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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개인번호판(구 개별)은 중형급인 적재중량 4.5톤급 이하 차량에만 장착 가능했다. 그러다 지난 7월부터 최대 16톤 트럭까지 증톤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형트럭을 몰던 화물차주들이 8톤 이상의 준대형차급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최근에 판매에 들어간 현대자동차의 준대형차급인 파비스(PAVISE)가 있다.지난 8월말 공개한 현대차의 준대형 트럭 파비스. 현대차는 런칭행사에서 5.5톤과 8.5톤의 4×2(4개의 바퀴 축 중 구동축 2개) 모델 가격을 공개했다. 가장 궁금하던 가격이 드러났
파워프라자 친환경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피스’가 2일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에 보급됐다.최근 미세먼지 저감방안 이슈에 맞춰 전국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전기상용차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도 최근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실제적으로 참여하는 명분으로 라보ev피스 3대가 보급이 진행되었다.환경부 산하기관인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020년부터 ‘공공기관 저공해차량 의무구매비율’ 규정을 70%에서 100%로 조정하면서,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저공해차량의 구매비중을 늘리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
기아자동차가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기아차는 우리 군의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인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에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이미지도 공개했다.이번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은 군이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약 177억원을 투자, 현재 운용 중인 2.5톤과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하고 5톤 방탄차량을 신규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2008년 중형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엔진, 발전기 분야서 독보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미국 커민스(Cummins)와 손잡고 북미 상용차 시장에 진출한다.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커민스의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술력으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공동 개발해 북미 지역 버스, 트럭 등 상용차 제작업체와 데이터 센터 구축업체 등에 판매하겠다는 것이다.현대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소재 커민스 전동화 파워트레인센터에서 커민스사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커민스는 지난 1919년에 설립돼 올해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과 함께 급증하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이하 H2E)’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가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스위스 괴스겐(Gosgen)에 위치한 알픽(Alpiq) 수력 발전소에서 진행된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합작법인 출범식은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스위스 H2E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 스위스 수소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부산‧경상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와 품질을 강화하고 나섰다.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는 24일 경남 양산에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를 신규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타타대우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양산IC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총면적 6,280㎡ 부지에 사무동과 정비동, 부품동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계적인 정비 교육을 위한 교육장도 마련했다.총 12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비롯해 30톤 리프트 3대와 최신 도장 시설까지
국내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방신)의 내수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타타대우상용차판매㈜가 부산지역에서 자사 차량의 판매를 담당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국내 자동차 영업 전문가(트럭 영업경력자 우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현재 타타대우상용차판매 영업사원인 경우 최근 3년간 월평균 판매대수 3대 이상의 실적과 함께 소속 대리점 대표의 추천과 동의가 필요하다.구체적인 지원조건은 총 3가지로 △담보 2억 원 이상 △운영자금 1억 원 이상 △대리점 개소 시 영업인력 5명 이상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접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APTIV)社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조인트벤처, JV)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업계에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합종연횡’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유수의 완성차 업체와 유력 자율주행 기업이 별도의 JV를 설립해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모델은 이례적이다.단순 협업의 틀을 넘어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최적의 공동개발 방식을 택한 현대차그룹의 ‘정공법’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IT 기업이 주축이 된 자율주행 업계에 커다란 지각변동과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파워프라자가 제작한 친환경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피스가 지난 19과 20일 각각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공원녹지과와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 보급 됐다.전기자동차 전문기술 기업 파워프라자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방안 이슈에 맞춰 전국 각 지자체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에 관심을 드러내던 중 서울시 관악구청과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 우선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서울시 관악구청에서는 공원관리업무용,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설관리 및 관내홍보 현수막 부착·수거용 차량으로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다.라보ev피스는 친환
