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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년 '틔움버스' 사업의 3월 공모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체험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2013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지난해까지 누적 2,944대의 버스를 지원하며 약 10만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
미쉐린이 ‘PT 멀티스트라다 아라 사라나 TBK(이하 멀티스트라다)’의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24일 밝혔다.멀티스트라다는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타이어 제조사다. 트럭·버스 타이어 25만본, 승용차 타이어 1,100백만 본 등 연 18만톤의 생산능력을 자랑한다. 2017년 매출은 2억 8,100만 달러(한화 약 3,170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미쉐린은 이번 인수합병으로 인도네시아 지역 입지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즉시 이용 가능한 생산설비를 얻게 된 것도 장점이다. 멀티스트라다의 인도네시아 공장을 미쉐린 브랜드의 생산방식으로
한국타이어가 1월 16일부터 19일(현지 시간)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자동차 산업 전시회 '오토줌 2019'에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제품은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와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등이다.‘스마트시티 AU04+’는 기존 내연기관 버스는 물론 전기버스에도 최적화된 시내버스용 타이어다. 고하중 조건에서도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이하 양사) 통합법인이 ‘현대트랜시스’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공식 출범했다.현대트랜시스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해 11월 19일 합병안 공시, 11월 29일 임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뒤 올해 1월 2일 정식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발표하고 통합법인으로서 첫발을 내딛었다.새로운 사명인 ‘현대트랜시스(Hyundai Transys)’는 ‘변형하다 Transform)’, ‘초월하다(Transcend)’와 ‘구동시스템(Motor System)’을 결합한 합성어로 자동차 제조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적이고 탁월
세계 최대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 판매법인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코리아)에 첫 한국인 대표이사가 탄생했다.31일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헌영 브리지스톤코리아 영업총괄 이사를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2003년 브리지스톤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꾸준히 역량을 키워왔다. 트럭/버스용 타이어 영업부문, 마케팅, 경영기획 분야를 두루 거치며 브리지스톤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해왔다.그는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브리지스톤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
금호타이어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돕는 ‘핑크박스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 발생한 일명 ‘깔창생리대’ 사건 이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최소한의 보건위생 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금호타이어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이들에게 정기적인 생계비, 치료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각층에 후원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가정의 10~19세 소녀들로 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을 후원했다.오선근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가 대전시 노사상생 좋은 일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대전시는 26일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실적이 우수한 12개 기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했다.한국타이어는 가장 높은 S등급을 차지하며, 지원금 2,000만원과 대전시 정책자금 및 중소기업지원 참여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됐다.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전 지역 산업체 근로환경을 개선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는 사업이다. 기업 입장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틔움버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틔움버스는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담아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최대한 고른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접근성이 취약한 외곽지역 사회복지기관 4곳을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코리아(대표 이혁재)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콘티넨탈코리아는 24일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12개 복지단체 및 기관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콘티넨탈코리아 직원들의 성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한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기부금은 엘리엘동산, 양무리마을, 새생명의집, 다원학교, 이천푸른학교 등을 비롯해 지역 고등학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12개 복지단체에 전달됐다. 각 복지단체 및 기관에 전
금호타이어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2018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한 뒤 받고 싶은 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금호타이어는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비롯해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등촌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소원 공모전을 열고 50여 명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줬다.선정된 아동들의 소원 중에는 어려운 형편
