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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리자동차 수입 총판 모빌리티네트웍스가 지난 20일 2024년 ‘쎄아(SE-A)’ 1호차 출고를 기념해, 다양한 전기차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국내 도로를 달리고 있는 쎄아는 한국형 편의장치와 세련된 디자인, 최대 1톤까지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양문 개폐 형식의 뒷문를 채용해 지게차로 바로 적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와 함께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쎄아는 티맵과 차량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IVI(In Vehicle Infotainmest) 기능을 갖췄다.이경수 씨는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 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신형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구체적으로 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카고 3/5인승에 17인치 휠을 적용했을 경우 13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국내 유일의 18인승 전기버스 제작사 ‘이비온’이 올해 초부터 시행된 어린이통학차량의 경유차 사용 금지에 대한 대안으로 전기로 달리는 어린이통학버스 ‘E6’를 출시했다.18인승으로 제작된 E6 스탠다드 모델형의 경우 60kW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1회 충전 시 160km를 달릴 수 있다. 장거리 운행에 특화된 롱디스턴스 모델은 86.1kWh급 리튬인산철 배터리(LFP)가 장착되어 1회 충전 시 268km를 주행 가능하다.이비온은 아동의 안전을 고려한 오토슬라이딩 도어와 전 좌석 2점식 어린이 안전벨트도 제공한다.이비온 관계자
기아가 미래 이동수단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모빌리티 전략을 업계에 제시했다.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4)’에 5년 만에 참가한 기아는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박람회를 장식했다.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PV5 베이직 ▲PV5 딜리버리 하이루프 ▲PV5 샤시캡 등 PV5 콘셉트 모델 3대를 비롯해 ▲PV1 콘셉트 모델 1대 ▲PV7 콘셉트 모델 1대 등
기아가 오는 2025년 첫 중형 ‘PBV(목적기반 모빌리티)’인 ‘PV5’를 출시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글로벌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Uber)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 사업 확대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성황리에 개최 중인 미국 ‘CES 2024’ 박람회 기아 전시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과 김상대 기아 PBV 비즈니스사업부장 전무, 수잔 앤더슨(Susan Anderson) 우버 글로벌비즈니스사업부장, 아제이 달비(Ajay Dalvi) 우버 글로벌사업개발담당, 니싯 쿠마(Nishith K
현대자동차가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한 연식 변경 모델을 12일 출시했다.‘2023 스타리아’는 주행 안정성을 높인 신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번 스타리아에는 ‘횡풍안정제어(Crosswind Stability Control)’ 기술이 그룹 최초로 기본 적용된다. 이 기술은 차체 측면으로 강한 바람이 불 때 해당 방향의 앞뒤 바퀴를 자동제어, 회전 및 접지 성능을 향상시켜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아울러 3·5인승 스타리아 카고 모델의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14일 르노 마스터 특장 관련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한다는 취지로 ‘르노 마스터’ 특장회사 컨벤션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엔 총 16개의 특장회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내년 생산 예정인 르노 마스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올해 르노 마스터는 코로나로 반도체 및 부품 수급이 늦어져 공급에 차질을 빚었으나 내년부터는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해 특장회사들의 지속 가능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우수 특장회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캠핑카 특장회사인 ‘SC 미디어’가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Kinder)’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스타리아 킨더는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으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 적용했으며 ▲15인승은 전 좌석을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해 3점식 높이 조절가능 안전벨트와 안전벨트 착용 확인 시스템(시트 착석 확인 기능 포함)을
11인승 승합차에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로보셔틀’이 다음 달 세종시를 달린다.지난 13일 현대자동차는 오는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보셔틀은 로봇과 셔틀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현대차는 시범 서비스 개시에 앞서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하고 로보셔틀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현대차는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11
현대자동차는 13일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제시하는 다목적 차량(MPV) ‘스타리아’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으로 공개했다.스타리아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스타리아는 전고 1,990mm와 전폭 1,995mm 및 전장 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최대 실내 높이를 1,379mm로 확보해 1m 이상의 극대화된 공간성을 누릴 수 있다.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