국내 전기차 전문기업 파워프라자가 올해 9월부터 제주도에 0.5톤 전기트럭 ‘라보ev 피스’ 보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예산 편성된 ‘라보ev 피스’의 구매보조금은 친환경 전기화물차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문의 전화와 구매를 원하는 수요층이 많아지면서 추경예산 편성으로 진행된다.친환경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예산편성 규모는 제주도 전체 55대 규모다. 이 중 ‘라보ev 피스’의 경우, 정부 보조금 1,100만원과 제주도 보조금 500만원 그리고 추가 지원금 200만원이 편성되어 총 1,800만원의 높은 구매보조금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대형트럭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369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7월부터 자사의 중형카고 전 차종과 대형 25톤 카고 신차 고객을 대상으로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 ‘오!369 고객 케어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오!369 고객 케어 서비스’는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선보이는 새로운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약 1년
안전성과 편의성 높이고 유로 6기준을 만족해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봉고Ⅲ’가 출시됐다.기아자동차는 5일 봉고Ⅲ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봉고Ⅲ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 더 뉴 봉고Ⅲ는 △선행 차량및 보행자와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로를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로를 이탈하려 할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
지난 7월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새롭게 출시한 ‘뉴 프리마 6×4 12.5톤 저상카고’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오는 6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뉴 프리마 6×4 12.5톤 저상카고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에 따르면 뉴 프리마 6×4 12.5톤 저상카고는 타타대우상용차의 프리미엄 라인 ‘프리마’에 새롭게 추가된 12.5톤 모델로 적재중량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과 첨단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제공하는
국내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방신)의 내수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타타대우상용차판매㈜가 부산 지역에서 자사 차량의 판매를 담당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국내 자동차 영업 전문가(트럭 영업경력자 우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현재 타타대우상용차판매 영업사원인 경우 최근 3년간 월평균 판매대수 3대 이상의 실적과 함께 소속 대리점 대표의 추천과 동의가 필요하다.구체적인 지원조건은 총 3가지로 △담보 2억 원 이상 △운영자금 1억 원 이상 △대리점 개소 시 영업인력 5명 이상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
현대자동차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상용차박람회 ‘트럭&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 준대형급 신형 트럭인 ‘파비스(PAVISE)’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5톤급 4×2(4개 바퀴 축 중, 동력 축 2개) 중형트럭과 고하중 대응의 6×2 준대형 트럭 시장을 겨냥해 파비스(PAVISE)를 선보였다.당초 파비스는 메가트럭의 후속으로 알려졌지만, 중형트럭 시장서 65%를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메가트럭의 위상을 고려, 단종 시키지 않고 파비스와 상·하위 보완적 관계로 현대차의 중형과 준대형 트럭의 라인업으로 운용될 전망이다.즉, 5톤급 중형시장서 메가트럭은 6,000~8,000만원선의 가성비 모델로 일반(법인) 번호판을 타겟했다면, 고급화된 사양으로 무장한 파비스는 개인(
현대자동차가 야심작으로 개발한 신형 모델인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상용차 전동화 전략과 함께 친환경 로드맵의 상징인 준중형 버스 ‘카운티EV’도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차는 2017년 국내 최초 상용 박람회 ‘트럭 앤 버스 메가페어’에 이어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현대 트럭 앤 버스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공존’을 주제로 내건 이번 현대차의 상용차 박람회는 현대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 신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특장업체와의 협업으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2020 포터Ⅱ를 출시했다.2020 포터Ⅱ는 첨단 안전사양과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을 갖춰 승용차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0 포터Ⅱ에 포터 최초로 ▲선행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하려 할 경우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일부 모델 중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올뉴마이티(QT)는 풍량조절 스위치 내부단자에 금속가루가 쌓여 오작동 및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가능성이 확인됐다.리콜대상은 총 3만 2,637대이며, 제작일자는 2015년 1월 31일부터 2019년 3월 4일 사이에 생산된 차량이다.현재 7,783대의 경우 무상수리 조치가 완료된 상태로, 그 외 나머지에 해당하는 차량은 8월 16일부터 가까운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
현대차가 준대형 신형 트럭의 이름을 확정, 오는 29일 공개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가 자체 상용차 박람회인 ‘2019 현대 트럭&버스 비즈니스 페어(이하 비즈니스 페어)’를 오는 29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비즈니스페어는 1,800평 규모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현대차의 대형트럭인 ‘엑시언트 프로’와 친환경 신형 버스가 전시되며 메가트럭 후속 모델이 베일을 벗는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21일,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QV)의 이름을 '파비스(PAVISE)'로 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메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