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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9월 3일~4일 양일에 걸쳐 ‘MAN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전국 20개의 지점을 통해 골프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의 접수를 받아 스크린골프를 통해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9월 3일부터 이틀간 충청남도 아산에 소재한 아름다운 CC에서 최종 본선을 치뤘다. 이번 골프 챔피언십 우승자와 상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전달됐다.고객들은 이번 행사에서 20년 만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가 광주광역시 소재 이베코코리아 본사에서 국내 주요 특장업체를 대상으로 이베코 카고 라인업에 최적화된 특장 기술을 소개하는 교육 세미나 ‘이베코 카고 바디빌더 데이’를 지난 1일 개최했다.이베코코리아는 경상용차 ‘데일리(Daily)’부터 중형트럭 ‘유로카고(Eurocargo)’, 대형트럭 ‘엑스-웨이 (X-WAY)’에 이르는 카고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특장업체(바디빌더)와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카고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 헤머리히)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를 통해 고객 호평을 받고 있다. 만트럭버스는 지난해 ▲트랙터 ‘뉴 MAN TGX’ ▲중·대형 카고트럭 ‘뉴 MAN TGM’ ▲중·소형 카고트럭 ‘뉴 MAN TGL’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 2월 ▲덤프트럭·대형 카고트럭 ‘뉴 MAN TGS’를 추가 선보이며, ‘뉴 MAN TG’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한국 현장에 맞게 힘 좋고, 연비 좋고뉴 MAN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아시아-태평양 12개국의 지역본부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뉴 MAN TG 시리즈’를 호주 시장에 출시, 공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4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호주의 자동차 엔진·전력업체 펜스키 오스트레일리아(Penke Australia)와 함께 유럽과 한국에서 제품 신뢰 가치를 입증받은 ‘뉴 MAN TG 시리즈’를 호주에 출시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는 뛰어난 엔진 기술력과 GPS 기반의 디지털 기술로 고유가
“지난해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그룹 인터내셔널 전체 지역 가운데 사업 실적 등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한국 고객과 협력사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입니다. 나아가 내년을 기점으로 한국 트럭시장의 전동화에도 앞장서겠습니다.”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트럭 시장의 전동화에 앞장 선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이해 지난 18일 기념행사를 열었다.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한국을 방한한 로저 알름(Roge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새로운 악트로스 트랙터 최상위 라인업을 선보인다. 화질이 개선된 2세대 미러캠부터 업계 첫 완전 제동 기능을 갖춘 주행보조시스템까지 한층 강화된 안전 및 첨단사양을 내세워 국내 프리미엄 트럭 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다.18일 다임러트럭코리아(이하 다임러트럭)는 5세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라인업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5세대 악트로스는 지난 2020년 출시된 다임러트럭 대표 모델로, 업계 최초로 사이드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 등 각종 첨단기술을 탑재하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 상용차 업체 볼보트럭이 독일과 스웨덴서 ‘2022 볼보트럭 일렉트릭 데이(Volvo Trucks Electric Days)’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와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열린다. 볼보트럭은 이번 일렉트릭 데이를 통해 고객·업계 및 사회 전반의 발전을 이끌 미래 신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물류 운송 산업을 바꿀 차세대 전기트럭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볼보트럭은 지난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FH, FM, FMX 일렉트릭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가장 먼저 전기트럭 풀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e SE)의 ‘뉴 MAN TGS’ 대형트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서 실시된 ‘트럭 테스트 2022’에서 연비 등 포괄적인 운영 효율이 가장 좋은 트럭으로 선정됐다.트럭 테스트 2022는 아프리카의 ‘Focus on Transport & Logistics’ 매체가 주관하는 테스트로, 올해는 지난 5월 31일부터 이틀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는 현재 남아공에서 트럭을 판매하고 있는 만트럭버스를 포함한 총 4개사 8대 대형트럭 모델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페르 릴례퀴스트)가 경남 서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천 서비스센터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여 지난 1일 재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이전한 사천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사천 IC와 국도 33호선 인근 3분 거리에 사천 공항과도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한층 향상됐다.사천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맞춰 총 면적 3,300 ㎡, 건물면적 660㎡의 규모로 스카니아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오성모터스가 운영한다.또한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Workbay) 5개를 갖추었으며 수준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진출 초기부터 수입 상용차 브랜드라는 심리적 장벽을 타파하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고객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꾸준하게 이어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 진출한 지 25주년이 되는 올해에 수입 상용차 최초로, 중대형트럭 누적 판매대수 3만 대를 달성하며 볼보트럭코리아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습니다.이러한 성과는 고객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 덕분입니다. 수만 대의 볼보트럭이 대한민국 물류의 중추 역할을 하며 밤낮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을 기울여 주셨기 때문에 볼보트럭코
