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전년대비 순매출과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모두 증가한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작년 순매출은 3조 7,902억 엔(한화 약 41조 8,064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2%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172억 엔(한화 약 5조 7,520억 원)으로 8.2% 상승, 경상수익은 5,730억 엔(한화 약 5조 5,955억 원)을 기록해 9.5% 상승했다.다만 순이익은 2,842억 엔(한화 약 3조 1,35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 감소했다.사업부문별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타이어 사업부문
용품
김영대 기자
2016.03.16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