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반등하며, 다소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국토교통부의 상용차 등록원부를 가공, 본지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 1월 덤프트럭을 포함, 중대형 카고트럭, 트랙터, 버스·승합 등 5개 수입 상용차 업체의 신규등록대수는 440대로 전월(360대)보다 2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체별로 볼보트럭이 168대로 점유율 38.2%를 기록,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어 만트럭버스가 106대(24.1%), 스카니아 92대(20.9%), 벤츠트럭 47대(10.7%), 이베
통계
김영대 기자
2019.03.0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