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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자사의 차량 할부상품을 이용해 중·대형트럭을 구매한 대출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회전 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창림모아츠와 함께 올 연말까지 '신한 마이트럭 오토플러스'를 이용해 1억 원 이상의 중·대형트럭을 구매한 차주를 대상으로, 사각지대 발생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행자 교통안전 경고 키트(이하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급되는 키트는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화물차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경고음으로 신호를 알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현대카드는 현대차와 함께 상용차 고객 전용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인 ‘현대 모빌리티 카드(상용차)’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상용차 전용 현대 모빌리티 카드는 현대차 블루멤버스 기반에 상용차 고객들의 특성에 맞춰 신차 구매 혜택과 화물차 유가보조금 혜택과 주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용차 전용카드다. 화물차유가보조금 대상에게는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가, 이외의 상용차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가 발급된다.‘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는 SK에너지와
삼성카드는 지난 26일 화물복지재단과 화물차운전자 차량구입 지원사업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장재찬 삼성카드 본부장, 조한권 화물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차량구입지원 사업을 포함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삼성카드는 화물차운전자를 대상으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통한 화물운전자 대상 차량구입지원사업 진행할 계획이며 보유 채널을 활용한 차량구입지원 사업의 홍보 등도 진행하기로 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
KB국민카드가 GS칼텍스와 손을 잡고 트럭운전자 혜택을 강화한 ‘KB국민 스타트럭Ⅱ GS칼텍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카드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적재량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유가보조금과 함께 전월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 한도 제한 없이 리터당 40~8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GS칼텍스 화물특화 주유소에서 경유 주유 시에는 리터당 15원을 현장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전월 GS칼텍스 화물특화 주유소와 GS칼텍스 일반 주유소에서 주유한 주유량이 차량 최대 적재량별 기준 주유량을 충족하면 리터당
유류비는 영업용 화물차주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다. 매달 지출하는 금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보니 경유가가 요동칠 때마다 벌어들이는 수익이 크게 달라지곤 한다.이에 정부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돕는 바우처 사업 중 하나로 ‘화물복지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 톤급에 따라 월 23만~148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생업을 목적으로 하는 화물차주들에겐 이만한 조력자가 따로 없다.여기에 정부가 지난해 기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에 이어 현대카드와 삼성카드까지 화물복지카드 사업자 두 곳을 추가로
삼성카드는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중고차 매물 검색부터 금융상품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신차 대상 '다이렉트 오토'의 인기에 힘입어 중고차 금융 시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자동차 금융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는 업계 최초 온라인 완결형 다이렉트 프로세스를 적용,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카드결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오
신한카드가 화물운송료 카드 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신한카드는 지난 10일 서울 소공로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화물맨, 트럭콜센터, 나이스데이터와 함께 화물운송료 카드 결제 사업에 진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임현정 화물맨/트럭콜센터 대표, 이호제 나이스데이터 대표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화물운송료 카드 결제 시장 진출은 지난 9월 금융위원회의 카드사 영업 규제 합리화에 따른 조치로 화물차주들이 운송료를 지급받는 데 걸리는 기
삼성카드가 화물차 운전자에게 유가보조금을 지원하는 ‘SK에너지 화물복지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카드는 국토교통부 화물차 유가보조금 제도에 따라 화물차에 사용되는 연료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 필요한 유류구매카드다.유가보조금은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서 사업용 화물차 최대 적재량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결제일 할인 방식으로 적용된다.구체적으로 SK에너지 화물차 특화 주유소인 ‘내트럭플러스 주유소’에서 경유 주유 시 리터당 최대 7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리터당 40원의 할인
KB국민카드가 국토교통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버스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유가보조금을 지원하는 ‘KB국민 스타버스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발급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사업허가를 받고 ▲시내버스 ▲시외버스 ▲농어촌(마을)버스 ▲고속버스 ▲전세버스 등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 카드를 사용하면 유류 구매 시 유가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체적으로 경유는 리터당 345.54원, 압축천연가스(CNG)는 세제곱미터(m³) 당 68.5원을 지원하며, 전세버스의 경우 압축천연가스에 한해 50%를