한국타이어가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의 대표 중형 픽업트럭인 ‘2019 포드 레인저’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공급하는 제품은 ‘다이나프로 HT(Dyanpro HT)’와 ‘다이나프로 AT-m(Dynapro AT-m)’ 2종이다.초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타이어인 다이나프로 HT는 포드 레인저의 역동적인 주행환경에 적합한 타이어다. 고유의 트레드 패턴과 고강도 설계를 통해 마른 노면에서 우수한 제동력과 최상의 안전성을 발휘한다. 젖은 노면에서도 뛰어난 배수력과 눈길 주행 성능을 구현해 사계절 내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가 트럭·버스 타이어 앱을 출시했다.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가 트럭·버스 운전자들의 타이어 구매와 애프터서비스 편의를 위해 트럭·버스용 타이어 모바일 앱(안드로이드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브리지스톤의 트럭·버스용 모바일 앱은 크게 대리점 찾기, 제품검색, 포인트, 품질서비스 기능, 이벤트 프로모션 등으로 구성됐다.'대리점 찾기'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판매하는 대리점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고객 위치서비
세계 1위 타이어 제조사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코리아(대표이사 요시다 켄스케)가 경제성을 강화한 카고트럭용 타이어 신제품 ‘R118’을 국내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R118은 기존 모델인 ‘R150Ⅱ’의 후속 제품으로 여러 부분을 개선했다. 특히, 마모수명을 한층 강화해 경제성을 높였다. 기존 모델보다 타이어 마모수명이 평균 18% 길어졌다. 전륜에서 17~21%, 후륜에서 11% 마모수명이 각각 늘어난 결과다.디자인도 한층 개선했다. 타이어 숄더를 예리한 사각형 형태로 제작해 타이어가 지면과 닿을 때 받는 압력 분포를 일
미국 상용차용 변속기 회사인 앨리슨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이 중형급 상용차 전용 9단 전자동변속기(AT)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했다.이번 신형 9단 전자동변속기는 기존 2000시리즈(6단 변속기)의 상위 버전으로 변속 로직 등을 세분화 해 효율성, 안전성, 경제성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인 특징으로, 기어의 단수가 높아질수록, 최적의 엔진회전수를 맞출 수 있어 연료 소비 효율이 좋아져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또한 첫 번째 기어 변속시 토크 컨버터가 락업돼 탁월한 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발진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자사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아틀란’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도로 시인성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맵퍼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반영된 도로정보 및 안전운전 데이터를 최신화하고, 모식도 업데이트를 통해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모식도는 복잡한 교차로나 분기점, 교각 진출입구간 등에서 운전자가 주행 방향을 헷갈리지 않고 경로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사’와 유사한 형태의 입체적 이미지다. 주행방면이 복잡한 도로나 사용차 요청이 있는 지점을 선정해 제작한
콘티넨탈타이어가 국내 시장 맞춤형 3세대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HS3(Conti Hybrid HS3)’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콘티 하이브리드 HS3는 국내 트럭타이어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12R22.5 사이즈의 신제품으로 국내 도로 조건 및 운전자 선호도를 고려한 특별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맞춤형 타이어다.기존 자사 타이어 대비 △마일리지 성능 향상 △탁월한 내구성 △돌끼임 방지 등 대폭적인 성능 개선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콘티 하이브리드 HS3 타이어는 국내 노면 조건을 고려해 최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
상용차 블랙박스 전문 기업 엠비즈원(대표이사 김상균)이 상용차 전용 3~4채널 블랙박스 ‘마하트럭 5000(MACH TRUCK 5000)’을 공개했다.엠비즈원은 최근 송도에서 열린 ‘2018 코리아 트럭쇼’에 참가해 해당 제품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마하트럭 5000은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로는 업계 최초로 3~4채널 FHD-HD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으며, 장시간 녹화를 위해 외장형 메모리를 최대 1TB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3~4채널 고화질 영상을 HDMI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도록 HDMI O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11월6일부터 7일 양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서 트럭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 위치한 신탄진 휴게소와 칠곡 휴게소 내에서 진행된다.미쉐린코리아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매일 장시간 운전을 하는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등 안전점검을 무상 제공하고, 평상시 타이어 관리요령과 미쉐린 멤버십 이용방법 등에 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
서울시가 시내버스 업체 6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내버스 평가에서 매년 상위권에 머무르며 여타 버스운수회사들의 모범이 되는 업체가 있다.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아진교통’이 그 주인공이다.아진교통은 1969년 첫 운행을 시작해 현재 강북과 강남을 잇는 141번, 142번 노선과 도봉구 일대 1128번, 1127번 노선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 초창기 버스운수회사 중 하나다.근 50년간 쌓아온 버스운행과 차량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
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업체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요르단 시내버스에 전자동변속기 60대를 공급했다.앨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 터키 자동차 제조업체인 오토카르(Otokar)는 최근 앨리슨 ‘T280R’ 전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시내버스 60대를 요르단의 수도 암만시에 조달했다. T280R 전자동변속기는 엔진 토크를 원활하게 증가시켜, 더 많은 동력을 전달하는 앨리슨의 토크컨버터가 장착돼 있다.이 토크컨버터는 앨리슨의 특허 기술인 '컨티뉴어스 파워 테크놀로지(Continuous Power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