25주년의 3만 대. 볼보트럭코리아가 출범한 이후 지난 25년 동안 국내에서 판매한 중대형트럭(카고, 트랙터, 덤프) 누적 대수다. 수입 상용차 업계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만한 성과다.1997년 6월 10일 국내 첫 출고식을 가진 볼보트럭코리아는 이후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제품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신뢰를 받으며 트럭 업계를 선도해왔다.2016년 수입 상용차 업체 최초로 연간 판매 2,000대를 돌파하였으며, 수입 상용차 업계 내 판매 대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이런 성과 이면에는 제품 및 서비스의 ‘고객 만족’이 그
다임러트럭코리아(이하 다임러트럭)가 국내 특수목적차량 시장 선점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의 전문 서비스를 담당할 공식 파트너사를 오는 8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에 선정된 업체는 다임러트럭 공식 서비스 파트너(딜러)로 임명, 특수목적차량 유니목의 부품과 정비를 전담한다.현재 전국 17개소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가 유니목 정비를 맡고 있으나, 이번 유니목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니목 고객의 정비 접근성과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유니목은
올해 초 독립법인으로 거듭난 이베코그룹이 첫 국제 행사를 열고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21일 이베코그룹은 지난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그룹 산하 8개 브랜드와 함께 ‘비욘드-이베코 그룹데이(BEYOND-Iveco Group Day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초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에서 분할된 이베코그룹이 처음으로 개최한 국제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이베코그룹은 8개 산하 브랜드별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운송 시장’을 향한 의지를 표명했다.구체적으로 이베코그룹은 향후 ▲기술 ▲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가 서비스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은 지난 19일 ‘볼보트럭 제천 사업소’를 확장·이전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볼보트럭은 제천 사업소를 충청북도 남제천 IC 인근으로 옮긴 뒤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정비 설비를 최신식으로 교체했다. 새롭게 문을 연 제천 사업소는 판금 및 도장 시설 8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4,950m2에 달하는 전체 디자인과 설계 모두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 기준의 규격에 맞춰 업그레이드 됐다.지난 2009년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가 울진 산불재해 지역의 복구 작업을 위해 덤프트럭을 지원했다.볼보트럭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경북 울진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함께 복구 작업 및 장마로 인한 산사태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복구 작업에는 대형 덤프트럭 모델인 볼보 FMX540 및 FH540 4대가 투입됐다. 이들 덤프트럭은 볼보건설기계의 중대형 굴착기 7대와 협력, 하천 정비 및 피해 주택 성토 작업을 실시했다.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직접 현장을 찾아 “복구 직업이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만(MAN) 순정 요소수’를 출시했다.만 순정 요소수는 국내에서 제품 품질이 검증된 롯데정밀화학의 제품을 ODM(생산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국제적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인증마크인 애드블루(AdBlue) 인증을 받았다. 만트럭은 우수한 품질의 순정 요소수를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작년 말 국내에서 문제가 되었던 요소수 대란으로 야기된 고객 불편을 개선 및 방지하고, 고품질의 순정 요소
다임러트럭코리아가 7월 1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 1일 신임 대표이사(CEO)로 안토니오 란다조 전 동남아시아 지역 본부 RCSEA(Regional Center South East Asia) 세일즈 & 마케팅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안토니오 란다조 신임 대표이사는 뼛속까지 '다임러 맨'이다. 지난 2000년 석사 학위 취득 후 곧바로 다임러AG에 입사한 뒤 컨설팅, 세일즈,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임원직을 두루 수행했다.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츠-벤츠 트럭 해외 바디빌더 부서에 근무했
일본 최대 상용차업체 이스즈가 내년부터 전기트럭을 본격 생산한다. 준중형트럭 엘프(ELF)에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된다.업계에 따르면, 이스즈는 내년부터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 받아 전기트럭을 생산한다. 배터리 공급 규모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1조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기트럭은 이스즈 대표 모델인 2~3.5톤급 준중형트럭 엘프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된다.엘프 전기트럭은 지난 2019년 도쿄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후 일본과 호주 시장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양산
기름값이 치솟고 있다. 지난달 전국 평균 경윳값은 사상 처음 리터당 2,100원을 넘어섰다. ‘일할수록 손해’라며 운행을 멈춘 화물차주가 적지 않다. 일부 차주들 사이에선 소모품 교체를 미루는 방식으로 유류비 외의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자칫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중대형트럭의 경우 무거운 짐과 거친 주행 환경 등 차량에 무리를 주는 요인이 많아 점검과 관리에 소홀할 경우 심각한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차량의 고장은 곧 막대한 정비 비용과 운휴시간으로 이어져 화물차주의 운행 부담을 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2022년 ‘그린 트럭상’을 수상하며, 대회 6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독일에서 매년 열리는 트럭 연비 대회다. 친환경성과 연비 효율이 가장 뛰어난 트럭을 선발해 상을 수여한다. 여러 공공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 뒤 연료 소비량와 평균 속도 등을 고려해 연비를 측정하며, 올해는 엔진 최고출력 500마력 이하, 차량총중량(테스트용 트레일러 포함) 32톤 이하의 4X2 모델을 대상으로 치러졌다.스카니아는 이번 대회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