화물운송시장을 겨냥한 신용카드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연초부터 금융사마다 유류구매카드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는가 하면,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용 서비스, 제휴를 통한 마케팅 확대 등 다방면으로 시장 선점에 불을 지피고 있다.최근 화물운송시장에서 신용카드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띠게 된 계기는 정부의 유류구매카드 복수사업자 추가 선정이 주효했다.화물운전자 유류구매카드 제도는 화물분야 유가보조금 지급절차의 간소화, 투명화 등을 위해 정부가 2004년 3월 도입한 제도다.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돕는 정부 바우처 사업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혜택과 현대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3종을 출시했다.이번에 현대카드에서 출시한 3종의 카드는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에 특화된 ‘현대카드M-화물차 유가보조금카드’와 ‘현대카드X-화물차 유가보조금카드(SK에너지)’, ‘현대카드X-화물차 유가보조금카드(SOIL)’로, 고객은 주로 이용하는 정유사에 따라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특히, 국내 대표적인 4대 정유사와 동시에 제휴를 맺고 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를 출시한 것은 업계 최초라는 점에서
현대, 삼성, 신한 등 은행·기업계 카드사가 유류구매카드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화물차주 마음잡기에 나섰다.유류구매카드는 정부가 화물차 운전자에게 유류대금의 일부 지원(리터당 경유 345원, LPG 197원)을 위해 발급해 주는 카드로 그동안 신한카드, 우리은행, KB국민은행이 유류구매카드를 운영했으나 정부가 최근 사업자를 확대함에 따라 기업계 카드사도 2017년 1월부터 발급이 가능해졌다. 현대카드가 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혜택과 현대카드만의
우리카드가 화물운전자 맞춤 카드인 '썸(SUM) 화물복지카드'의 주유 할인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우리카드에 따르면, 기존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 시 리터당 최대 40원 할인되는 혜택을 최대 100원까지 확대했다.또한, 이번 서비스 확대로 SK에너지,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정유 3사에서 할인혜택이 모두 제공된다.이밖에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인 경우 ▲대형마트 ▲병‧의원(한의원 포함) ▲서점 ▲온라인교육 등 업종에서 5%할인 ▲ 전국영화관 3,000원 할
신한카드가 화물운전자에게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복지카드를 새로이 출시했다.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신한카드 현대오일뱅크 2UP 화물운전자 복지카드(이하 신한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카드는 주유 서비스를 자신의 소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먼저 고정형을 선택하면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리터당 5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액이 많지 않은 화물운전자에게 적합하다.실적 연동형을 선택하면 전월 신판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 시 리터당 최고 100원 혜택을 제공한다.전월 이용
현대카드가 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혜택과 현대카드만의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화물차유가보조금 카드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유가보조금제도란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른 유류세 인상분에 대한 화물운송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유류세의 일정부분을 보조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다.화물운송사업자가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유류비 결제에 반드시 화물차유가보조금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이번에 출시되는 3종의 카드는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에 특화된 ‘현대카드M-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 ‘현대카드X-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S
삼성카드가 정부 바우처 사업 중 하나인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원 사업에 동참한다.삼성카드는 2일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화물복지 삼성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화물차 유류구매카드는 국토교통부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에 따라 화물차에 사용되는 연료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 별로 주유소나 LPG충전소에서 사업용 화물차 최대적재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삼성카드가 새롭게 선보인 화물복지 삼성카드는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혜택으로는 S-OIL과 GS칼텍스 등 2개 정유사에서 각각 할인과 적립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건설기계 및 화물자동차 관련 차량 종합관리 업무 프로그램 제공업체인 중기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중장비·건설기계 개인사업자 특화 상품인 ‘KB국민 중기닷컴 Tax카드’를 16일 출시했다.이 카드는 중장비·건설기계 개인사업자의 니즈에 맞춰 세무업무 및 금융업무 지원 서비스, 주유 및 대형마트 할인 서비스 등 성공적인 사업 영위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KB국민 중기닷컴 Tax카드’ 사용 내역 중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을 자동 분류하여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환급액 사전 예상, 부가가치세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이 국토해양부와 제휴, 화물차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유가보조금 지급은 물론 다양한 카드 혜택에 금리우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화물차 유류구매카드'를 출시했다.우리은행의 화물차 유류구매카드 출시는, 정부가 국제유가 인상 및 유류세 인상에 따른 화물차 운송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보조금(유류세 수입의 일정부분)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물차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토록 한데 따른 것이다.우리은행 화물차 유류구매카드의 출시로 화물차 운송사업자는 전국