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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초 커먼레일 시스템 개발 △디젤트럭 터보차저 최초 적용 △Hi-eSCR 시스템 개발 등 산업용 엔진 분야에서 줄곧 개척자 역할을 해온 엔진 업체. 바로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엔진회사인 ‘FPT Industrial(FPT 인더스트리얼, 이하 FPT )’이다.FPT(Fiat Powertrain Technolo gies)는 국내에서는 이베코 트럭과 타타대우 트럭에 장착된 엔진으로 익숙하다. 이 엔진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FPT 사는 최근 들어 국내 현지법인인 FPT코리아를 통해 국내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은 물론, 엔
첨단 차량 IT기술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Max View Plu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1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맥스 뷰 플러스’는 1920x1080의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다.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김 없는 영상은 물론 소니 CMOS 센서를 적용해 주간과 야간 모두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또한 14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녹화 사각지대를 최소화 했으며, ‘포맷 프리 2.0(Format Free 2.0)’ 기능을 적용해 영상 저장의 안전성도 한층 높였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이하 앨리슨)이 전자동 변속기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증명할 수 있는 모바일 앱(App)을 출시했다.전자동 변속기(AT)를 옵션으로 구매할 경우, 수동(MT)이나 반자동(AMT) 변속기 보다 얼마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경제성 확인 계산기(Economic Value Calculator)’앱을 국내에 선보였다.이 앱은 상용차 운전자들이 연비, 정비보수, 생산성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전자동 변속기 옵션 가격을 몇 년 내 회수할 수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앨리슨에 따르면,
한국타이어가 유럽 상용차 브랜드인 스카니아의 오프로드 모델 ‘XT’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2016년 11월부터 스카니아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기 시작한 한국타이어가 이번 ‘XT’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면 스카니아에서 판매하는 건설현장용 차량 전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셈이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스카니아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스마트워크 AM06 ▲스마트워크 AM09 ▲스마트워크 AM15+ 등 조향축용 타이어 3종과 ▲스마트워크 DM06 ▲스마트워크 DM09 등 구동축용 타이어 2종으로 모두
삼성SDI가 자일대우버스와 손잡고 전기버스 배터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28일 전기버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전기버스용 리튬이온 이차전지(각형) 개발을 완료하고 자일대우버스 전기버스에 탑재, 내달 시범운행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자일대우버스는 올 하반기까지 삼성SDI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버스의 보조금 지원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삼성SDI가 개발한 전기버스용 배터리는 기존 대비 50% 출력 성능이 향상돼 300kWh급 수준의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버스 운행 회전률을 높이기 위해 충전 시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이 자사의 내비게이션 앱 ‘3D지도 아틀란’에 국내 최초로 영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맵퍼스는 이번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영문 데이터베이스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3D지도 아틀란’ 영문 서비스는 글로벌 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스마트폰의 언어 설정을 통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앱 내 설정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할 예정
한국타이어가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품질 일원화 정책으로 ‘스마텍(Smart+Technology)’ 기술에 기반한 최고 품질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이고 있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최신 기술력이 반영된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AH40’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AH40’은 장거리 운행, 고하중 주행조건 등으로 타이어 성능에 민감한 상용차 운전자들의 요구에 맞게 주행성능과 연비, 승차감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특히, 균일한 마모 성능 구현을 위해 최적의
앨리슨트랜스미션이 독일 환경정화업체 ‘MKW’에서 사용하는 차량에 자사의 3000시리즈 전자동변속기를 공급한 결과 높은 생산성과 경제성을 보였다고 밝혔다.앨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는 자체 특허기술인 토크컨버터를 적용해 클러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이로 인해 운행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수동이나 반자동변속기에 비해 유지보수비용이 적어진다. 또한, 쓰레기통이나 컨테이너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경우와 좁은 공간 주행에도 유리하다.이와 관련 카르스텐 아펠호프 MKW 차량관리 총괄은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는 수동
첨단 차량 IT기술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2018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CES는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3,8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규모로 유명하다. 팅크웨어는 올해로 7년 연속 CES에 참가, 세계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팅크웨어는 CES에서 총 5개 구역으로 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제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브랜드·대