자일자동차판매㈜(사장 김영재)가 벤츠 스프린터의 컨버전(특장) 모델인 ‘자일-스프린터’ 1호차를 인도하며 프리미엄 소형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자일자동차판매㈜는 6일 천안출고사무소에서 김영재 사장과 영업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일-스프린터’ 1호차 구매고객을 초청해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자일자동차판매㈜가 선보인 ‘자일-스프린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스프린터 519 CDI Extra Long(차량총중량 5톤) 모델의 기본 차량을 컨버전한 차량으로, 기존 스프린터의 주요 타깃인 VVIP급 리무진
자일자동차판매㈜가 다임러트럭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와 벤츠 스프린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프리미엄 미니버스 시장에 뛰어든다.벤츠 밴 사업부는 5일 자일자동차판매㈜가 이달 중 벤츠 뉴 스프린터 519 CDI Extra Long(차량총중량 5톤) 모델의 기본 차량(basic vehicle)을 프리미엄 미니버스로 컨버전(특장)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벤츠 뉴 스프린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자일자동차판매㈜는 구 대우자동차의 자동차 판매 부분이 분사돼 설립한 법인이다. 자일대우상용
현대차는 18일 새로운 다목적 차량(MPV),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이 반영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반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가 중형승합차인 르노 마스터의 고객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입소문 마케팅에 나선다.르노삼성은 기존 마스터 출고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마스터 홍보대사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하며, 동종 업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마스터의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르노 마스터 홍보대사로 선정된 임창순 고객은 “르노 마스터 버스를 구매하여 학생 통원용 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학생들이 넓고 편안한 좌석에 아주 좋아한다”면서, “오토스탑앤스타트 기능과 언덕 밀림 방지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가 내년 상반기 후속모델(개발 코드명: US4)로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2007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14년 만이다.스타렉스는 국내 소형 승합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3세대 스타렉스는 총 40,867대가 판매됐다. 이는 승용차를 포함한 국산차 판매 순위 16위로, 지난해 판매량 17위인 현대차 투싼(36,758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업계에 따르면 3세대 스타렉스에는 신규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현대차의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첨단안전장치 등 최신예 사양
프랑스 르노 그룹의 대표 LCV(Light Commercial Vehicle, 최대적재량 1톤급 승합·화물밴)모델인 르노 마스터가 출시 40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대수 3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르노삼성자동차가 25일 밝혔다.지난 1980년에 첫 출시돼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르노 마스터는 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설계와 우수한 품질로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LCV 대표 모델로 그 위상을 공고히 다져왔다.특히 지난 한 해에만 전 세계 50개국에서 약 12만 4,000천 대가 팔렸으며, 5년 연속 유럽 대형 밴 시장에서 최고 판매
15일 다임러트럭코리아(이하 다임러트럭)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개장한 용인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면적 2,871㎡ 규모로 지어졌다. 7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보유했으며 이 중 3개는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특히 용인 서비스센터는 기본 차량 정비 뿐 아니라 특장 사양에 대한 보증 및 수리까지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기존 스프린터에 대한 보증 및 수리는 다임러트럭 공식 서비스센터가 기본 차량을, 바디빌더사가 컨버전(특장) 사양을
미니버스라고도 지칭되는 대형밴은 소형승합과 준중형버스 사이에 껴 있는 세그먼트다. 차체 크기로만 보자면, 준중형버스와 유사하며 15인승급 승합모델과 화물밴으로 사용된다.현재 국내에서 미니버스는 단순히 ‘승합차’로 불린다. 화물적재공간이 있는 경우에는 ‘화물밴’으로 지칭한다. 대형밴은 제도상 소형승합자동차(승차정원 15인 이하 및 길이 4.7m·너비 1.7m·높이 2.0m 이하)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현대자동차 스타렉스를 밴 차량으로 지칭하기 때문에,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본지는 이보다 한 체급 더 위인 현대차 쏠라티, 벤츠의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월 16일 출시한 ‘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이 25일 기준, 총 615대의 등록대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현재까지 NEW르노 마스터 밴 모델은 374대, 버스 모델은 241대가 계약된 것으로 집계됐다.기존 르노 마스터의 국내 출시 당시 성적과 비교하면 NEW 르노 마스터의 현재 계약은 상당히 빠른 속도라는 분석이다. 기존 르노 마스터는 지난 2018년 10월 출시 이후 올해 2월까지 밴 2,312대, 버스 1,340대를 합쳐 총 3,652대가 판매되었다.NEW 르노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모델 ‘르노 마스터’가 16일 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로 국내시장에 출시됐다.이번에 선보인 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은, 대한민국 경상용차 시장에 혁신을 몰고 온 유러피언 경상용차의 3세대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이다.르노 마스터는 지난 2018년 10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모델로, 기존 국내 중형 상용차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여유로운 승·하차 편의성, 넉넉한 적재 공간 등을 갖춰 큰 관심을 끌었다.특히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갖췄음에도 밴 S(스탠다드) 모델 가격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