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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상용차 캡티브 금융사 현대커머셜이 상용차금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금융서비스를 현대차그룹의 상용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한다.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를 포함해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앞으로 고도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최저 5.95%의 할부 금리를 제공하는 저금리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자사 제휴 금융사의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전용 할부 상품 이용 시 최저 연 5.95%의 특별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임러트럭코리아의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할부
올해 초 두 자릿수까지 치솟았던 트럭 할부금리가 최근 들어 신차 기준 한 자릿수까지 되돌아왔다. 금융 당국이 시중은행 등 제 1금융권서부터 캐피탈사 등 제 2금융권에까지 금리체계 개선을 요구한 데 따른 결과다. 하지만 할부금리 진정세에도 불구하고, 불과 1년 사이 트럭 할부금리가 2배가량 오른 탓에 최종 트럭 구매 결정 과정에서 저항도 만만치 않다. 이런 가운데 금융업계는 트럭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대출 상환 조건을 유연하게 조정해 실질적인 월 할부 이자 부담을 줄이고, 접근하기 쉬운 각종 할부 상품을 개발하는 등 각종 노력
“지난해부터 높아질 대로 높아진 트럭 할부금리가 최근 조정 받고는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장기 할부를 활용해 트럭을 구입하는 경우, 실질 구입가격이 크게 늘어난 현재의 상황이 향후 1~2년 안에 완벽히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재 금융사 관계자)지난해부터 치솟던 트럭시장의 높은 할부금리가 장기화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장에 풀린 많은 돈들은 물가를 상승시켰다. 이에 고(高)물가를 잡기 위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한국의 금리 인상이 잇따라 단행됐다. 기준금리와 채권 시장의 자금
GS글로벌이 금융사들과의 업무 제휴를 체결해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GS글로벌이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한카드, 우리금융캐피탈, NH농협캐피탈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신한카드는 T4K 고객에게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 마이카’를 통해서도 T4K 관련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우리금융캐피탈은 공격적인 영업력과 탄력적인 심사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T4K 구매 고
현대커머셜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인공지능(이하 AI) 상담원을 통한 ‘AI-Call 완전판매 모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현대커머셜에 따르면, ‘AI-Call 완전판매 모니터링 시스템’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고객의 대출이 확정되는 즉시 AI 상담원이 유선으로 대출금액과 금리, 월 결제금액 등 주요 내용을 안내해 주는 일종의 해피콜 서비스이다. 이는 은행이나 보험·증권사가 고객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아 발생하는 ‘불완전판매’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서비스는 국내 기업 최초
여신금융협회가 지난 4분기 기준 신차 상용차 및 중고 상용차 할부 금리를 고시했다. 각 사에서 작성한 자료로 상세한 적용이자율은 대출조건과 상품, 기간과 신용점수별로 상이할 수 있다.
18일 현대커머셜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환 지원 프로그램 및 종합 금융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해왔다. 올 하반기에는 1금융권을 통한 금리 인하와 대출 지원 허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에 현대커머셜은 고객의 상환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2022년 9월 말 소상공인 대상 정부 금융지원이 종료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환 지원
현대커머셜은 경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기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 상용 트럭(엑시언트, 뉴파워트럭, 파비스)을 구입하는 차주를 대상으로 최대 120개월까지 할부 이용이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과 할부 원금의 일부를 유예하고 만기에 일시 상환할 수 있는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화물차 기사들은 월 할부금을 낮출 수 있어 경제적부담이 줄어든다.신규사업자를 위한 ‘거치형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거치형
국내 최대 산업재 금융사 현대커머셜은 법인 고객 통합 관리 시스템 ‘기업금융포털’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기업금융포털’은 기업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현황은 물론 대출 심사와 승인, 계약, 그리고 사후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내부 시스템이다.그간 기업금융은 큰 여신 규모와 복잡한 신용평가 과정, 다양한 상품과 거래 조건 및 상환 방식 등으로 개인금융에 비해 업무를 시스템으로 처리하기 어려웠었다. 이에 기업금융을 취급하는 금융사 대부분 고객 문의 및 응대를 수작업으로 처리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다.현대커머셜은
앞으로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전화 한 통으로 현대커머셜의 금융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국내 최대 산업재 금융사 현대커머셜은 13일 디지털 소외 계층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디지털 ARS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디지털 ARS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나 로그인 등의 과정 없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원하는 시간에 신용조회 및 한도 심사가 가능한 서비스다.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및 피처폰(일반 휴대전화) 이용자나 오랜 운행으로 콜센터 상담 시간이 부족한 상용차 운전자
