓고 있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선택의 어려움도 동시에 주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제품 규격과 각 ‘트레드(Tread)’의 고유 성질을 이해한다면 선택이 조금은 용이해지지 않을까?조금 과장하면 지구를 뒤로 밀며 앞으로 나가도록 설계된 자동차는 마찰력과 관련된 기술이 집약된 그야말로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사장 사이먼 리즈)가 소형 트럭 전용 엔진오일 ‘모빌델박 시티’를 출시했다.모빌코리아윤활유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트럭 전용 모빌델박 시티는 9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모빌델박 브랜드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엔진오일이다.구체적으로 가다 서기를 반복하거나 급제동 및 언덕길 주행 등 시내 주행환경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DPF(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졌다.또한 ‘모빌델박 시티’는 온도 변화에도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비즈니스(Tire Business)’가 선정한 전세계 타이어 기업 순위에 브리지스톤타이어(이하 브리지스톤)가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타이어비즈니스’지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2014년 순수 타이어 매출액 260억 달러(한화 약 29조 9,884억 원)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미쉐린이 247억 달러(한화 약 28조 4,889억 원), 굿이어가 164억 달러(한화 약 18조 9,157억 원)를 기록했다.브리지스톤은 7년 연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매년 매출액의 약 3%를 투자하는 연구개발(
브리지스톤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대표 : 신구 진,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브리지스톤 타이어 태백총판과 함께 강원도 태백시에 소재한 이마트 태백점에서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이어 전문가가 직접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외부 손상 등을 점검해줄 뿐 아니라, 본격적인 겨울철 운행을 대비해 겨울철 타이어 관리 요령 및 겨울철 안전 운전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브리지스톤은 저온에서
지난 9월 초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성진모터스에서 모빌델박 탄생 90주년 행사와 함께 모빌델박 익스프레스 11호점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모빌델박 익스프레스는 상용차를 위한 기본 윤활유부터 프리미엄 합성 윤활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고루 갖춘 모빌코리아윤활유㈜의 새로운 브랜드다. 올해 2월 초 경기도 용인에서 1호점을 오픈한 지 약 7개월 만에 11호점까지 빠르게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석유회사인 엑손모빌사의 윤활유 부문 한국 법인인 모빌코리아윤활유㈜는 상용차 정비업소 지원 프로그램인 모빌델박 익스프레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2월 초 경기도 용인에서 1호점을 오픈한 지 약 7개월 만에 11호점까지 빠르게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윤용옥 성진모터스 대표이사를 만나 모빌델박 익스프레스에 동참한 이유와 소감을 물었다. 성진모터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한다면“자동차 계통에서만 30년 간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히 사업을 시작했다. 아직 성진모터스가 가진 역사는 짧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