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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트럭·특장차·특수차량 연도별·차종별 등록현황(총계)
[통계] 트럭·특장차·특수차량 연도별·차종별 등록현황(영업용)
[통계] 차령별·용도별 화물차·특수차·승합차 등록현황 (총계)
차량용 모니터와 카메라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스피어헤드(대표이사 김영삼)가 트럭과 버스 등 대형 차량에 적합한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AI카메라 시스템은 차량에서 사람과 자전거, 오토바이 등 물체를 자동으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상황을 전달해 주는 첨단 자동시스템으로, 1,920×1,080P 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고 있어 사람의 이목구비까지 또렷하게 포착이 가능하다. 폭우나 고압 살수와 같은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IP69K 방수 등급도 획득했다또한 전·후·좌·우 사방을 모두 모니터링할 수
국내 수입 덤프트럭 차종 가운데 유일하게 15톤급 건설용 덤프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이베코코리아(이하 이베코)가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부산을 포함한 오프로드 화물운송고객 밀집 지역에서 ‘T-웨이 로드쇼’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베코에 따르면, 부산(1일~29일)을 시작으로 14일~29일에는 ▲경인 ▲경북 ▲전북 등의 주요 거점에 13리터(ℓ)급 커서 디젤엔진을 장착한 410마력급 6×4 자동변속기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낮은 총소유비용(TCO) 및 최적의 운행 조건 유지를 위한 자사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의 10리터 제품에 요소수 업계 최초로 재활용 함량 25%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병’를 전량 적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페트병은 롯데케미칼의 친환경 소재 브랜드 ‘에코시드(ECOSEED)’의 r-PET 제품이다.화학적 재활용 페트병이란 수거된 폐페트병에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해 만든 깨끗한 페트병을 일컫는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은 플라스틱의 고분자 구조를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원료나 화학제품으로 전환한 후 플라스틱으로 재생산하는 것을 말한다.해당 기술은 반복적인 재활용 과정에서도 플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자사의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신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인 ‘쎈 케어 플러스(Xen Care+)’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타타대우가 고객의 총 소유비용(TCO) 절감 및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로, 지난 2023년 ‘더쎈(DEXEN)’ 출시 기념으로 제공했던 ‘더쎈 케어’ 프로그램에 혜택을 더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본 프로그램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
준중형 전기트럭의 국내 개발 및 출시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 상용차 선진국에서는 이미 준중형 차급의 전기트럭을 개발했고, 더 나아가 다양한 사양으로 보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준중형 및 중형급 전기트럭 보급이 활발한 미국의 화물운송북미위원회(NACFE)는 “중형급 배송 트럭은 적재중량 편차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구조변경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춘 차종”이라며, “물류 창고에서 소비자에게 화물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준중형 디젤차급의 전기트럭 전환은 환경 규제
적재중량 2~5톤급 준중형 카고트럭 시장의 신차 수요는 연간 약 1만 여 대 수준이다. 소형에서부터 대형까지 차급별로 볼 때, 카고트럭 시장에서 소형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 규모이다 보니, 경쟁 구도가 치열하다.특히, 지난해 택배 화물차에 대한 대·폐차 규제가 기존 ‘1.5톤 미만’에서 ‘2.5톤 이하’로 완화됨에 따라 물류의 최종 거점(택배 대리점 등)에서부터 최종 소비자(택배 주문자 등) 간 운송 시장을 일컫는 ‘라스트 마일(Last Mile)’ 단계에서의 준중형 트럭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준중형 전기트럭 시장성? 산
전북 김제시가 오는 2월 6일까지 ‘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전문업체 선정에 들어간다.이번 용역은 기초금액 8,000만 원 규모로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 동안 진행된다.과업내용은 ▲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특장차산업 현황분석과 성장 전망 ▲김제 특장차 산업 미래 청사진을 위한 정책 제언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특장기반 연계 산업군 발굴 ▲특장산업 국가 클로스터화 추진 전략 등으로 설정했다.시는 최근 들어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인공지능 기반 AI 자율
국산 상용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사의 2~5톤급 준중형 차급에 해당하는 제품인 ‘마이티(MIGHTY)’와 ‘더쎈(DEXEN)’의 전기트럭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주행 구간이 정해져 있는 시내 및 마을버스와 단거리용 1톤 소형 트럭에 국한돼 있는 국내 전기상용차 시장이 ‘미들 마일(Middle Mile, 중간물류)’ 영역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타타대우 “더쎈 전기트럭 2026년 양산화”상용차정보 종합 취재에 따르면, 타타대우는 지난해 2월 출시한 부분변경 모델 ‘더쎈 인테리어’를 기
국산 초소형 전기차 제작사와 중국산 전기차 수입업체들이 환경부의 2024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방침에 반발, 지난 23일 용산구 소재 서울 비즈센터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발전협의회(이하 전발협)’를 출범시켰다.여기에는 강원도 횡성에서 초소형 전기차를 제작, 판매하는 디피코를 비롯해 마이브, 이비온 쎄보 모빌리티, 마스터자동차, 모빌리티네트웍스, 피닉스코리아, 이브이케이엠씨, 이브이앤솔루션, 제이스모빌리티, KC전기자동차, 테라팩토리 등 국낸 초소형 및 경형 전기차 제작사와 중국산 전기차를 도입, 판매하는 8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잘 보관된 클래식카 ‘LPS 2032’의 모습을 공개했다.LPS 2032는 1971년에 출시된 모델로, ZF 수동 8단 변속기와 맞물린 V10엔진에서 320마력이라는 성능을 뿜어냈다. 그러나 차량의 섀시가 V10엔진의 토크로 인해 발생하는 진동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 출시된 지 5년만인 1975년에 단종됐다.하지만 영상에 등장한 LPS 2032는 화창한 날씨와 좋은 조화를 이루며, 힘차게 달려 나간다. 그 모습을 바로 확인해보자.