화물차를 구매할 때, 할부 금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고가인 화물차 특성상 구매자들은 대부분 할부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화물차 할부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로는 카드사, 캐피탈사 등 여신 금융사가 있으며 화물차를 판매하는 업체가 직접 파이낸셜 형태로 할부 금융을 제공하기도 한다.최근 몇 년간 상용차업계는 경기 침체로 시름하고 작년 코로나19까지 겹쳐 상환 연체율이 크게 늘었다. 이에 부담을 느낀 여신 금융사들은 상용차 부문서 금융상품을 줄이거나 일반대출로 진행하는 추세였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실제
유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화물복지재단이 금융지원사업에 뛰어들었다.국내 유일의 화물복지 전문기관인 화물복지재단(이사장 김옥상, 이하 재단)이 올해 하반기부터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금융지원사업에 나섰다.금융지원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전문 금융사와 연계하여 차량구입자금과 사업운영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대출보증사업’과, 화물차 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차량구입지원사업’이다. 최근 유가와 대출 금리가 급격히 오르며 화물운송사업 여건이 어려워지자 재단은 이번 사업이 화물차 운전자의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형트럭을 구매하는 차주는 최장 120개월 초장기 할부와 0.9%p에 이르는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현대차는 현대커머셜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상용 구매 금융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의 월 할부금 부담을 경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국내 업계 최초로 마련한 초장기 할부(대형 트럭 최대 120개월) ▲할부 금리 인하(대형 트럭 최대 0.9%p 인하) ▲버스 표준 할부 신설(최저 금리 4.8%
국내 최대 산업재 금융사 현대커머셜이 자사 모바일 앱 ‘고트럭(Go트럭)’과 모바일 디지털 운행기록계, Digital Tacho Graph(DTG)를 활용, 화물 운전자 안전운행 유도에 앞장선다.현대커머셜은 화물차주의 운전 습관과 모바일 DTG를 연계한 금융상품인 ‘현대커머셜 안전운전특약’을 출시했다. 모바일 DTG를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운행점수에 연동하여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특약이다. 화물차주는 현대커머셜 안전운전특약 가입 즉시 금리할인을 적용(4.9%→ 4.8%)하며 가입한 지 1년이 지나면 누적 점수 65점 이상부터
현대커머셜이 화물복지재단 회원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화물복지재단 회원 전용 금융상품’을 출시한다.현대커머셜은 1일 화물복지재단과 대출보증사업 협약을 통해 7만 4,000여 명 규모의 재단 회원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 시 금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화물복지재단 회원 전용 금융상품은 대출 직전 1년 이상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 사용 내역이 확인되는 재단 회원이 트럭을 신차나 중고로 구매할 경우 연 최저 3.5%(중고는 최저 5.2%)의 할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기존 할부 상품 대비 최대 1.5% 낮은
현대커머셜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79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138억 원) 대비 103.2% 늘어난 실적이다.현대커머셜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부실채권을 최소화시키고 안정적인 연체율 관리, 외형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현대커머셜은 지난 2018년부터 경기침체를 대비해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 체제를 가동하며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진행해 부실채권을 최소화해왔다. 현대커머셜은 버스·트럭·특장차·굴삭기·지게차 등 산업용 차량 부문의 연체율
현대커머셜이 상용차 디지털 운행기록계(DTG)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지난 27일 현대커머셜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DTG 기반 금융상품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금융상품을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사는 모바일 DTG를 활용해 운전자의 위험행동 및 운전습관을 분석하여 ‘안전운행점수’에 따라 단계적인 금리 인하 혜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현대커머셜이 개발한 DTG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트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USB나 SD카드를 사용해 수동으로 제출해야 했던 기존 DTG 방식과 달리 모바일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1일 프리츠 카바움(Fritz Karbaum)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카바움 신임 대표이사는 금융서비스 분야 및 자동차 업계에서 29년 이상 글로벌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그리스에서 대표이사를,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이탈리아에서 총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바 있다. 최근까진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 지역 CFO로 근무했다.또한, 다임러 그룹 내 여러 계열사에서 금융 및 재무관리 부분 주요 보직을 수 차례
국내 최대 산업재 금융사 현대커머셜(대표이사 정태영)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현대·기아자동차, KB손해보험 등 3개 기관 및 업체들과 교통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보유한 교통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하고, 안전 운전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특히, 운행일수와 거리, 위험운전행동 등을 분석하여 상용차주에게 다양한 동기부여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운전을 유도하여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