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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결상용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문수, 이하 연결상용차산업협회)는 지난 2월 23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도고글로리콘도에서 아이씨피 김문수 회장, 두성특장차 조성묵 회장 등 총 30여 업체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업무 추진 성과와 2017년 한해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2017년 정기총회’를 열었다.연결상용차산업협회는 2017년도
국내 트레일러 제작업체 및 관련 부품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연결상용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문수)는 2월 23일 충남 아산 소재 도고글로리콘도에서 가진 ‘2017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주요 핵심 추진사항으로 연결 트레일러의 차량 총중량이 40톤에서 43톤으로 허용될 수 있도록 도로법시행령 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동시에 협회의 당면 과제인 ▲자동차 인증절차 개선 ▲자동차 안전기준 개정 ▲덤프트레일러 공급기준 개선 등을 추진키로 했다.특히, 한국연결상용자동차산업협회(이하 연결상용차산업협회)는 현재의 회원사 구조가 트레일러 및 관련 부품 업
1998년 출범 이후 국내를 대표하는 특장차·가변축 업체로써 자리를 지켜온 ‘한국상용트럭’. 2015년 매출 1,700억 원을 넘어 지난해에는 2,000억 원 고지를 넘어선 저력있는 특장차 기업이다.중형과 대형 트럭의 가변축을 기반으로 암롤트럭, 집게트레인, 스틱크레인, 무빙워크트럭 등 특장용 가변축 차량까지 그간 한국상용트럭이라는 이름을 걸고 판매되는 차
“2016년 한 해 동안 판매 2,400여 대,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120여 명 임직원들의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와 도전정신, 그리고 뜨거운 열정 있었고, 무엇보다 수 많은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2009년 법인으로 재탄생한 한국상용트럭㈜가 만 7년 만에 이룬 성과에 대한 조용균 대표이사의 감회다. 국내 특장차 및 가변
생산 및 판매대수 2,400여 대, 매출 2,000억 원.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상용트럭㈜이 일궈낸 실적이다. 국내 특장차 및 가변축 프리미엄 브랜드로 우뚝 솟은 한국상용트럭의 이같은 매출실적은 2011, 2012년 800억 원, 2013년 1,300억 원, 2014년 1,600억 원에 이어 2015년 1,700억 원(판매량 1,900여 대)과 비교해 보면
지난해 세진트레일러는 확장형 철판운송 트레일러와 평판 트레일러를 잇달아 개발하는 등 트레일러 제조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진트레일러㈜(대표이사 이덕만)는 ‘철판’(삐딱이)으로 시작해 불과 출범 1년 반 만에 덤프, 벌크, 곡물, 벌크시멘트, 컨테이너 섀시, 철판운송, 평판 슬라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
차량의 운송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은 다양하지만 업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은 누가 뭐래도 경량화다. 차체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연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화물을 더 적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한국상용트럭은 자사 제품에 스틸 경량화 적재함을 적용하고 있다. 가령 25톤 카고트럭의 경우 공차중량이 14.8톤에서 15.9톤에 육박하지만 스틸 경량화
세종시 명학산단에 위치한 특수차량 전문제작업체 이텍산업(대표 이두식)이 세종시에 ‘전기노면청소차’ 4대를 보급했다고 7일 밝혔다.이텍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한 ‘전기노면청소차’는 브러시를 갖춘 소형 청소차로 도심·상가·골목길의 미세먼지와 분진 청소에 유용하고 전기모터로 구동돼 매연과 소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경유 청소차 대비 1대당 연간 2,
김제시 만경읍에 본사를 둔 특장차 제조업체 ㈜호룡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해 12월30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김제시에 지정기탁 했다(주)호룡은 특장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물류운반용 고가사다리차, 용역용 고소작업차등을 생산하여 고층 물류운송, 건설 인력을 절감하는 등 국가 경제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
대형 상용차업계의 화두가 과거 출력 경쟁에서 연비 경쟁으로 전선이 바뀐 가운데 무동력 피견인 차량인 트레일러에도 이 같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트레일러의 경우 자체의 엔진이 없는 만큼 소재 경량화, 에어로 다이나믹 등이 주된 연구를 이루고 있다.최근 몇 년 동안 트레일러의 외관은 공기역학 장치가 추가된 것 이외에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대형차량을 통해