편리함을 찾는 운전자가 늘어남에 따라 승용에 이어 상용차에서 ‘전자동변속기(AT/Auto Transmission)’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자동변속기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자동과 수동을 병행하는 반자동변속기(AMT/Automated Manual Transmission), 순수 수동 목적의 수동변속기(MT/Manual Transmission)에 비해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들고, 운전자 피로도가 낮기 때문이다. 여기에, 연비효율성·생산성·운행편의성·사고예방효과 등에 매료돼 전자동변속기를 찾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특
한국타이어는 중국 최대 국영 석유화학기업 시노펙(Sinopec)과 글로벌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공급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중국 최대 국영 석유화학기업인 시노펙은 1998년 설립되어 포츈 글로벌 선정 500대 기업 중 3위를 차지한 자산규모 3,100억 달러의 아시아 최대 석유정제 기업이다. 중국 내 3만 1,000여 개의 주유소를 운영 중이며, 주유소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시노펙과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공급 유통 계약을 성사시킨 기업은 총 5개 기업으로 중국 자국 기업을 제외한 글로벌 타이어
'스마트 TBX 앱' 통해 할인쿠폰 다운로드 받은 후△2개 구매 시 1만원 상당 △4개 구매 시 2만원 상당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맞춤형 관리를 도와주는 24시간 전국 긴급출동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Smart TBX App)’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트럭·버스용 타이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11월 6일 시작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진행 중이다.스마트폰에 ‘스마트 TBX 앱’이
금호타이어가 13일부터 한 달간 트럭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대형 카고트럭용 신제품 ‘KRA50’(규격 305/85R22.5)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로 대상 행사제품을 4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침낭 또는 국내산 쌀을 증정한다.대상 행사제품을 구매한 트럭 운전자는 금호타이어가 운영하는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판매점 ‘KTS’ 매장에서 사은품을 지급받으면 된다.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신제품 ‘KRA50’의
내년부터 앨리슨트랜스미션을 이끌 차기 CEO로 데이빗 그라지오시(David S. Graziosi) 현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정됐다.상용차용 자동변속기 제조업체인 앨리슨트랜스미션은 2018년 6월 1일자로 로렌스 듀이 최고 경영자의 뒤를 이어 데이빗 그라지오시 현 사장이 회사를 이끌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앨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 데이빗 그라지오시 차기 CEO는 지난 2007년 회사에 합류한 이후 조직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이에 앨리슨트랜스미션 이사회는 차기 CEO로 데이빗 그라지오시를
화물차 운전자 니즈 반영, 화물차 운행에 있어 가장 안전하고 최적화된 경로안내별도 항공지도 옵션 적용해 목적지 주변에 대한 사전 탐색 등 화물차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MXF 트럭’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아이나비 MX 화물향’의 후속인 ‘아이나비 MXF 트럭’은 기존 화물차 운전자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경로 안내에 대해 고도화 한 것이 특징이다. 화물차종, 차량 높이, 적재중량, 공차, 만차 등 화물차 전용 환경설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최
한국타이어가 '2017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앞서 2012년과 2013년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과 2015년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전 위너스, 현 아너스로 변경)'로 선정된 바 있다.이어 올해 다시 한 번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선정되며 투명한 기후 관련 정보공개와 친환경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음을 입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전문기업인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근)이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에이다스원은 독일 자동차 부품 컨설팅 및 소싱 전문기업 아이스필드(Ice Field)와 MOU를 체결, 유럽시장에 자사 ADAS 및 자율주행 기술 제품 공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아이스필드는 폭스바겐은 물론 Tier1 레벨 제조사에 자동차 부품, 기술 및 OEM 납품을 주로 하는 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다스원의 제품을 유럽 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다스원의 주력 제품으로는 스마트폰 앱으로
한국타이어가 유럽 프리미엄 트레일러 전문 업체인 슈미츠 카고불(Schmitz Cargobull)의 창립 125주년 행사에서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Strategic Partnership)’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슈미츠 카고불의 1,00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한국타이어는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처음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래 2016년 이큐브 맥스(e-cube MAX)’, 스마트워크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대구에서만 3건의 버스 재생타이어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발생 이후 포털사이트는 재생타이어의 위험성에 대한 기사로 가득 찼고, 누리꾼들의 여론은 재생타이어 사용을 피하자는 쪽으로 기울었다. 하지만 과연 재생타이어의 품질만이 문제였을까. 상용차용 재생타이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짚어봤다.재생타이어는 수명이 다한 타이어의 트레드(Tread /표면 디자인)를 제거한 다음 새로운 트레드를 부착함으로써 타이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한 제품을 말한다.버려질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친환경적인 면모와
금호타이어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송산(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 신탄진(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여주(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칠곡(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해당 휴게소를 방문한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마모도 및 밸런스 점검 등 각종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아울러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관리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