스웨덴 국적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볼보트럭이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볼보트럭의 신형 모델 ‘볼보 FH 에어로’ 영상을 공개했다.볼보트럭에 따르면 에어로 캡이 적용된 모델은 개선된 공기 역학적 성능과 볼보의 새로운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같은 신기술을 적용, 에너지 소비 및 배기가스 배출을 기존 모델 대비 5%까지 줄일 수 있다.볼보트럭은 2025년까지 볼보 FH 에어로,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 볼보 FH 에어로 LNG, 볼보 FH16 에어로 총 네 가지 모델을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또한 새로운 볼보
유럽의회와 유럽연합 이사회는 최근 2040년 7.5톤 이상 대형 트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90%까지 감축하기로 잠정 합의했다.이에 유럽은 트럭을 포함한 대형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며,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45%, 2035년까지는 65%를 줄일 계획이다.이번 합의는 지난해 2월 EU 집행위원회가 대형 차량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 기준을 개정하기 위한 초기 제안에 따른 것으로, 이전과 다른 점은 규제 대상이 확대 됐다는 점이다.이번 합의에서는 기존 대상이었던 대형 트럭, 대형 버스를 포함해 소형 트럭, 시내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스웨덴 국적의 볼보트럭은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FH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볼보FH 에어로(FH Aero)를 공개했다. 신형 볼보 FH 에어로 모델은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기능을 두루 갖췄다.볼보트럭은 지난 5년 동안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개선된 공기 역학적 성능과 볼보의 새로운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과 같은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는 에너지 소비 및 배기가스 배출을 5%까지 줄일 수 있다.
화물수송을 담당하는 화물차와 특수자동차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여객 수송차량 보급률보다 현저히 낮은 실정이며, 특히 화물차와 특수자동차는 사업용 여객자동차 대비 친환 경자동차 보급이 부진해 수송부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화물차에 대한 구체적인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 전략 및 정책 대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정책연구포털(NKIS)에 게시된 한국교통연구원(김승규·성홍모·신민성)의 ‘도로화물수송부문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 –친환경 수단 전환을 중심으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온실가스
중국 징둥(京東)그룹의 징둥물류는 최근 중국 업계 최초로 중장거리 운송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수십 대의 수소트럭을 업무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수소트럭은 적재중량 18톤에 달하는 대형트럭으로, 전장 길이는 9.6m 수준이다. 수소 충전 소요 시간은 대략 10분 만에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4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징둥물류에 따르면, 최저 영하 30도 최고 영상 45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으며 10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수소트럭 도입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매년 1,000t(톤) 가까이
인천광역시가 대기질 개선 효과가 높은 수소상용차 보급을 통해 수소생태계 구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1,158억 원을 투입한다.시는 원활한 수소상용차 보급을 위해, 수소저상버스 3억 원, 수소고상버스 3억 5,000만 원, 수소트럭 4억 5,000만 원 규모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다만, 상반기에는 수소의 안정적인 수급을 고려해 수소버스 252대, 수소트럭 4대 등 총 456대를 우선 보급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보급한다는 구상이다.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기후위기로 다양한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초부터 신규등록이 제한됐던 경유 택배화물차의 사용 제한이 연말까지 조건부 허용된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는 주요 택배사 등에 공문을 보내 올 12월까지 전기·LPG트럭으로 전환한다는 조건하에, 올 6월까지 ‘배’ 번호판을 임시 발급한다고 밝혔다.경유 택배화물차 신규등록 허가를 희망하는 차주는 대체차량(전기·LPG트럭) 구매계약서와 신청서류를 제출해야만 한다. 만약 전환 기한이 종료됐음에도, 차량을 대차하지 않은 택배화물차에 대해서는 허가취소,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를 검토할 방침이다.신청 절차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