폐기물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낙하사고 및 악취의 누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2017년 1월부터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은 압축·압착 차량, 탱크로리, 암롤, 윙바디 등 금속재질로 적재함을 밀폐된 적재함을 장착해야 한다.환경부가 마련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덮개를 의무화하는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밀폐형 덮개 기준에 관한 고시’가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주요내용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은 원칙적으로 금속재질로 적재함을 밀폐된 적재함을 장착해야 하며, 일부 폐기물의 경우 합성수지 등으로 제작된 밀폐형 덮개를 사용할 수 있다.이
국내의 대표적인 특장차 및 가변축 제작업체인 한국상용트럭(대표이사 조용균)이 축간거리를 확장해 적재 효율성을 대폭 확대한 ‘포터·봉고 600 플러스’ 제품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이번에 한국상용트럭이 출시한 포터·봉고 600 플러스는 기존 소형 트럭의 축간거리를 늘려 적재함을 2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국내외 매출 1천억 원,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조카(정일선)가 대주주로 참여한 현대머티리얼주식회사가 자동차 전용 운반트럭인 카캐리어(Car Carrier)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LOHR社, 이탈리아 ROLFO社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서다.현대머티리얼의 카캐리어는 특장차로는 세 번째 차종이다.현대머티리얼은 1, 2
일본 국토교통성이 최근 운전자 부족이 계속되는 트럭 수송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 대형 트럭 한 대로 2대분의 화물수송이 가능한 ‘더블연결 트럭’ 도입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우선 특수차량 통행허가 기준을 현재 최대 21m에서 25m로 완화하기 위해 특례 기준을 내고 실험 협의회를 설치할 예정이다.차량의 길이가 25
미국 중하중 저상 트레일러 시장에 경량화 바람이 불고 있다.일반적으로 중하중 저상 트레일러의 경우 무거운 짐을 실어야 하므로 높은 내구성을 보유한 플랫베드와 드롭데크 형태이며, 기본 차체 중량이 무겁고 길이가 길기 때문에 여러 개의 차축으로 무게를 지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트레일러의 경량화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업계에서는 차량
국내에는 현재 5만 3,000여 대가량의 트레일러(피견인차)가 등록돼 움직이고 있다. 전체 화물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화물운송에 있어서 핵심 차량으로 꼽히고 있다. 트레일러는 견인차(트랙터)의 증가속도에 비례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수천 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대까지, 고가 차량으로 분류되는 트레일러는 구입 시, 트레
분리가 가능한 캠핑시설이라도 자동차정비업 등록 없이 무단으로 화물차에 부착하면 현행법 위반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또 화물차 적재함을 개조해 캠핑시설을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캠핑시설을 적재함에 장착하는 것도 불법행위로 간주된다.대법원 1부는 돈을 받고 화물차 적재함에 캠핑시설을 설치해준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캠핑카업주 김
올해로 66회 째, 2년 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2,000여개에 달하는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다.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특장차 업체들도 참여하여 제품 전시 외에도 시연 및 설명회를 갖는 등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나르미모터스㈜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오토모티브위크’에서 1톤 트럭의 축간거리(앞바퀴의 중심과 뒷바퀴의 중심 사이의 거리)를 확장한 ‘포터2 플러스’와 ‘봉고3 플러스’를 공개했다. 동시에 확장된 1톤 트럭 섀시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형태의 특장차로 제작된 윙바디, 탑차, 캠핑카 등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
볼보건설기계가 스웨덴 에스키스투나에서 9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최된 ‘익스플로레이션(xploratio)’ 포럼에서 고객, 언론인, 정부관계자, 학계인사 등 수 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업의 근본을 뒤바꿀 혁신적인 미래지향 컨셉들을 소개했다.구체적으로 볼보건설기계는 이번 행사에서 최대 50%까지 연비를 향상시켜주는 기능을 탑재한 ▲LX1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